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짧은 소리.
필자 또래 또는 필자보다 형님누님이신 분들은 다이하드 시리즈 1~3탄 아시는 분 많으실 것이다.
필자는 마음이 복잡할 땐 단 10~20분이라도 내려놓으려 한다.
노래도 듣고, 영화도 보고. 마음 다 비우고. 머리도 비우고. 물론 업무는 거북이 속도 핸폰 메모장에 다 써놓고,
다이하드. 유쾌해지는 영화다. 신나게 문찢스러운 악당들도 응징하고. 중국 북한 러시아에 나라 팔아먹는 x들도 응징하고.
필자는, 아직도 40대이니 청춘이긴 하지만, 20대 중반~30대 초반을 남들 모를 일 하며 나라 위해 나름 희생했다고 생각한다. 30대 초반 이후론 글 쓰면서 마찬가지로 문뭐 때문에 징역 갈 뻔하고.
돌이켜 보면 남들 청춘 누리며 소소히 놀 때 필자는 그런 게 없었다. 지나간 시간 돌이킬 수도 없고.. 어느덧 중년 됐고..
안타깝긴 하지만.. 아직까지의 필자 인생은 대한민국 위한 다이하드다. 대한민국도 반드시 다이하드, 나아가 한민족 역사상 최대 국가가 되길 희망한다. 그 날까지 희생하려 한다. 삶의 재미도 개인적으로 좀 찾고.. 바둑이나 골프 좀 배워볼까 한다. 둔이 얼마나 들진 모르겠지만..
<끝>
지금의 30대 이하로선 대다수 모를 수도 있는.. 브루스 윌리스 옹의 추억의 외화 블루문특급도 추천입니다.. 지금 봐선 많이 촌스러울 수 있지만.. 쟈니윤쇼도. 뭔가 그래도 삶의 여유가 조금이나마 있는 세상 되길 바랍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애국자들이 보답은 못 받아도 대우는 받는 올바른 세상이 오기를!
옳은 세상 오리라 믿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기원 다니면서 영감들한테 바둑 배웠는데 내기로 밥값 여지껏 400만원은 깨진거같네요. 골프는 좀 멀긴한데 가산 파3 골프장가서 2만원씩 내고 치곤 했습니다. 생각보다 바둑 골프 가볍게 즐기는건 쉽습니다. 다만 북중러는 너무 끝이 안보이는 큰적이네요. 핵빨리 뽑아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