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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死則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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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청련당
윤후보가 자진사퇴 용단을 내려주길 바란다.

그것만이 정권교체 국민열망에 부응하고 상생하는 길이다.


보수 야당의 대통령후보로서 갖추어야할 최소한의 요건은 다음 4가지다.


1. 과연 차기 대통령후보가 애민정신이 있는가.

2. 대소를 분간하고 오로지 국민의 권익을 위해 봉사할 능력이 있는가.

3. 과연 禮를 분별하고 그에 알맞게 처신할 수 있는가.

4. 과연 약자를 보호하고 자유민주주의 기본원칙을 수호할 의지가 있는가.


국민들은 윤후보에 대한 평가를 이미 마쳤다.

부인과 장모 문제는 지엽말단이다.

국민들은 윤후보의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가 정치인으로서 禮를 분별하고 그에 알맞게 처신하였다면 이준석 당대표가 제기하는 문제를 원만하게 수용했을 것이다.


그가 대소를 분간하고 오로지 국민의 권익을 위해 봉사할 생각이었다면 

政令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보수야당을 패망으로 이끈 자들과 손잡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미 大義를 저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권익을 위해 나라를 망친 패잔병들이다. 파리떼 자리사냥꾼 윤핵관이 바로 그들이다. 

국민들은 그걸 빤히 보고 판단한 것이다.


남은 두달동안 후보단일화니 어쩌구 하면서 허송세월 하지 말고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 과연 무엇인지 

윤후보가 스스로 반성하고 성찰하여 상생하는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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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청련당
    작성자
    2022.01.02
    @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후보는 스스로 패망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에게 남은 살 길은 자진사퇴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