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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재인 휘하 젊은 진보, 이재명 발언에 "토" 나왔다, 민주당 탈당했다

뉴데일리

■ 이재명 본색 이제 깨달아?

3월 20일 언론이 전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페이스북과 라이브 방송 진행을 담당한 김선 전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 등을 이유로 탈당했다.” 그는 자신의 엑스(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재명 대표《매불쇼 발언》이 나온 날, 그 미친 듯한 악의와 거짓말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머리에서 불이 났다. 밤을 꼬박 샜다.” 유튜브《매블쇼》를 통해 이재명 은 2023년 9월의 자신에 대한《체포동의안 가결》을 “검찰과 당내 비명계의 짬짜미” 였다고 했다. 비록 같은 진영이라도 젊은 김선은《미치고 악한 거짓》으로 비친 것을 더는 견딜 수 없었던 모양이다. 이 구역질을 이른바《보수》 쪽 아닌 소위《진보》쪽이 토해냈다는 게《김선 발언》의 상징성이자 의미일 것이다. 그쪽 일각도 드디어《의식의 깨어남과 진화》를 체험하는 것일까? 사실이 그렇다면 그것은《진보》를 위해 좋은 일이다. ■ 한국진보는 괴물

《진보》란 말의 뜻은 무엇인가? 《더 문명화하고 더 지성적이고 더 도덕적인 상태에 대한 연민》이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좌파는 또 하나의《반지성-수구-골통 프랑켄슈타인》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1980년대《좌익 풍조》를 배경으로 한 박범신 의 소설《풀잎처럼 눕다》의 주인공 문도엽. 그는 끝내 경찰 포위망에 갇힌다. 그는 친구에게 부탁해 그의 칼에 찔려 죽는다. 숨을 거두며 그는 “은지야!” 하고 부른다. 죽는 순간에 확인한 사랑,《진보》의 이상적 상태였다. ■ 미국 같았으면 엘살바도르 감옥 갔을 것

작가는 오늘의《586 극좌》의 노는 가락에선 어떤 모습을 볼까? 그것은 문도엽이 본《은지》의 모습일까? 그 모습이라면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김선이 왜 그토록 격하게 구토했을까! 박범신은 말한다(경향신문 2004/04/19).

“이 소설 후반부를 쓸 때가《형체 없는 폭력》이 행해졌던 1981년이었다.”

오늘의 권력자《586 극좌》엔《형체 있는 폭력》이 없을까? 있다면? 문재인 정권이 귀순 어부를 북으로 강제송환하는 사진 봤는가? 청년은 휴전선을 넘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다. 이리 비틀고 저리 늘어지고. 그런 그를 문재인 폭력은 참으로 잔인하게 북한 체포조에 넘겼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이재명 의 "최상목 몸조심" 은?엘살바도로 감옥에 갈라. ■ 한국진보, 부끄러워 할 줄은 아나?《좌파 권세》는 우길지 모른다.

“왕년의《권위주의 폭력》에 비하면 별것 아니다” 라고.

왜 꼭《과거》와 비교하나? 《진짜 진보》라면 자신을《과거》아닌《미래》의 거울에 비춰봐야 하지 않나? 문재인 청와대 행정관 김선이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한국《진보》가 도달한 종착역이《꼴랑》이재명이냐?”

답하라 한국 좌파. 수치를 알아야《진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2/20250322000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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