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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꿈꾸는 이재명, 아무말 대잔치 마구 벌리는 중

뉴데일리

《이재명표 ‘잘사니즘’의 실체가 무엇인가?》

지난해 7월 다함께 먹고살자(‘먹사니즘’) 며 정부예산을 난도질한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지난달 신년기자회견에서 “이념·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더니 며칠전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다함께 잘살자 는 ‘잘사니즘’ 을 외쳤다.

그리고 35조 원 추경을 제안하면서 민생지원금 포기 선언 보름 만에 다시 민생지원금과 지역화폐를 꺼내들었다.

‘잘사니즘’ 이라는 사이비 실용주의 구호로 국민을 호도하려는 것인가?

이 대표는 절박한《반도체특별법》처리는 주저하면서, “성장과 분배의 공존” “창의와 자율” 등을 얘기하며 “주4일 근무” 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등과 같은《대선용 사탕발림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AI와 첨단기술을 통한 생산성향상을 전제로 ‘노동시간 단축과 주4일 근무’ 의 논리를 펴면서 그런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노동시간 유연화는 외면하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이 대표는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한·미동맹은 우리 외교·안보의 근간”이라는 용감한(?) 우클릭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형사피의자 신분으로 방약무인·회빈작주 행보에 거침이 없는 이 대표에게는 ‘먹사니즘’ 이나 ‘잘사니즘’ 이 아니라 막무가내로 멋대로 살자 는 ‘막사니즘’ 이 어울리는 구호가 아닐까?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5/20250215000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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