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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광주 탄핵반대 집회는 분수령 … 대한민국 망하느냐, 기사회생이냐

뉴데일리

■ 나라 망하는 세 단계

자유대한민국은 망하기 직전까지 왔다. 그러다 최근 6.25 남침 때의《낙동강 다부동 전투 → 인천 상륙 작전 → 9.28 서울 수복》같은 역풍이 불기 시작했다. 나라가 망하는 덴, 세 단계가 있다. ①《자유 진영》이 우세한 단계.②《자유 진영》과《반(反) 자유 진영》이 겨루는 단계. ③《반(反) 자유 진영》이 우세해지는 단계. 《한국 내전》은 두 번째 단계를 거쳐 세 번째 단계로까지 갔다. ■ 선동질에 휩쓸린 국민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그러나 국민 다수는 몰랐다. 《극좌 운동권 + 기회주의 언론》이 가짜뉴스를 만들어 퍼뜨린 탓이다.

대중은 선동질에 약하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기로 했다. 이것만이 국민에게 나라의 운명이 얼마나 위급한지를 알리는 최후의 방도라 보았다. 《극좌 + 언론》은 이를《내란 행위》로 몰았다. 《왕》이《역모》를 하다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 윤대통령 기사회생 가능 세 가지 조짐

국민은 처음엔 그런 줄로만 알았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17%로 떨어졌다. 죽기 5분 전이었다. 두 달 후 지금은? 윤 대통령 지지가《50%대로》뛰었다. 어찌 됐기에? ① 대학생들의 의식 변화 : 《1960년의 4.19》이후 대학생들은 늘《보수 권력》에 저항했다. 그러나 오늘의 대학생들은《타락한 극좌 운동권》에 저항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외친다. 《사기 탄핵》을 규탄한다! ② 광주-전남북 국민의 의식 전환 : 박지원 말대로 이 지역이 어떤 곳인가? 치열한《저항의 고장》이다. 문제는 그《저항》이 이젠《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로 급전했다는 점이다. 놀라운 사실이다. 《무려 42.4%로!》 거의 반 아닌가? ③ 소위 [중도]의 급격한《탄핵 반대》선회 : 이쪽저쪽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러나 그 상당수가 탄핵 반대로 급격히 돌아섰다. 윤석열 대통령《지지와 반대가 반반》이라니. 자유와 반(反) 자유가 싸울 때《중간》이 있을 수 있나? ■ 국민은 개돼지인가, 아닌가

왜 이런 의식 혁명이 일어났나? ① 좌익 세력이 벌이는《탄핵 음모-짬짜미-연출-거짓말-조작》이 백일하에 드러났기에. ②《탄핵 언론들의 여론몰이》가 더는 먹히지 않았기에. ③ 사드 기밀을 중국에 넘긴 용의자 를 감사하려다, 감사원장이 탄핵당한 걸 알았기에. 지금 강행되고 있는《탄핵 재판》은 좌익에 줄 선《공권력 + 사법 카르텔 + 국민의힘 부역자 + 기회주의 언론》의 합작품이다. 이 한통속을 과반의 국민이 확실하게 간파했다. 국민을 언제까지 개돼지로 보려는가? 자유인들은 결단할 때다. 《졸속 탄핵, 탄핵 전 윤 대통령 하야 공작》에《중대결심》으로 맞서야 한다. 광화문-청계 광장-동대구역-부산역-금남로여 응답하라.전체주의 쿠데타로 갈가리 찢어진 자유인들의 피맺힌 원성에!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 서정주

===================[편집자 주]《윤석열 대통령 지지 전체 51% , 호남 42.4%, 2030 47%》는 펜앤드마이크가 공정(주)에 의뢰, 2월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구조화된 설문지 이용, 무선 RDD ARS(100%) 조사.응답률 5.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자세한 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2/15/202502150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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