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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세가 바뀐다
광주가 돌아왔다. 광화문-청계 광장-부산역-동대구역에 이어《5월 광주》가 돌아왔다. 금남로가 뒤집혔다. 대세가 바뀌었다. 대한민국이 되살아나게 됐다. 광주 시장-광주 국회의원은 이 해일(海溢)을《극우, 쓰레기, 내란 선동이라 모독》했다. 이《공로》덕이었나? 2025/02/15《광주시민들의 탄핵 반대 폭풍》은 한국 현대사의 또 한 차례의《화려한 귀환》이었다.
■ 죽기 5분 전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거의 죽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죽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국민 대다수는 몰랐다.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기로 했다. 이것만이, 나라의 운명이 얼마나 위급한지를 알리는 최후의 방도라 보았다. 윤 대통령의 결단은 적중했다. 계엄 당시 그에 대한 지지는 17%였다. 죽기 5분 전이었다.
두 달 후 지금은? 《윤 대통령 지지가 50%대로》뛰었다. 어찌 됐기에?
■ 윤대통령 기사회생 세 가지 조짐 ① 대학생들의 의식 변화 : 《1960년의 4.19》이후 대학생들은 늘《보수 권력》에 저항했다. 그러나 오늘의 경북대-고려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 전국 대학생들은《극좌 전체주의, 중공 패권주의》에 저항한다. ② 광주-전남북 국민의 의식 전환 : 여기가 어떤 곳인가? 자유대한민국 헌법정신이 작렬했던《5월 광주》의 본향이다. 《정율성 사모(思慕)》가 그 정신을 잇는가? 노(no)! 2025/02/15의《자유 광주인들의 궐기》가 그것을 계승한다. ③ 소위 [중도]의 급격한《탄핵 반대》선회 : 이쪽저쪽 왔다 갔다 하는《어중간》층이 급격히 줄었다. 윤석열 지지로 대거 넘어왔다.자유와 반(反) 자유가 싸울 때 어느 편에 설 건가?《중간》은 없다.
■ 국민은 개돼지 아니다
왜 이런 의식 혁명이 일어났나?
① 좌익이 꾸민《탄핵 공작-짬짜미-연출-거짓말》이 백일하에 드러났다.②《탄핵 언론들의 여론몰이》가 더는 먹히지 않았다.③ 사드 기밀을 중국에 넘긴 혐의 를 조사하려다, 감사원장이 탄핵당했다.
국민이 이걸 알았다. ■ [탄반], [탄찬] 꺽었다 … 그것도 광주에서
금남로를 뒤흔든 2030 연사들, 광주일고 출신 고형석, 전교조 출신 하세비, 자유 활동가 주동식, 그라운드 C 김성원, 애국 전사 전한길은 외쳤다. ①《대한민국 vs. 반(反)대한민국》전쟁이다. ② 이재명 은 우리를 이길 수도, 대통령이 될 수도, 없다.③《계엄은 계몽》이었다. ④ 윤석열 대통령 지키자. 《광주 궐기》로 자유인들은 이 시대의《정치적-도덕적 우위》를 거머쥐었다. 저들은《역사의 정통성 싸움》에서 밀려났다. 우리가 주역이다. 《중대결심》으로 가자.
■ 이제 3.1절 총궐기다 … 결승타 남았다
광화문-청계 광장-부산역-동대구역-금남로는 응답하라! 전체주의 폭거로 갈가리 찢어진 자유인들의 준엄한 여망에 응답하라! 손에 손잡고 다 같이 포효(咆哮)하자! ※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직무 복귀! ※《윤 대통령 하야설-조기 대선-내각제 음모》분쇄! ※《의회 독재》거부! ※《날림 헌재》성토! ※《3.1절 총궐기》를 향해 전진 또 전진!
===================[편집자 주]《윤석열 대통령 지지 전체 51% , 호남 42.4%, 2030 47%》는 펜앤드마이크가 공정(주)에 의뢰, 2월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구조화된 설문지 이용, 무선 RDD ARS(100%) 조사.응답률 5.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5/202502150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