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좌 + 중간파 국공합작》진행중, 박근혜 탼핵 판박이 … 《임기단축 짬짜미》막아야

■ 영남 일부까지

국민의힘 당권파가 한동훈 대표 선출을 전후해 당 노선을 [수도권·중도·청년]으로 정했다. 이 흐름이야말로 향후 국민의힘이 올라탈 물살이란 [썰] 이다.

더불어 주목되는 것은, 심지어 영남 일부까지도 이 [수정주의(修正主義)] 로 돌아선 점이다. [서병수 선거대책위원장 + 서범수 사무총장 + 장동혁 최고위원] 체제가 그렇다.

■ 한동훈 국힘은 투항하려 하는가

이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정통 자유주의 정당임을 자진 반납하고, 극좌 혁명 세력에 대한 이른바 [중도·협치] 노선으로 투항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워낙 세(勢)가 없어서인지 [한동훈 국민의힘] 의 그런 변주곡(變奏曲)에 [별수 없이] 쓸려주는 듯한 기색이다. (정말 그런가?)

■ 소수파로 전락 ?

그렇다면 결론부터 말하자.

2027년의 대선(大選)을 앞둔 [자유·보수·우파]에겐, 이보다 2년 반 앞두고 노선분화를 맞이한 것만으로도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다.

문제는 그때까지 정통 [자유·보수·우파]가 과연 노선상으로나 세력상으로, 힘찬 새 세력으로 거듭날 수 있겠느냐 하는 물음이다.

자칫 잘못했다간 정통 [자유·보수·우파]는 이 길로 영영 소수파가 될 우려도 있다.

이런 패배를 자초하지 않으려면, 정통 [자유·보수·우파]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다.

■ 업데이트 해야

우선 노선에 있어, 정통 [자유·보수·우파]는 국민의힘 안팎 [수정주의자] 들의 [극우 꼰대] 낙인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이러기 위해,자유주의의 면모와 콘텐츠를 항상 최신 글로벌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 국공합작 진행 중

그리고 세(勢) 형성의 문제는?

지금 상황은 자유인 아닌, 자유의 주적에게 유리하다.

국민의힘 [수정주의자] 들과 [상업 언론] 들이 이탈해, 자유의 주적과 [짬짬이] 하고 있기에.

[윤석열 임기 단축 + 김건희 특검 + 해병 특검] 등등에서 [극좌 + 중간파] 의 [국공합작]은 지금 한창이다.

박근혜 탄핵 때와 판박이로. ■ 새로운 동맹 만들자

정통 [자유·보수·우파]도 이에 맞서 새로운 동맹(alliance)을 짜야 한다. 새 피를 수혈해야 한다.지금으로선 [정치적·문화적·도덕적 영향력]이 불충분하다.

그러나 최근 정통 [자유·우파]에겐 [분발할 이유]도 생겼다. 새로운 전사(戰士)들의 출현!

※ 방통위원장 이진숙. ※ 부위원장 김태규. ※ 탈북의원 박충권. ※ 노동부 장관 김문수, 코바코 사장 민영삼!

이들은, ※ 공격형 우파 ※ 실력 우파 ※ 고(高) 지성 우파다.

이를 [극우] 라 욕한 [최민희 뇌(腦) 구조] 만 들통났다.

[자유·보수·우파],더 높은 곳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