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의 힘은 망해가는 초나라와 비슷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후보는 예비딱지를 붙이고 다니던 시절 역발산기개세 하던 기억을 못잊어서 그런지 지금 지지율이 박살나고 있는데도
지지층 국민들이 사면에서 초가를 부르고 있는데도 오로지 국민만 보고 간다고 하는데 대체 어느나라 국민을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김종인은 별의 순간을 자기 손으로 만들어서 천하를 경영하고 싶었던 범증 선생이 되려고 했으나
초한지의 항우 묘사를 보면 힘은 단순 무식하게 쌔고 인정은 아녀자와 같고 논공행상은 측근들 위주로 돌리니
자칭 범증 선생이 가진 꿈, 그것은 필히 이뤄질 수 없는 꿈인 것이었다.
항우와 범증의 관계는 진평의 이간계로 무너졌으나
현재 국민의 힘 상황은 항우가 아부로 모시던 범증을 팽해버리고 새로운 아부 김한길을 데려다 모셔놓으니
이 어찌 기가 찬 노릇이란 말인가?
[칼럼]김종인은 범증 선생 노릇이 하고 싶고 후보는 항우가 되고 싶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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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는 마지막에 패한거 말고는 연전연승이었는데 항우랑 비교하시면 항우가 많이 억울할 듯
개추
ㄹㅇ ㅇㅈ
ㄹㅇ ㅇㅈ
개추
dd
항우는 마지막에 패한거 말고는 연전연승이었는데 항우랑 비교하시면 항우가 많이 억울할 듯
ㅋㅋㅋㅋ 그러게요 ㅎㅎㅎㅎㅎ
항우가 아니라 항문이라는게..
근데 하는거 보면
여포랑 진궁관계같다
상대편이 동네 주먹패나 하던 놈인 것도 비슷하네요. 장량도 소하도 한신도 없는 유방한테 지는 항우라 ..ㅋㅋㅋ 여마통은 누가될런지..
개추
정치계의 인자기....김종인옹 ㅡㅡ:;;;;;
윤석열은 원소
항우는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패배를 직감했죠. 전쟁에 지친 병사들이 사방에 울리는 고향의 노래를 듣고 전의를 상실한 군사들의 사기를 되돌릴 수 없음을~~~. 그러나 구수의 집념을 가진 윤은 다릅니다. 왜? 선수는 경기중에는 전관판을 보지 않는다죠, 연일 이어지는 여론이라는 초가를 듣고도 전생 상황을 모를 뿐더러 현실을 직시할 안목 마저 없는 구제불능의 후보죠.
김종인
이준석
윤석열
첩자라는 의구심
뇌리를 지울수 없다
가짜 보수들
그냥 대선을 설마 이재명이 될까? 날로 먹으려는 집단임.
윤석렬후보의 무능은 생각안하고... 김종인은 남탓,변명만~ 좌우왔다갔다 정체성없는 기회주의자 노인네 일뿐~ 당신이 나라위해 무얼했냐?
정말 말년에 좋은일 한번 해라~ 홍준표로 후보교체만이 이재명 이긴다고...
윤석열은 그냥 기회를 다 걷어차는구나
석열이 자체가 좌파인데 ᆢ잠깐 옷만 바꾸어 입고 있네요 ᆢ한심한 국힘들 ᆢ새날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ᆢ후보교체가 나라 살린다 ㆍ
ㅇㅈ
제 2의 비선실세 "김종인"
ㅊㅊ
와 개공감
무대홍
성지 칼럼…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2208866
항우가아니라 항문인듯;;
비유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