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전부터 이 글을 쓰기까지 수백번은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비추천을 받거나 반대 댓글을 받는 정도를 넘어서
자칫 잘못하면 커뮤니티 전체를 언론이 프레임으로 씌울 수도 있고
밭갈이들도 더 많이 출몰할지 모르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이
정말 앞으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점점 크게 들기에
위험부담을 안고 말을 꺼내겠습니다
단순히 발언만 하고 끝내지 않겠습니다
제가 수년간 몸 담고 연구했던 고급자료를 이번 주제에 맞게 재포장해서
우리가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제시하겠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홍준표의 경선탈락을 주 시점으로 윤석열의 민주당 전 대표 영입도 그렇고
이재명을 지지하는 보수당 원로까지..
우리가 원했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보수는 궤멸되어 가고 있고
이 혼란을 틈타 앞으로 5년 내로
북한이 다시 한번 남침을 시작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저는 심각하게 느낍니다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더라도 판세나 확률이 비약적으로 변화 하겠지요
저는 지금 이 나라의 미래가 정말 사라져가는 것을 생생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저는 이쯤에서 슬슬 강단과 결기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20대 대통령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문제인 안보를 포함하여 경제 정책이나 갈등상황, 여소야대, 미래의 비전 등
20대 대통령이 최적의 타이밍으로 맞이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최적에 알맞게 공약과 신념을 보여준 정치인이
때마침 홍준표였고 그래서 저는 그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홍준표가 누군가에 의한 조직표 11만표에 경선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서도 사실상 가능성이 1%도 안된다고 생각하며 포기하는것이
후보교체
저는 사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기호 1번이 당선되든 기호 2번이 당선되든 이 대한민국이 5년내로 망할지도 모른다
어차피 망할거라면 1%의 가능성에 풀매수를 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6.25의 판도를 바꿔버린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은
당시 참모들이 성공률을 1/5000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미 육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미 합참에서 모두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맥아더는
"소심하기 짝이 없군, 인천에 상륙해야만 적군의 숨통을 제대로 끊어 놓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고
결국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사실상 민주당의 집안싸움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오늘 박창달 전의원까지 이재명 지지 선언을 하며
사실상 정당의 구분도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잠시 국민의 힘 당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던 주 인물들과
그들을 지지했던 우리들은 그야말로 부산까지 밀려버렸습니다
과거의 인천상륙작전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후보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어떻게 그게 가능하겠어?"
그냥 단순히 후보교체로 여론을 형성하자가 아닌
몇가지 구체적인 방법론도 당연히 가지고 왔습니다
가장 확실한건 정말 몇만명이 모여서 광화문을 덮어버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코로나 상황에 그러기도 어렵고
솔직히 저도 용기가 부족해 리더를 자처할 수도 없고
그 많은 사람들을 이끌 리더가 없기에
결국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많이 모이지 못할 것이라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각자 1명의 개인이서도 상당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후보교체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보겠습니다
먼저 대 전제사항은 3가지 입니다
1. 윤석열은 절대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대통령을 하고 싶어서 나온 것이 아닌
자신의 목을 지키기 위해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검도 지속적으로 거부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9수까지 한 집념의 사나이(?)입니다
머리는 가벼워도 의지는 무겁기에 자진사퇴는 절대로 없을것이며
기소가 되는 상황처럼 반강제/강제적인 요인이 일어나야 합니다
2. 윤석열로는 안된다는 민심이 당심까지 확장 되어야 한다
지금 하락세와 분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긴 하나
아직도 6070중 압도적으로 윤석열을 밀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이준석도 사퇴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지요
이 마음이 윤석열을 밀어서는 안되고 홍준표로 후보 교체를 해야 한다는
그 민심으로 변화시켜야 여론조사와 3번 대전제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경선이 조직표였다고 해도 결국 6070이 가장 결집력이 높고
우리가 욕하기는 하지만 태극기 집회와 같은 강력한 행동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6070을 주적으로 간주해서는 안되며
그들을 다크아콘의 마인드 컨트롤 기술로 우리의 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적이 되면 크나큰 골치거리이지만
아군이 되면 가장 든든한 존재가 6070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지지율이 크게 떨어져야 합니다
3. 하이에나와 파리떼들이 멀어져야 한다
조직표가 성공할 수 있었던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자리 하나 받으려는 하이에나들이 주변에 강력히 붙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들의 힘을 믿고 윤석열이 지금의 행보를 이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당심/하이에나들이
윤석열 실망이다 / 윤석열한테 붙어도 먹을게 없다
로 의견이 바뀌어 윤석열을 떠나가게 된다면
후보 교체는 충분히 실현 가능한 힘을 받게됩니다
장담하는데 모두 떠나 윤석열 혼자만 남게 된다면
윤석열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검찰에 기소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겠지요
1. 윤석열은 절대 자진 사퇴를 하지 않는다
- 반강제/강제적 요인으로 사퇴가 되어야 한다
2. 윤석열로는 안된다는 민심이 당심까지 확장 되어야 한다
- 6070의 강력한 결집력과 행동력은 가져와야 한다
3. 하이에나와 파리떼들이 멀어져야 한다
- 하이에나들이 먹을 것이 없어야 한다
이 3가지의 대전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데모를 하는 것도 아니고 시위나 집회를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개개인이 실천하여 이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오늘은 우선 딱 한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1. 이성적 감성
우리가 흔히 [틀튜브]에 [틀딱]들이 세뇌되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럼 그 세뇌는 어떻게 이루어진걸까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증명?
아닙니다
오직 감성을 가지고 그럴싸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 한 것입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우리는 감성적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그들을 만나게 된다면 이런식으로 해봅시다
<이성적 설득의 안 좋은 예시>
윤석열은 문재인의 충견이었고 결국 민주당의 하수인입니다
윤석열은 말로는 반문, 문재인에게 복수하겠다는 듯 행동하지만 그러지 못할 것입니다
홍준표는 자기의 소신과 신념대로 살아온 정통 보수이고
결국 이재명을 잡는건 홍준표 뿐입니다
윤석열은 틀렸어요 정신 차리세요!
<감성적 설득의 올바른 예시>
어르신들께서 전쟁이후 이 나라의 산업화를 이끄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 덕분에 지금 우리가 모두 풍족하게 살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지난 4년간 문 정부가 그 경제를 다 무너뜨려서 참 마음 아프셨죠?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윤석열을 지지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의구심이 들었어요
지금 캠프에 인사 영입하는걸 보면 문재인을 감옥 보내도 정말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까?
어르신들께서 피땀을려 일군 이 나라를 정말 원상복구 하고 다시 부흥시킬 수 있을까?
이런때에 홍준표를 봤는데 물론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건 알지만
홍준표는 검사시절 전두환의 가족도 수사하고 5공때부터 이어진 슬롯머신 수사로
모래시계 검사가 되었던 사람이에요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말은 그저 복수심에 없는 죄를 만들어 넣지 않겠다는 의미일 뿐이기에
오히려 홍준표가 더 확실하게 경제를 무너뜨린 사람들을
확실한 죄목으로 집어넣을수 있겠더라고요
심지어 세대, 성별, 지역 할것없이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분이기에
정말 문제없이 정권교체까지 이룰수 있지 않겠어요?
지금처럼 윤석열이 민주당 인사들을 데려오고 있고 실수도 많이해서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온다는데
전 지금이라도 홍준표로 후보교체가 되는것이 훨신 낫다고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이거 그대로 쓰라는게 아닌 이렇게 감정을 건드리는 느낌을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각자 자신만의 말투가 있으니까요
"뭐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하냐"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곳에 계속 방문하고, 글을 쓰고, 레벨작을 하는것이
만약 누군가 시켜서 하는거라면...
지금처럼 즐겁게,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겠지요
우리는 여기서 이렇게 활동하고 싶기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6070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 힘 공식 사이트 게시판에 이준석과 홍준표를 비난하는 글은
드루킹처럼 누군가 시킨것이 아니라
그들 역시 감성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고 싶기에 그런 글을 쓴다 봅니다
우리가 이번에 윤석열에게 몰표를 주어 그토록 싫어하는 6070 역시
저는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반문 마음을 이용해 현혹시켜 자신의 뜻대로 하려는 사람들...
우리가 6070을 욕하고 혐오하는것을 누구보다 바랄 사람들..
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6070은 주적으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결집력과 행동력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을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도록 현혹시킨 사람들보다
우리에게 더 힘을 쏟도록 감성적으로 설득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방법인건 맞는데, 이게 정말 되겠어?"
당연히 이거 하루 이틀 한다고 변화하지 않습니다
2017년부터 토론하고 얘기해오던 홍준표의 말도 이제서야 우리의 귀에 닿았습니다
이 방법론은 후보교체를 위해서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정말 후보교체가 안된다면 27년 대선까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심지어 중도 탄핵 이후의 대선까지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27년에는
그 누가 경선에 나와도 홍준표가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심지어 탄핵 이후 대선에서도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윤석열이 보수지지층 입장에서 의아할만한 행동들을 계속 하면서
이 지지층이 어리둥절하기 시작 했습니다
윤석열이 어떤사람인지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그는 계속 이렇게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런 순간에 아무리 그들이 우리를 조롱하고 멸시하려고 해도
위의 예시처럼 그들의 감정 깊숙한 곳에 파고든다면
그들이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 중에서도
네이버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로 어떻게든 설득 하려고 하셨던 분들도 계실텐데
결과가 그리 좋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지금 당장 댓글에서
"아...청년의 말이 밎구나...그래,,,,홍준표..가 ....답이야..."
를 받는것이 아닌
이 방식으로 차곡차곡 여론을 우리에게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의 홍준표가 세대, 지역, 성별 모두 지지층을 확보한 상태이기에
심지어 윤석열 당선 이후 탄핵이 되어 국민의 힘 당의 이미지가 쓰레기가 된다고해도
홍준표는 당의 이미지로부터 자유로워 당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 댓글에서 설득이 된 모습을 보는 걸 목표로하면 금방 지칩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는 사람들이 차츰차츰 생각이 바뀌도록
우리는 목표 달성이 아닌 지속성이 있는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입니다
설득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 달성이 아닌
감성적 설득을 시도한것 자체가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입니다
[칼럼/소신발언]이면서도 사실 토론게시판에 작성하고 싶었던 이유는
저 역시 사람이기에 잘못 파악할 수도 있고 틀렸을 가능성도 있기에
더 많은 분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더 완성도 높은 방법론을 제시하고
그것대로 저 스스로도 행동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칼럼 등재 조건이 정치, 자유게시판인 만큼 정치게시판에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누군가 주도하여 시위나 집회에 나가지 않는 상태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방법이다고 보기 때문에
아니, 어쩌면 이것이 시위나 집회보다 더욱 큰 나비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먼저 저 방법대로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서로의 다른 의견을 싸우지 않고 나눠보며
저와 여기계신 분들 모두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방법론이 정리되면 바로 게시글로 공유하며 이 글을 링크 걸겠습니다
친구들, 형-누나-동생들, 어머니-아버지분들, 할머니-할아버지 어르신분들
제 의견에 찬성, 반대하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파인애플피자에 밥말아먹는건 반대합니다..
친구들, 형-누나-동생들, 어머니-아버지분들, 할머니-할아버지 어르신분들
제 의견에 찬성, 반대하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파인애플피자에 밥말아먹는건 반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장면에 우유말아먹는건 어떠세요?
으으윽
밥먹고 잠들기전 글읽다가 토할뻔 내용은 좋습니다
개추!!
스크롤 압박이 심해 다 읽지는 못했다.
스크랩했다.
감성추
노인들...그들은 비교적 경제적 자유가 있고, 오직 문재인 공산당을 때려잡지 않으면 자신들이 당한다는 분들이고..
이재명이 되면 자신들이 가진 것들을 빼앗길거라는 위기감이 있음.
즉, 그들은 강남 부자들과 비슷한 베이비부머세대입니다.
자기 주장 안 굽히는 세대.
거기다 시간도 많죠. 지난 세월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하죠...
전 50대 ,,,,,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제 주위 분들 얘기 들어보면 누가되든 이재명만 아니면 좋겠다는 사람들 많아요.
청년들이 홍준표에게 힘을 모아 윤석열을 도와 정권교체 부터 이루도록 해야 하며 (그럴때 청년들과 홍준표의 위상이 더욱 크게 들어날 것이다 봄),,,,
그와 더불어 총리 자리라도 앉혀 드려서(청년의힘으로) 지금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공약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도록 비난과 비웃음을 자제하여야 할 때라고 봅니다.
...마음은 굴뚝 같지만 생각보다 대선에 관심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쿠테타가 아니면 후보교체는 없을듯 합니다.
청년들은 홍준표를 믿고 따라야 하며 홍준표는 윤석열을 도와 주어야 할 것이라 보입니다(청년들은 직접적으로는 윤석열을 미는게 아닌 홍준표를 지지하는 것이 될 것이고 홍준표는 청년들과 소통하며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 보입니다------청년들의 말은 홍준표를 통해 정권에 반영되겠지요-----여전히 홍준표는 청년들이 뽑은 대통령인 셈입니다)
,,,이재명이 되면 그런 희망도 없다는 걸 명심하시길....지금 국민의힘은 홍준표와 청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안사요
We don't have much time.
강추~
무엇이든 해보고 싶어요
쉽지 않은 방법이네요.
6070을 설득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몇 달 동안 경험하고 나니 힘이 빠진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를 본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홍할배를 다시 보게 된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걸 홍할배가 했던 말이었다는 댓글을 봤던 때였거든요.
댓글이 아무 것도 아니었어도 어느날 눈에 들어올때가 있어요.
저도 이제 이런 댓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럼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스크랩했는데 요점은 우리들쪽으로 여론이 유리하게 만들도록 하는것 집회가 되었든 뭐가되었든 간에 영향력이 생기게끔 나비효과를 불러와서 후보교체를 할수 있도록 그래서 결국엔 무조건 야권 후보는 홍준표다 무야홍
반대 홍카 엿메기는거라고 봄. 경선 끝나자마자 깔끔하게 패배 인정함. 정말 홍카 아니면 답없다는게 지배적이어야하고 홍카도 세번은 거절하고 마지못해 받아드려야 중도층이 이해함.
홍찍자지💥💥💥우리의 근본.개짓기간💥💥💥
추천입니다. 잘 읽었어요
저도 윤석열은 절대 자진사퇴 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노인 지지층에서 등돌리고 내려오라고 목소리를 내줘야 후보교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20-50 지지율이 폭망되는 여조가 나와야 할 거구요. 그래서 하루빨리 지지율이 반토막 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ㅊㅊ 다음글도 보고싶음!
🧐 수년간 연구한 자료들이 무엇일까요? 무엇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를 했나요?🤔
본래 정치권을 위한 연구가 아니라 어느 한 개인의 삶이 괴롭지 않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했던 온갖 행동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경험과 데이터들을 이번에 정치권에 응용 시켰을때 오늘 풀어본 방법론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이성적 감성]이란 방법론이 여기에 적힐 때도 이 게시글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이란?
-주체를 따라오는 이들이 실질적으로 실행하게 하는 조건
-리더가 지게 되는 희생의 무게
-모든 일을 상처가 아닌 경험으로 만드는 원리
-실패하는 자는 목표를 세우고, 성공하는 자는 시스템을 세운다는 이론
등등 수많은 분야에 통용되는 원리와 이론들이 복합적으로 접목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질을 관통하는 기술]을 뽑아내었던 것이기에
[이성적 감성]이란 방법론은 단순히 모든 이론을 쓸어모은 잡탕밥이 아닌
대전제를 모두 관통하는 각 이론들의 공통된 본질들만 모아
누구나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이 된 것입니다
실제로 [이성적 감성] 방법론은 저 위의 대전제 3가지를 모두 해결, 관통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지어 이 칼럼마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함을 이성+감성적으로 설득하는 게시글] 입니다
이정도면 답변이 되었을까요?
👍맥놓고 기다리기만 할순 없어요
와우👏🤧 답변을 읽고 본글을 읽으면 공감👏
윤석렬측 공천미끼로 160개 지역당협들 모집인원이 문제지요~6070 특히 TKPK. 선거는 당사자가 하는건데~ 그들도 시간지나 후회하겠지요~
윤도리가 지지률 떨어지고, 지금 보다 더개판치면 ... 답은 나올듯~ 여야 후보교체가 정상적인 나라입니다.
칼럼추
잘 읽었습니다
윤의 왕자논란때 진성호방송 댓글을 보고 분노하는 노인들의 실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댓글을 다는 많은분들이 신실한 종교인들이고 고령세대에 윤에 대한 종교적 믿음에 더해 문에 대한 반감과 분노를 보였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네요~
신실한 종교인이요? 그냥 사이비 종교인일 뿐입니다. 신실한 종교인들은 극히 드물고 그런식으로 미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추추추
I'll be back 두둥두둥둥 터미네이터2
칼럼추!
선수교체로 정권교체 해야 우리가 여러분이 삽니다
공감
진심어린글! 추천합니다
후보교체가
정권교체다
공감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으로 이룰수 있었던건, 영화에서도 보여주듯이 정예군이 적진에 침투하여 교란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6070세대에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누군가가 어떤식으로 침투하여 지속적인 메세지를 던져야합니다.
홍준표는 뒤에서 있어야죠,, 오늘 뉴스처럼 80노인 하나두고 여야가 난리다, 정권교체인지 교대인지 모르겟다는 메세지를
홍준표가 할게 아닙니다. 들려오는소리는 홍준표는 저렇게 말이많고 기회를 엿보니깐 저런소리한다고만 하죠
주위에 사람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이언주의원이 유력한데,, 안상수,최재형은 지지선언을 해버려서,,
6070의 감성을 당내서 자극할 인물을 찾는게 우리가 할 급선무라봅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청문홍답에 비슷한 질문도 던졌죠,,, 현제 국힘당에서 자유우파의원이 누구누구잇냐고. 답변불가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현재 당내서 원로의원이 나서서 6070에게 메세지를 던질 의원을 우리가 찾아서 끌어와야하는게 첫번째 임무라 보는데
어떠십니까?
그나마 이재오 전의원이 ...
쌍특검하여 두 후보 다 의심을 털고 가야한다고 kbs 더라이브에서 말씀하시더군요
진심어린 긴글 귀하게 읽었습니다 편견이 분자보다 깨기 힘들다고 아이슈타인 오라버니가 말했지만 깨봅시다!!! 지금 이 글도 작은 정이 될것이고 홍의원님 26년을 정치판에서 깨부수고 오셨지 않나요? 6070세대와 2030세대는 살아온 세계가 다르기에 서로 충돌하는건 당연한것이고요 하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설득하려하기보다는 그들을 그냥 인정해버리고 비난도 하지말고 (나쁘게 말함 개무시) 더 많은 20304050 세대 공감을 일으키는게 더 빠르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마케팅교육도 하고있는데 늘 이런말을 합니다 "남의 집앞 더러운거 신경쓰지 말고 우리집앞 깨끗히 청소하고 반짝반짝 빛나게 하면 저절로 고객은 밀려온다" 라고요~~~청꿈이 대한민국을 살리기를 늘 기도합니다!!
진짜 집회든 뭐든 하면 참여할겁니다 ㅠㅠ
잘 읽었습니다! 진심 어린 호소가 온 국민에게 제발 좀 닿았으면 좋겠네요..
잘쓰셨네요👍👍 ㅊㅊ
매우 동감입니다.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건 해보자.
진심으로..식사한끼대접하고싶습니다
동참합니다
근데 우리 직계가족들만 설득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보니까 가족들간에 지지자들이 다 다르더군요. 유튜버 청아대같은 경우는 심지어 배승희변호사가 와이프쟎아요. 저같은 경우는 이해가 안가더군요.부부가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건데...
가족도 설득 안되는데 남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싶네요.
원래 가족이 가장 설득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