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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 싸워 이길 4개의 당부와 다짐

뉴데일리

■《뉴데일리》 읽고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갑진년이 저물고 을사년이 밝아 온다. 한 시대를 함께하는,《뉴데일리 독자-시청자 여러분께 새해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 소름 끼치는 음산한 미소, 우리를 덮쳤다

지난 한 해는,《자유인들에게 죽음의 계절》이었다. 《반란의 시대》였다. 《사화(士禍)의 칼춤》이었다. 《문화혁명 폭거》였다. 《아수라(阿修羅)》였다. 《'극좌+기회주의+가짜뉴스'의 난(亂)》이었다. 그들《NL(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운동꾼들》은,《세계 10위 선진 한국을 '식민지 종속화'라 규정》한다. ★ 한미일 협력 반대 ★《미군=점령군》낙인 ★ 중국엔《셰셰》만 하잔다. 숱한《고학력 중우(衆愚)-오렌지 패션 좌파》가 이들의 선동에 놀아났다. 기회주의자들이 그들의 위세에 꿇었다. 언론이 그랬다. 약삭빠른 고위 공무원들, 사정 기관들이 그랬다. 이들의《염량세태(炎凉世態)》로《박근혜·윤석열 두 대통령뿐 아니라 자유대한민국 자제가 휘청》했다.

■ 또 당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서도《자유 국민과 활동가들의 대한민국 수호 투쟁》은《의식과 행동에서 괄목할 진전》을 이룩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는 저들의 선동만이 일방적》으로 휩쓸었다. 그러나 오늘의 탄핵 국면에선 윤석열 대통령도, 한덕수 권한대행도, 김용현 국방부 장관도, 광장의 자유 국민도, 대안 언론도,《더는 굽히지도, 속아 넘어가지도》않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무엇이 내란인지 끝까지 싸울 것” “계엄은 정치 패악질에 경종 울린 것” “선관위 서버는 해킹에 취약”이라 받아쳤다.

한덕수 대행은, 《탄핵을 불사(不辭)하며 헌재 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다. 자유 국민도, 《광화문에서, 남태령에서, 용산에서, 한남동에서 장렬하게》싸웠다.

■ 줄줄이 이어지는《배신의 아이콘》들

《문제는 국민의힘》이다.

저들은《줏대도 자존도 없는 '배신자 소인배'》다. 저들은《조기 대선에만 침》흘린다.

사과 ? 김재섭 비대위원 ? 좋아하네.

권영세-권성동, 구역질 난다. 차라리 해산하라!

■《뉴데일리》묵묵히 계속 싸우겠습니다

2025년의 자유인들, 바닥을 치고 일어서자. 《자유대한민국 회생의 혈로(血路)》를 찾자.

세모(歲暮)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저들의 탄핵 광란이 국민적 역풍을 일으켰기에. ① 윤석열 대통령-한덕수 권한대행, 끝까지 버티길! ②《조희대 사법부는 6-3-3 엄수》하라! ③《헌재는 '정치화' 하지》 말라!④《대안 매체들은 '진실 언론+자유 언론' 재건》하자!.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소망한다. 《이 시대의 '참 진보'는 자유 정신》이다. ★극좌 전체주의 수구 꼴통, ★탐욕스럽고 오만한 이권 카르텔, 《이들의 위선과 행패》에 맞서,《뉴데일리는 새해에도 성실히 정진할 것》이다.

2025년 새해 태양이 찬란하게 솟아오른다. 우리 승리하리라

[편집자 주] 뉴데일리는 매주 조선일보 사설면 아래 광고면을 구입,《류근일 칼럼》을 매주 1회(때론 2회) 꾸준히 게재해 왔습니다.《온라인 판》기사의《오프라인 판 = 프린트 판》진출 실험이었습니다.

이런 시도가 성공할 지는 정말 미지수였습니다. 그러나 독자 여러분의 믿을 수 없는 성원과 어느 후원자의 뜻 깊은 지원으로 이 실험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1천원,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등등…. 송금란에 이름 대신 "화이팅뉴데일리" "응원합니다" "류주필화이팅" "수고하십니다" "Fighting" "우린이깁니다" 이런 격려말을 써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몇십만을 이런 응원 문구로 보내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생활비를 아껴 1천원을 보내주신 분이나 매달 큰 돈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신 분들이나 모두《뉴데일리》 독자 여러 분들이고, 같은 뜻을 가진 동지들입니다. 소중하고, 감격스럽고, 고맙습니다.

2022년 여름부터 간헐적으로 시작한 이 시도는 같은 해 11월28일부터 매주 수요일자에 규칙적으로 게재됐습니다. 2024년 7월 24일에 100회를 돌파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올 해가 끝나는 12월 31일자는 124회째입니다.

매주 수요일자에 나오던 이 시리즈는 2025년부터 매주 화요일자로 변경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더 많은 열독, 성원, 격려,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언론사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하이브리드) 이런 포맷은 이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200회, 300회 대기록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새해엔 매주 화요일 조선일보 사설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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