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나리’들의 ‘상심병광’과 ‘망자존대’>
민주당이 탈세, 위장전입, 부동산 문제 등 국회청문회 단골메뉴가 안 통하는 이진숙 방통위원장후보에 대해 청문회 기일까지 사흘로 연장하며 조리돌림했다.
그런 와중에도 민주당은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MBC 를 사수하겠다는 야욕으로 지난 25일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다음날 이상인 부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했고,대통령은 곧바로 이를 재가했다
청문회 도중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진숙 후보자에게 “두 손으로 자료를 든 것은 조롱”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 는 등 궤변과 막말 을 쏟아냈고,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진숙 후보자의 50년 전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들먹이며 고성 을 질러댔다.
이런 후안무치한 저질 코미디를 국민들이 정신이출(挺身而出)의 각오로 퇴출시켜야 한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안하무인의 “무례, 독선, 월권” 등을 보다 못한 국민들이 정청래 위원장 제명 청원을 제기해 현재 약 10만 명이 서명하고 있다.
사람이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함부로 말하는 걸,상심병광(喪心病狂),
분별없이 잘난체하며 교만을 부리는 것을, 망자존대(妄自尊大)라 한다.
탄핵·특검·입법독재 를 남발하는 민주당 및 국회 법사위원장과 과방위원장이 새겨 들어야 할 경구(警句)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28/2024072800093.html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모자라는 자들이 위원장자리에 앉아 있다는게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