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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엘리트들만 모아 놓은 국민의 힘은 왜 이렇게 무능한가? (짧음)

휴지

국민의 힘에는 판사, 검사 출신 

 

그 밖에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출신

 

소위 말하는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유능한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만으로

 

2030과 다르게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걸까?

 

나는 전혀 그렇게 바라보지 않는다.

 

이들은 여론조사도 매일 체크하고 있을 것이며

 

커뮤니티 여론이나 실제 국민들의 여론 또한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이준석 대표의 선거 전략이 효과적이었던 것도 알고 있을 것이고

 

윤석열 후보가 대선후보가 되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왜?

 

이들은 이렇게도 무능한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이는가.

 

 

 

정치인이란 비롯 자신의 정치 이념을 믿고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정치적 뜻"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으며

 

무엇이 더 나은가에 대한 토론을 통해

 

나라의 발전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발언이 '정치적 뜻'을 가진 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걱정하며 내뱉는다.

 

그렇기에 떳떳하지 못하고 억지를 부리는 것이다.

 

그것이 이성적으로 틀린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국민들은 앞으로 잘 바라보아야 한다.

 

1. 저자가 말하는 것은 "정치적 뜻"을 가진 것인지 "자신의 이익"을 걱정한 것인지

 

2. 지금 국민의 힘 당대표가 이준석이 아니라 나경원이었다면

우리 2030은 정치판에서 어떤 존재가 됐을 것인지

 

3."없음"의 지지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우리는 어떤 힘을 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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