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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8대 0 탄핵? … 비(非) 좌파 재판관들, 이런 선전·선동·협박 물리쳐라!

뉴데일리

■《흉악한 설(說)》난무

지금 무슨 음모와 공작을 꾸미고 있는 것인가? 돌아가는 분위기가 어째 심상치 않다. 헌법재판소 내부의 판세가《4대 4》니,《5대 3》이니 하더니, 어제오늘 들어선 이를《8대 영》으로 만들려 한다는 소리가 들려 온다. 어쨌든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를 헌재가《가족회사의 전통》이라며《8대 영》으로 감쌌다는 이야기부터가 고약하기 이를 데 없다. 정말인가? 이 황당한 소문의 연장선에서 나온 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8대 영》으로《인용》할 것이란《흉악한 설(說)》이다. ■ 가짜뉴스, 대중 흥분시켜 … 그들은 "더, 더, 더!"

이따위 소문들은 물론 전혀 신빙성이 없는 가짜 뉴스일 것이다. 조금 더 보태면, 어느 쪽에 의한 것이든 사태를 자기들의 뜻에 맞춰 유도하려는 수작일 수는 있다. 헌법재판관들을 포함한 세인의 뇌와 심장을 장악하려는 직업적《음모꾼들 + 선동꾼들 + 여론 몰이꾼들》의 장난질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부터 작금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이르기까지, 모든 흉측한 일들의 원흉은《가짜 뉴스 제작자-유포자》였다. 이들은《직업 혁명가 + 상업적 미디어 + 대중문화》의 모습을 했다. 이들은 소설을 실화인 양 만들어 판다. 대중은 그걸 읽거나 보고서 흥분한다. 광장에 나가 촛불을 든다. 선동꾼들은 그것을 활자나 영상으로 중계한다. 이걸 읽거나 보고서 대중은 더 흥분한다. 더, 더, 더.

마침내 우파 대통령들이 줄줄이 쫓겨나고 우파 정권들이 붕괴한다. 이럴 때마다 혁명은 더, 더, 더 과격화한다. 체제와 나라가 폭삭 망할 때까지. ■《조기대선》굳히려는 꼼수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이 공작은 100% 먹혔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4% 까지 떨어졌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땐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3.1절 궐기 때 수십만 자유 국민이 서울 도심을 메웠다.

“사기 탄핵 반대!” “윤석열 대통령 석방!”

거짓이 전혀 먹히질 않았다. 이에 가짜 뉴스 제작-유포자들 은 바짝 긴장했다.

“어, 안 속네!”

그렇다고 이들이 쉽게 포기할 자들은 아니다. 이들은 마지막 꾀를 부리기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임기에 연연하지 않는 개헌》을 자기들 페이스로 역이용하는 수법이다.

“좋다. 개헌하자. 조기 대선으로 가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가 여의치 않아도《윤석열 조기 퇴임이면 괜찮은 장사》라는 것이다. 이래서 저들은《윤석열 탄핵 미수(未遂)》를《윤석열 자진 퇴임》으로 보상하려 한다. 전술변경인 셈이다. 작전 수정(修正)인 셈이다. 저들은 퍼뜨렸다.

“윤 대통령이 조기 퇴임을 약속하라. 그것으로 탄핵 기각을 청하라.” ■ 힘내라, 정형식·이복형·조한창 … 결단하라, 김형두·정정미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도, 자유 국민도 이를 걷어차고《3.1절 대투쟁》으로 나갔다. 위대한《자유 국민저항운동》이었다.

이에 저들은 그야말로 최후의 발악을 하기 시작했다. 《8대 영 탄핵 인용설》을 퍼뜨리고 그것이 마치 대세인 양, 헌재의 비(非) 좌파 재판관들을 압박하는 수작? 헌재 비(非) 좌파 재판관들에게 고한다. 무엇을 더 신경 쓸 것인가? 코앞의 위협인가, 긴 역사의 안목인가? 성찰하라, 선택하라, 결단하라! 3.1절 국민 대투쟁을 돌아보라! 《좌익 + 기회주의 배신자들》의 꼼수를 물리쳐라!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04/2025030400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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