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 자신을 부정당하면 '방어기제'가 작용하여
굉장히 방어적이고 비이성 상태로 돌변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체성은 함부로 정의해서는 안되며,
더군다나 4편에서 설명한 것처럼 민주당처럼
그 판도라의 상자를 마구잡이로 열어
대'정체성 정치'의 시대를 여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우리는 오늘 민주당 스스로가 '방어기제'의 화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살펴볼 것이다.
민주당이 써내는 정책이나 이론들은 볼때마다 항상 엔돌핀이 샘솟다가도
그 결과와 함께 분노의 아드레날린이 뿜어져나온다.
여러분들은 살다가 우연치않게 진보대학생들과 마주쳐 깊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생각보다 깊은 그들의 이해도와 탄탄한 이론에 놀라기 도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현재 그들의 이끄는 정부에 불만이 가득차 있다.
왜 그럴까?
그건 그들의 '무능'의 본질이 '이론'이 아니라
그것이 실질적으로 정책이 되어 '실증'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이론은 당연히 탄탄하다. 수 많은 전문가들을 데려와 만들었는데.
문제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들의 '실증'에 있다.
한 마디로 결과를 못 보여준다.
예를 들어보자
그들의 실책은 부동산 정책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부동산 3법같은 규제를 통해 '부동산'이라는 자산 매력도를 떨어뜨려
다주택자들을 안달나게 만들고
그들의 물량을 풀겠다는건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문제는 부동산의 자산 특성상 다주택자들이 굉장히 오랜기간 버틸 수 있으며,
동시에 공급을 줄이고 부동산 3법이라는 규제안을 연일 매스미디어에 올리면서
사람들을 안달나게 만들고 폭발적인 수요를 만들어내
결과적으론, 20대까지 집을 사는 패닉바잉 일으키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정부인지, 작전세력인지 의심스럽다.
이는 행동경제학을 전혀 무시하는 행위이며 행정부가 미디어와 기본적인 손발도 못 맞추는
그 모습이 갓 태어난 송아지 새끼가 제 몸 못가누는 꼴이다.
아무리 세계적인 부양책으로 인한 자산에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하더라도
외부적인 요인에 핑계를 대도
자신이 병신 짓 한 건 병신 짓한거다
심지어 그 짓을 하는 동안 외국인 부동산 매수조차 막지 못 했다. 아니면 막지 않았거나.
당연히 수요와 공급을 모르진 않았을 꺼고
왜 이렇게까지 본인들의 전략에 맞는 결과치를 내는
'실증'력이 부족한지 일반인은 이해를 할 수 가 없을 지경이다.
놀랍게도 민주당은 본인들이 타이슨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근데 결과는 언제나 반대다.
그렇다. 이들은 항상 이런식이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해와서 결과는 개처럼 두드려 맞는다.
그 원인은 4편에서 말했듯이 자신 스스로 '정체성 정치'의 판도라를 열고
방어기제에 빠져 서로 아부만 하며,
확증편향을 증폭시켜 대참사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는 그들이 자신의 이론이 너무 탄탄하기에 언제나 '자신은 틀릴리 없어'
'코로나 같은 블랙스완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어' 같이
끊임없이 본인에 대하여 자위질을 하고있다.
그 상황에 대해 제대로 직언할 '개인'의 저항권은
이미 그들의 조직내에 목소리를 잃은 지 오래라는 소리다.
물론 모든 요인은 복합적이기에,
그들의 실수를 딱 행동경제학 하나로 집어 말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집단의 문제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장치를 마련하여,
정책의 결과에 대해 통계적 분석을 하고 원인을 고쳐나가야한다.
근데 이들이 역으로 '통계'자체를 입맛대로 바꿔버린다.
그리고선 좌파파쇼 아니랄까봐
자신들이 만든 '방어기제' 껍질에 숨어 쇼비니즘적인 국뽕 유투브와 함께
우리의 결과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고 자랑한다.
<이러한 확증편향을 고치지 않으면 ‘격추’의 '무능'은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정말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비겁한 껍질 밖으로 나와
자신이 했던 정책들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검토해야한다.
이론만 세우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결과를 제대로 분석하지 않아 실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그 꼴이
마치 주식투자 -70%의 수익률을 달성한 경제학 교수님을 뵙는 것 같다.
이렇게 이론과 현실결과의 괴리감 속에서
진보대학생들의 대가리는 깨지고 봉합되고를 끝없이 반복하지만
그 '위선'적이고 '방어기제'적인 정치 성질 때문에 결과는 언제나 같다.
오히려 비판자에게 억까 역 프레임을 걸어버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 충격적인 모습은 요소수같은 전략물자 확보에서도 보이는데,
석탄대란 당시 커뮤니티에 요소수 부족 예측을 미리 올린 민간인마저 있을 정도였다.
정부의 결과는 늦장대응이었다. 심지어 해결도 민간기업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참 이게 어떻게 과장해서 말하자면 국가위기 대응이 부재된 아니키즘 상태인데
동시에 어떻게 토지 공개념같은 큰 정부주의로 나가려는 지,
스스로가 커다란 모순을 보여주고 있다.
큰 정부로 나가야한다면 먼저 반드시 정부의 '능력'을 '실증'해서 국민들을 납득시켜야한다.
그렇다. 큰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해야한다는 게 아니라
'능력'을 '실증'해서 큰 정부로 가야할 타당성을 먼저 확보 해서
국민들을 납득시켜야 하는거지
'무능'한 정부가 닥치고 내말이 나 따르라고하면
반감밖에 생기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행정능력도 입증하지 못 했으면서 큰 정부로 가겠다는 건
그저 막무가내식, 정신승리 떼쓰기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이말이다
더 놀라운 점은 본인의 이러한 모순을 깨닫지도 못 하고
아직도 큰정부식 포퓰리즘을 남발하고
그 전가를 세금을 통해 민간과 기업에 떠넘기려고 하고 있다.
자,
이제 최근 있었던 한일 무역분쟁으로 넘어가보자
민족이란 아주 고마운 개념이다
인간이 유전적으로생물학적 힘을 빌려 무리를 지을 수 있는 공동체의 규모의 한계는 100~200여명 남짓이다.
그러나 인간은 여러 관념들의 힘을 빌려 '규모'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그 중 하나가 '왕'이다.
어느나라에서는 '왕'이 '신'되기도 하고,
어느나라에서는 '왕'이 어버이가 되기도 한다.
공통점은 왕과 왕족이 멸살당하면,
그 백성들은 자신의 '공동체'적 '정체성'을 잃고
그 공동체는 철저하게 분해되기 시작한다.
나라를 잃고 뿔뿔히 흩어지는 고구려 유민들. 물론 '공동체'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질 때 까지그들은 몇번의 부흥운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인류의 역사가 근대에 진입하면서
'혁명'과 함께 인류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민족'이라는 관념이 등장한다.
'우생학'과 '정신론'이 판치던 일본제국파쇼시절 당시 자신같은 만화가들이 어떤 취급을 당했는지도 모른체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이
우리의 가슴을 덩달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그 동안 너무 각박하게 살아왔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참고 자료> 그 당시를 경험했던 만화가들은 대부분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고있다.
그렇다.
올바른 역사관을 갖는 건 중요하다.
'민족'이라는 통념은 '조선왕실'이 무너지고 식민지파쇼 시절에 돌입해도
우리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우리가 현재에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통념이다.
문제는 이 '민족'이라는 통념이 현대라는 시대의 흐름을 맞아 상황이 변하면서 여러 관념들로 분리되었다는 것이다.
이 '민족' 통념은 현대 사회에 돌입하면서 경제관, 안보관, 역사관, 문화관 등등 아주 다양한 관념들로 분화된다.
근데 지금 민주당 이 좌파파쇼 새끼들은 지금 그 분화된 관념들을
다시금 억지로 엮어 '친일'과 '반일'이라는 관념복합체로 만들고 있다.
그러니 각기 다른 '안보관', '경제관', '문화관', '역사관'을 가진 '개인'들 입장에서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어 반감이든다.
이게 뭔 개지랄인가 싶은 너가 정상이다. 다만 아직 노련하지 못해서 정확한 문제점을 못 짚은 것 뿐이다.
그러나 민주당 이 좌파파쇼 새끼들의 반응은 언제나 똑같다.
'정체성 정치'의 '방어기제' 속에 숨어 "네다 친일", "매국노", "너를 위해 돌아가신 애국열사를 생각해라"로 프레임을 잡는다.
실로 파쇼다운 행위다.
우리는 이제 본질을 명확히 파악하여 그들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한다.
우리를 위해 이 시대로 이끌어준 독립투사들의 통념인 '민족'과
이 좌파파쇼 새끼들이 자신들의 정치를 위해 쓰는 관념복합체인 '민족'은
존나게 다른 관념인 것이다.
오히려 애국열사들의 노고를 이용하는 이 새끼들을 존나 매질해야하는 상황이며,
이 파쇼들의 '총력전'같은 치킨게임에 '개인'들만 희생되고 있는 상황을 비난해야하는 것이다.
반도체 치킨게임의 승자. 치킨게임의 경우 승자는 모든 것을 가져간다.
물론 치킨게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tit for tat'과 달리 치킨게임은 이길 수 있다면 막대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다.
근데 문제는 민주당의 '무능'과 싸움의 결과를 분석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도 이 새끼들이 이길 꺼라고 생각한다면 너는 개돼지다.
그리고 이런 태도를 가진 놈들은 이겨도 문제다
이겼다고....? 우리가...? 엘랑스를....? 다음은 소련이다!!!! 총력전이다!!!!!!!!!!!!!!
민주당 이 파쇼새끼들은 자기가 무슨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있는 지도 모른체
여러 갈래로 해체된 관념들을 하나의 '민족'이라는 '관념복합체'로,
현대사회에 '민족' 이데올로기 열풍을 다시 불러일으켜서 파쇼식 총력적 한번으로
승리를 이끌어 보겠다는 거 같은데
문제는 지 새끼들의 '총력전'에 '개인'들과 '민간기업'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리스크는 '개인'과 '민간기업'이 지고 '리워드'는 지들이 가져가겠다는 거다.
김선달도 이 정도 도둑놈 심보는 아니였다.
이 새끼 민주정부도 파쇼성이 너무 짙어서 문제다
물론, 선빵은 이 새끼가 먼저 쳤다.
이건 팩트다.
근데 '역사관'에서 혹은 '경제관'에서 끝났어야할 분쟁이 점점
'문화관', '안보관'으로 전선이 확대되어가면서
'무능'을 숨기기 위해 더 관념복합체의 통념화에 집착하는 '정부',
그리고 반대하거나 비판하면 무조건 적으로
'친일반민족주의'자로 모는 니들의 파쇼 짓이 참 두려운 상황이다.
'역사관'에서 일본을 강력하게 비판하지만 '경제관'이나 '안보관'에서는 협력해야한다는 홍준표. 파쇼사회에 합리를 말하는
중간지대 실리주의자는 살아남을 수 없다.홍준표는 결국 친일반민족주의 막말 프레임을 얻었다.
그리고 민주당이 하고 있는 치킨게임 총력전에는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고려가 들어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는 '경제'에서 다자주의적 성격을 띤다.
이게 무슨 말이나면 둘이서 죽어라 치킨게임을 하고있으면
다른 국가들에게는 엄청난 이득이라는 얘기다.
괜히 국가들이 이게 서로 친구인지 적인지 구분이 안가는
'tit for tat'의 전략을 취하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다.
근데 이런 실리적인 요소는 다 가져다 버리고 있으면서
실리주의의 상징인 노무현의 '용중론'을 해보겠다고?
이 새끼들은 진짜 모순 덩어리다. 그러니 스위스 중립국은 커녕, 광해군만도 못한 '사대부정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조국은 땅이 아니다. 땅은 그 토대에 불과하다. 조국은 이 토대 위에 건립한 이념이다. 그것은 사랑에 대한 사상이며, 그 땅의 자식들을 하나로 엮어내는 공동체에 대한 의식이다.
-공화주의자 주세페 마치니
이러한 파쇼질은 대북관계, 즉 '안보관'에서까지 이어진다.
우리가 5편에서 살펴봤듯이,
통념이 다른 두 사회를 합치는건 굉장히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행위다.
그 두 통념들의 충돌이 엄청난 사회적 충격을 낳기 때문이다.
내 말이 거짓말 같다고? 언어가 같아서 말이 통하니, 금방 설득해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참고자료 :중동의 스위스에서 베네수엘라로: 레바논의 몰락 -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dcinside.com)
그럼 씨발 레바논이 왜 그 혼란에 빠졌냐 이 파쇼 새끼들아아아아아아아아
얌미아가 달라서 서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절대아니다.
의사소통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절대 아니다.
종교적 차이도 있었다고?
그럼 언어나 종교도 같은 남미는 왜 그 지랄났냐 이 파쇼 새끼들아아아아아아아
통념의 충돌 위험성은 전편에 설명했고, 이제 이러한 역사적 맥락들도 살펴 보았다.
그리고 지금 현재 북한과 경제관, 안보관 정치관, 생활관 등 너무 많은 부분에서 관념적 차이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
즉, 이념이 다른 상태에서
이러한 행위가 굉장히 위험한 실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단순히 인구 수가 많아서 그들의 통념이 우리의 통념에 쉬히 흡수될꺼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보다 훨씬 인구 수 차이가 심했던 동서독 통일이 후 어떤 내홍을 겪어는 지만 봐도 잘못된 생각임을 알 수 있다.
코노 파쇼력... 아리에나이....!
이 뿐만이 아니다. 제 2제국이나 제3 제국같이,
‘통일’이라는 ‘민족적 아픔’의 ‘치유과정’은 격렬하고 엄청난 전체주의적 현상이 동반됨으로
반드시 파쇼성을 적절히 억제해야한다.
결정적으로 민주당 이 파쇼 새끼들의 전적을 보면
이러한 통념과 통념의 충돌 사이에 대안책이 없음을 확신할 수 있다.
'이론'이 없다는게 아니라 '실증'을 못할 것이다.
이 새끼들은 그냥 통일만 하면 '세금'내는 개돼지들의 숫자가 늘어나서 좋은거다.
결국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하는 방법은 북한의 체제붕괴를 통해
북한의 '통념'을 완전히 부수고 흡수하는 방법밖에 없다.
우리가 우리의 '형제'를 외면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형제'가 될 준비가 되었어야한다는 것이다.
근데도, 무슨 정반합의 논의도 못하게 '극우, 이기적인 반민족주의' 프레임 씌워서
입을 틀어막고
이 자유민주주의의 땅이 지들의 '사회실험'의 놀이터인것마냥,
우리가 지들 기니피그인 것마냥.
그리고 우리 기니피그들의 반발은 그만큼 파쇼식세뇌로 처리하고 있는
지금의 파쇼민족주의는 정말 답이 없다.
그러면서 제기하는 합리적 비판에는 역사의 경험치가 없어서 그렇단다.
이 파쇼새끼들은 진짜 답이 없다. 비판하면 반민족주의자인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행태에 반감을 가지는 2030이 정확한 이유를 짚지 못한다고
친일반민족주의자로 프레임을 잡는 행위는
좌파파쇼가 부리는 정체성 정치의 연장선일 뿐이다.
그냥 뺴애애액 젊은 2030이 역사관이 제대로 없다.
그래서 우리가 이끌어야한다는 식을 주장하려면 최소한 본인들 행정실력을 '실증'이나 하고 말하길 바란다.
사실 여기까지 오면 본인들의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민주당 파쇼새끼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알면서도 정권유지를 위해 이런 파쇼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이러한 비겁한 껍질 속에서 조속히 빠져나오고
당당하게 본인의 '능력'을 '입증'하길 바란다.
2021.11.13. 16:21 해적홍준표 작성
결국 대한민국의 4050은 억지논리로 틀어막고 있고 그 억지논리는 수명이 다했다고 봅니다 아직은 정치적으로 '2030'이라고 부르는게 30초반부터 해당되는 얘기고 저출산도 있고 동시에 그들이 분열시키려고 심어둔 페미니즘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인구가 적단 문제도 있지만 프로토스가 아이어를 되찾았듯 적은 인구로 못할 것이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