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박통때 국가 주도 발전 즉 개발독재를 했고 그 유산 때문에
정부 개입이 지금까지 잘먹힘.
지금 양강 대선후보가 보여주듯이 좌파적 시장간섭주의가 대세임.
윤의 선대위 구성과 이후 내놓는 비전은 민주당 2중대 수준이고
나경원이 노동이사제 비판했듯 정상적인 자유우파라면 지지못함.
고로 정부의 역할을 줄이는 우파적 자유의 가치는 거의 실종되었고 11월 5일 사망.
문이 말하는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즉 복지라는 미명으로 진행되는
정부갑질경제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결과 세금 폭탄 맞고
청년 취업난이 극심하니 이제야
국민 과반이 대가리가 깨지면서
정권교체를 외치고 동시에
무야홍 현상이 수면 위로 드러남
하지만 아직 앞으로 남은 5년 더 고생길이 훤하고
난 이런 상황을 못바꾸니
명예로운 고립이 최선이라고 봄.
투표한다는 것은 묵시적 동의와 지지인데 어찌 나에게 소신을 저버리라고 강요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