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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누가 상대? 이재명이? … 헌법재판관들, 제발 나라명운 생각하라

뉴데일리

《트럼프식 ‘MAGA’와 위기의 국제질서》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를 외치며 백악관에 재입성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질서를 흔들며 전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2차대전 종전 이후 지난 80년간《세계경찰》역할을 맡아온 미국이《미국우선주의》기치 아래 관세폭탄과 동맹국에 대한 방위비 압박에 이어《영토팽창주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America is back》을 외치고 있다.

캐나다를 향해《미국의 51번째가 주가 돼라》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상·하원 합동 의회연설에서 "파나마운하를 되찾을 것" “그린란드를 영토로 편입하겠다” 는 뜻을 재차 밝혔다.

지난 2월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당신은 카드가 없다” 며 전세계에 약육강식의 논리를 각인시켰다.

그러면서 국제규범을 대놓고 위반하고 있는 러시아를 편들며 우크라이나와 EU를 배제하고 러시아와 협상하고 있다.

트럼프 식《MAGA》정책의 최대수혜자는 러시아가 되고 있고, 미국의 동맹국들에겐 미국중심 국제질서에 동조할 이유가 약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MAGA》구호가 미국의《세계경찰》리더십이 약화되는《Make America Go Away》로 전락하면 한반도 안보엔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09/20250309000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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