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자의 얘기를 담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어릴 때부터 보수를 지지하는 부모님을 따라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되었다.
특히 조선일보 신문을 읽으며 필자의 정치 관념이 확고해졌다.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정치 성향을 들어내진 않았다.
그 시절에는 전교조의 횡포와 보수는 무조건 쓰레기이자 나쁜 놈들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었기 때문이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고 첫 대선 투표를 하던 시기가 다가왔다.
바로 박근혜 탄핵 이후 벌인 첫 대선 투표였다.
문재인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결국 대안으로 선택한 게 유승민이였다.
그나마 보수 정당 출신이였기에 선택의 기로에서 유승민을 향하게 되었다.
탄핵 대선 시국과 필자가 생각하는 홍준표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질 않았다.
또 다시 시간이 흐르고 2021년 4월 재보궐 선거가 다가왔다.
민주당에게 180석을 내준 보수 정당을 구하기 위해 오세훈이 출격했다.
비록 경기도에 살진 않지만 오세훈의 서울 시장 재 입성을 바래왔다.
오세훈이 서울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필자를 포함한 2030의 정치적 효능감의 첫 시작을 알렸다.
커뮤니티 상에서 같은 뜻으로 모인 사람들끼리 뭉쳐 의견을 나누며 나아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정당에 입당을 하였다.
그 이후 상황은 알다싶이 이준석을 당대표를 만들고 홍준표란 인물을 다시 보게 되면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했다.
비록 아쉽게 홍준표가 떨어지고 탈당까지 했지만
청년의 꿈과 함께 필자의 이상적인 보수 가치는 계속 될 것이다.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비록 이번 기회에는 실패를 했지만 앞으로 살아가야할 날들이 많다.
우리는 다시 재도전의 기회가 올 것이고 패배를 교훈 삼아 더욱더 치밀하고 견고하게 준비할 것이다.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우리 2030이 기름을 부어 활활 타게합시다
진정한 보수개혁을 위해 움직입시다
탈당 안하고는 못버티는 상황이었쥬.... 그래도 다음날 우리보고 40명 탈당했느니...그런 민심 2030 필요 없다 했으니....어떻게 되는지 관망 할 수 밖에요...
저도 모태보수이지만 이번에 큰 실망을 했어요 이젠 무당층이 됨
탈당 안하고는 못버티는 상황이었쥬.... 그래도 다음날 우리보고 40명 탈당했느니...그런 민심 2030 필요 없다 했으니....어떻게 되는지 관망 할 수 밖에요...
탈당 잘하셨어요 대장동 그렇게 개드립 치더니 초과이익환수법 입법하자니 반대하는게 국힘입니다
얘들은 보수도 아니고 그냥 사익만 추구하는 승냥이떼입니다
오세훈도 깜방까지 갔던 측근을 다시 서울시로 데리고 오듯이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밑에 일하는 애들이 죄다 이명박근혜 구태 비리 애들로 채워질듯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2755486
세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보세요..이곳은 자유주의시장입니다. 민간의 창의성을 보장하고 그 위에 각종 부담금(개발부담,기반시설부담,환경부담,분양가상한,공공임대주택의무,초과익환수 등등)을 공사익 형량비교를 통해 행정청의 재량권 범위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본질은 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할 행정권능이 철저히 사익을 위해 악용되었다는 것입니다.우린 행정청을 신뢰하나요?그렇기에 공무를 맡기는 것 아닐까요? 행정청이 고양이가 된다면 어찌 공공의 양식을 맡기겠는지요?왜 화풀이를 민간 탓으로 돌리는지 경쟁입찰에 참여키 위해 쇄신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민간업자는 모두 토건비리세력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도 모태보수이지만 이번에 큰 실망을 했어요 이젠 무당층이 됨
민주 보수 고수하지말고 그때그때 이쁜짓하면 지지해주고 못하면 혼내주고 그래야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해 일을합니다
우리 2030이 기름을 부어 활활 타게합시다
진정한 보수개혁을 위해 움직입시다
빛고을이면 광주?? 오호 오른소리를 빛고을소리로 하셨나보네 ㅇㅅㅇ
마침표를 찍고..... 다시 새로운출발을 잘 시작해봅시다..!
"자유"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다시 뭉칠 날을 기다립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이제는 명분이생겨서 청년의꿈에 힘을 보텔수 있습니다 .
보수가 나오면 표를 주겠는데 어딜 봐도 없누..
내 신념이 보수주의인건 변함이 1도 없으나, 국민의짐에게 표를 줘도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다함께 홍준표 후보님을 응훤합시다
이곳 청꿈에서 5년간 백만대군을 모아서 국민의 선택을 받게해드립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이곳 청꿈이 항공모함 본진이라면 저희는 본진을 호위하는 구축함 정도.
그런 의미에서 여기도 한번 와주세요. 여성분들이 홍준표님 많이 지지하는 곳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30581089/join
평생 보수에 국힘을 지지했던 나인데 뽑을 가치도 없는 대선후보를 내세운 국힘의 구태들 어찌망하나 꼭 지켜볼겁니다.
최악의 범죄집단으로 저는 조선일보를 꼽습니다. 똑똑한 자유보수우파 우리 외할머니가 얼마나 세뇌되었는지 보고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조선일보는 폐간 당해야 합니다.
홍준표대표님의 내나라 이 말이 참 좋았어요.
내나라 대한민국.
저는 강한 대한민국.
국익 우선.
정말 대환영 했네요.
당당한 대한민국의 기회를 이렇게 놓치고 말다니 이게 나라냐😰.
이제 숨지 맙시다!
부끄러워 하지도 맙시다!!
정치의 민낯을 제대로 직면한거라 생각하고 2030을 필두로 후세대를 위해 ㅎㅇㅌ.
화이팅 입니다.
보수를 지지하는 모든 젊은이들 감사하고 화이팅~!!
우파도 심하게 답이없다..
지금의 국힘보수당은 이젠 사명이 끝났고 홍준표대표가 새로운 청년보수당을 재건할겁니다 이나라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좋은 사연과 희망과 긍지, 잘 읽고 갑니다.
기특하다 꿈붕이
이명박대통령때 가입해서 지금껏 책암당원이었는데..경선결과 보고 우리부부 바로 탈당했습니다.
재입당은 2027년 준표형 경선시
저희 40대 부부도 탈당했습니다. 입당은 언제든지 할수 있으니..... 똥 냄새 때문에 역겨웠습니다. 바른 청년. 준표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