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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틀튜브의 코인팔이, 그리고 노딱 정책에 관하여 (장문주의)

치킨준표

[선 요약] 틀튜브 노딱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노딱이 풀린다. 지나간 영상도 꾸준히 신고해서 수익창출을 막아야 한다.



유투브 영상은 대체로 신고사유가 합당하다면 광고를 받을 수 없는 노딱을 받습니다.

= 초록색 딱지 기준 조회수당 1원, 광고 갯수에 따라 별도.

근데 우리나라 유투브는 정치적인 내용이나 아동을 이용한 상업적 소스라면 바로바로 신고접수되면 노딱 처리를 다 해주는데 

이게 정치적 탄압이다. 개인탄압이다. 뭐다 해서 3~4일 뒤에 노딱을 풀어버리곤 합니다. 보통 재방송은 잘 안보니까요.

문제는 만약 재방송을 보게된다면 틀튜브에 수익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죠.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에 신고를 해서 노란딱지를 붙였으면

목요일, 금요일에 신고를 다시 한 번 더해서 딱지를 계속 붙여줘야 수익이 안납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유투브 정기구독과 슈퍼챗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유투브 정기구독은 핵심 애청자가 아닌 이상 잘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슈퍼쳇인데 이 슈퍼쳇이 잘 터질려면 결국 무리수를 둘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계속 자극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서 옐로우 저널리즘, 폭로, 욕설, 노출, 개인신상 유출 이런 쪽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유튜브 정책을 넘어서 대한민국 사법이 개입하게 되죠. 

민, 형사고발만 수십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 합니다. 계속 출석하라고 통지서 옵니다.

보통 여기까지 오면 채널폐쇄 직전단계까지 온 겁니다. 신고하신 분들은 잘하신 겁니다.

그렇게 해서 폐쇄된 틀튜브들 정말 많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막장이라는 점이죠.

포인트는 오래된 영상이라도 신고를 꾸준히 해서 후발 수익이 나지 않게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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