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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놓은 결론 향해가는《문형배 헌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심(結審)을 앞두고 대한민국 자유 진영은《비폭력 국민저항 운동》의 새로운 태세를 준비할 때다. 《문형배 헌재》는 마치《인용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재판을 그것에 맞춰 쫓기듯 만들어가는 기색이 역력하다. 《야당 정치인들-홍장원-국민의힘 탄핵 파》의 음험한 연계 의혹도 감지되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관련한 압수-통신 영장을 처음엔 중앙지법에 각각 신청했다. 그러나 기각당했다. 체포영장은 더욱 받아내기 힘들 것이리 봤던지, 그것은《우리법연구회》출신들이 많다는 서부지법에서 받아냈다.《영장 쇼핑》인가? 대학생들은 이를《사기 탄핵》이라 외쳤다. ■ 기폭제는《3.1절 국민 대행진》
좌파는 그러나 이《공작》들을 뻔뻔스럽게 밀어 제친다. 《국민의힘 탄핵 파》와《대통령 지망생들》도《조기 대선》을 구가하며 이 장단에 춤을 춘다. 언론도《윤석열 자진하야》를 노골적으로, 은유적으로 내비친다. 이런 상황들은《대한민국 수호 국민저항운동》의 진로를 새롭게 정립하도록 몰아갔다. 자유인들의 더 강력한 대응과 결단이 불가피해졌다. ① 노선에 있어 자유인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래 집요하게 준동하는《탄핵 정파 + 탄핵 언론》의 ★ 기회주의 ★ 양다리 ★ 카멜레온 짓 을 단호히 배척해야 한다. 자유인들은《광폭 통합》을 바란다. 그러나 배신자들의《상습 탄핵 + 오도(誤導)된 중도확장론 + 내부총질 + 투항적 굴절》만은 칼같이 끊어버려야 할 때다. ② 자유인들은 새로운 구심점과 대형(隊形)을 꾸려야 한다. 광장의 국민투쟁을《다양성 속의 하나》로 네트워킹해야 한다. 《다양한 시민 개개인 + 다양한 활동가 + 다양한 세대 + 다양한 커뮤니티》가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저항운동을 전개했다. 이제부터는 다양성을 관통하는 공통의 메시지를 뽑아내 그것을 축으로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고 연대할 때다. 저변의 자유 에너지를 더욱 힘있게 폭발시켜야 한다. 《국민의힘 탄핵 파 + 기회주의 언론》으로 대표되는 가짜 보수-가짜 중도를 제척(除斥)하고《전투적 자유 저항운동의 중심》을 확립하자. 《3.1절 국민 대행진》을 전후해서! ③ 새 리더십은 획일화 아닌 수평적이고 유연한, 그러나 사심 없는 애국 공론의 장(場)이어야 한다. 투쟁 목표를 협의하고, 그것을 위해 함께 싸우는《비폭력 국민저항》의 《손에 손잡고》다. 권위일진대 권력은 아니다. ④ 자유인들은 이 새로운 대형(隊形)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 윤석열 대통령 직무 복귀.※ 조기하야-조기 대선 박살.※ 개헌론 에 감춰진 체제변혁 분쇄. ※《권영세-권성동 국민의힘》극복. ※ 한-미-일-인도-태평양 자유 진영 지지, 북-중-러 유라시아 전체주의 반대. ※《자유 한반도》지향. 자유인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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