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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의 선관위, 그 휘하 이내영의 여심위 … 여전히 김어준 눈치 보는가

뉴데일리

■ 민중민주주의의 민낯

조선왕조 는, [상국(上國) = 중국]만 알고 [지구]를 몰라 망했다.

북한 은, [세습 수령 교(敎)] 가 망쳤다.

오늘의 한국 민주주의는 무엇이? [디지털 전체주의] 가 망치고 있다.

첨단 과학기술 장비로 무장한 ★정보조작 ★가짜 뉴스 ★여론몰이 ★선동·선전, 그리고 이에 장단 맞춰 춤추고 날뛰고 행패 부리는 [홍위병 좀비들] 의 광란.

이게 오늘의 한국 [민중민주주의] 의 민낯이다.

■ 김어준 조사와 다르다고 처벌

언론(조선일보 2024/08/02)은 그 한 장면을 이렇게 기사화했다.

“3월 28일 한국경제신문이 <피·엠·아이(PMI)>에 의뢰한 총선 수도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윤희숙, 김은혜, 권영세 후보가 민주당 전현희, 김병욱, 강태웅 후보보다 앞선다고 했다.”

“김어준 은 유튜브에서 [용산에서 왜 권영세가 높게 나오냐?] 고 물었다. <여심위(與審委)> 직원도 [왜 당신네는 다른 데와 다르냐?] 고 물은 것으로 들렸다.”

기사는 자문한다.

“그들이 말하는 [다른 데와 다르다] 란 것은 혹시 김어준 조사 와 다르다는 뜻인가?”

■ 선관위·여심위는 [진리부]인가

기원전 13세기에도 히타이트족(族)은 정보조작으로 이집트군을 섬멸했다.

20세기 나치의 괴벨스는 [큰 거짓말] 도 반복해서 하면 [진짜] 처럼 들린다고 했다.

공산당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지 말고, 새로 만들라” 고 했다.

[대안적 현실] 이니 [진실 그 후(post-truth)] 니, 하는 용어들이 그래서 생겼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도 [진리부(眞理部)] 라는 부처(部處)가 등장한다. 거기서 하는 일이 바로 ★정보 조작 ★역사 조작 ★현실 조작 이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예속] 하는 따위.

문재인 정권 때도 그들이 한 짓거리 가운데 특히 엽기적이었던 것은, 그들의 [통계(通計) 관리] 였다. [진실 그 후] 였던 셈이다.

■ 여론조사냐, 여론조성이냐

NL(민족해방) 운동꾼들에겐 [객관적 사실] [객관적 준거]란 중요하지 않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혁명 이다. 이 [목적] 하나를 위해 어떤 흉(凶)한 [수단·방법] 이라도 가리지 않는다.

여론조사도,[있는 현실]을 정확하게 읽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니다. 자기들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현실] 을 들이밀기 위해 하는 짓이다. [자유민주주의] 아닌 [민중민주주의].

많은 [고학력자]들까지 이런 NL 전체주의를 정말로 [진보] 라 착각한다.

여론조사 아닌 ★ 여론 조성 ★ 언론의 자기 정치, 그리고★ 팬덤 광기(狂氣) 에 마취된 채.

※ NL 전체주의 선동꾼들의 [디지털 정보 사기(詐欺)] 를 격파하자!※ 가짜 뉴스의 몸통 [언론 노조] 의 방송 장악을 혁파하자! ※ 과학적 [여론조사] 아닌 작위적 [여론 조성] 을 배척하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05/2024080500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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