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의에 대한 정의의 일차 승리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었다. 법원(당당 판사 지귀연)이 구속취소를 결정했다. 재판부의 정당한 판결을 평가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다고 판단한 것, 자체가 용기 있는 자세였다. 그만큼 오늘의《이른바 대세》는 모든 영역에 걸쳐《불의》가 압도적인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 석방은 그《불의》에 대한《정의》의 일차적 승리였다. 승리는 한꺼번에 오지 않는다. 그러나 초보적이지만, 이 승리는 큰 의미를 함축한다. ■ 뭣에 대한 누구의 승리인가① 이 승리는《탄핵 정파 + 탄핵 언론》에 대한《탄핵 반대진영》의 승리였다.
②《공수처 + 국수분 + 사법부》좌파 카르텔에 대한 자유 국민의 승리였다.
③《좌익혁명 세력》에 대한《대한민국 수호세력》의 승리였다.
④《국민의힘 일부 등 사이비 보수》에 대한《정통 자유 세력》의 승리였다. ■ 배신자·기회주의자, 누구인지 분명해졌다① 박근혜-윤석열 대통령 탄핵 난동은《좌익 + 기회주의 언론의 합작품》이었다. 좌익은 연속적 탄핵을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려 했다. 기회주의 언론은 시대의 대세가《좌향좌》라 판단하고, 그것에 영합함으로써 계속《잘 먹고 잘살려》했다. ② 어느 시대에나 가치평가보다는《무엇이 나에게 유리한가?》를 우선시하는 부류가 있다. 권위주의 때는 그들은 유신정권의 공권력-사법부 고위직으로 출세했다. 오늘의 좌익 세상에선 그들은 친(親)《문재인-이재명》공권력-사법부 고위직으로 출세했다. 이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구금-소추에 앞장서고 있다. ③ 1945년의 8.15 해방공간 이래 한반도의 갈등은《자유 체제냐, 극좌 전체주의냐》의 대결이었다. 이 싸움은 오늘의 시점에서도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남-북 간의 대결, 그리고 남한 내부의《자유대한민국 vs. NL 혁명》의 대결이 그것이다. ④ NL 세력과 싸우는 과정에서 남한의 비(非) 좌파 진영은 둘로 갈라졌다. 《정통자유민주주의 계열》, 그리고《투항적 사이비 보수》의 분열이 그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부역한《배신 노선》이 바로 그들이다. ■ 무엇을 할 것인가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 석방 후에《탄핵에 반대하는 진영-대한민국 수호 진영》은 무엇을 할 것인가? ① 헌법재판소에서《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강제하려는《탄핵 정파-탄핵 언론》의 음모와 작전을 분쇄해야 한다. ② 이재명 일당의《이재명 사법 소추 지연전술》을 분쇄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당면 투쟁을 위해《자유 국민저항운동》은 계속 전국의 광장을 가득가득 메워야 한다. 우리의 투쟁은《도덕적 불의-이념적 전체주의-반(反) 공화(불공정)에 대한 비폭력 레지스탕스(저항)》임을 거듭 천명하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07/2025030700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