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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의 방자하기 짝 없는 《몽니》… 독립운동가 후손이 《특권계급》 마패인가

뉴데일리

< 국민은 《광복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

광복절 하루 전,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명을 영빈관에 초청한 오찬에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를 요구하는 이종찬 《광복회》 회장은 불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순국선열유족회》 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독립의 전당》 사업 추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순국선열유족회》는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전에 순국하신 분들의 유족들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광복회》는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국가보훈부 산하 공법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정관(제9조)에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당시 김원웅 회장의 노골적인 편파 행동에 이어 최근 이종찬 회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1919년 건국설] 에 대해 “국가가 수립된다는 건 국제적인 공인이 필요하며 국가가 국가로서의 권능을 가져야 가능하다”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 했다.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대하는 《광복회》《민주당》 등은 정부의 경축식과 별개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런 와중에 14일 《민주당》 의원 19명이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탄핵을 가능하게 하는 《독립기념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누구든 《민주당》 뜻에 반하면, 법을 고쳐서라도 탄핵하겠다는 오만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8/14/2024081400375.html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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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미
    2시간 전

    이상해. 내나라인줄알았는데 나라가 소수의 독립유공자 중심으로 돌아가고있어. 아직 독립을 안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