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짧고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필자는 말 그대로 오씨다. 이름 보고 특정 종교 아니냔 오해도 사곤 하지만, 무교(없을 무)다 필자는.
오씨. 먼 선사시대 희성으로부터 뻗어나온 씨다.
소수민족 같지만 그래도 나라 통계 보니 인구가 수십만이더라. 오씨 상당수는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이 땅의 모든 선조님들이 다 그렇지만, 오씨 뿌리 선조께선 신용 의리를 지키신 분이라고 한다.
한양 즉 서울은 고려 때부터 우리나라의 중심이었다. 지금은 인구가 많이 줄었으나 그래도 수도다. 사람이 많다. 모든 지역이 다 중요하지만, 이곳의 인심 얻어야 천하인심 얻는 기반도 생기리라. 공교롭게도 수도권엔 필자 종친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 중에서 두 분은 현명하게 다스리고 계신다.
공교롭게도 필자는 오씨다. 공적으론 언론인으로선 지켜보고, 인간적으로선 또 일개 국민시민으로선 그대로 본받을 건 본받고자 한다.
공적으로도 수도권이 중요하고, 서두에서 말했듯 개인적으로도 반갑다.
대한민국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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