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2016년 호남에서 불었던 녹색 돌풍과 2021년 호남에서의 야권 지지율 상승에 대한 분석

profile
공부합시다
2016년 호남에서 불었던 국민의당 돌풍과 현재 호남에서 야권의 지지율 상승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1950년대 내전 직후 상황부터 알아보아야 한다.

전쟁 직후 국민 여론이 보수주의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반공주의 운동으로 인해 진보적 여론이 없었으며 신민당의 이념 스펙트럼을 따지고 보면 중도~온건 보수주의 정도로 김대중 대통령을 포함한 박지원,정동영,천정배,한화갑 등의 구민주당계 인사들의 정치 스펙트럼을 보면 보수 자유주의~사회보수주의정도로 호남의 성향을 보면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 다른지역들 보다 보수적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천주교와 개신교 인구 비율 또한 약 35% 정도로 기독교적 색체 또한 강하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이후로는 민주당이 중도진보적 성향을 띄며 진보적 친노와 보수적 비노계로 나뉘어 충돌하며 호남의 불만이 누적되었으나 거의 모든 선거 에서 민주당이 80%가 넘는 득표를 하였다 이유를 3가지 뽑자면


 1. 김대중의 당 이라는 생각


2. 5.18 사태와 호남에 대한 야권의 무시와 막말


3. 사과. 사죄의 부재


 이러한 3가지 큰 요인으로 인해 별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여 민주당에 투표했었으나.


구민주당계 인사들과 당내 보수파가 대거 탈당하여 국민의당을 창당하여 호남이 민주당에 품었던 불만과 피로도 그리고 자신들의 성향에 맞추어 호남의 마음을 사로잡았었으며 호남의 부활을 꿈꾸며 녹색 돌풍을 일으켰으나 국민의당의 무능함에 실망하여 다시 민주당을 밀어주었다. 그리고 최근 호남에 대한 관심과 위로, 사죄, 이념적 공통점, 민주당에 대한 불만 그리고 구 민주당계 인사들의 야권 입당 등 요인이 겹쳐지지율이 40%까지 급상승할 수 있었다.

Screenshot_20211117-175626_NAVER.jpg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