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연말 요동치는 TK 민심 결국 후보교체 여론을 결정한다.

어제부터 TK 여론이 심상치 않다는 글을 올렸고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6000522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5929740

방금 리얼미터의 충격적인 결과를 보면서

https://theyouthdream.com/board_sGNL03/6021518

후보교체는 결국 보수의 마지막 보루인 TK 민심이 정한다고 봄.

신년 여론조사에서 TK 민심이 확실히 윤을 심판해주면

집토끼를 못 지키는 후보는 아웃되어야한다는 당위성이 커질 것임.

이걸 잘아는 윤이 1박2일로 29일 대구에 내려간다는데 별 반등은 없을 것임.

그럼 왜 TK 민심이 요동치는가?

지난 6-7주 동안 산토끼 잡는데만 몰두해 집토끼 홀대한 결과라고 봄.

부글부글하던 참에 박통 사면복권이 쐐기를 박은 것임.

- 좌파떨거지만 수집해놓은 캠프

- 윤핵관 중 TK 지역대표성을 가질 인물이 없음

- 고향 출신 상대당 이재명 후보

- 좌파적 공약 남발: 노동이사제 도입, 100조원 뿌린다는 둥

윤캠에서 TK가 철저히 소외당한건 사실 윤이 자초한 것임

- PK 장제원, 강원 권성동, 충청 정진석은 있는데 TK는 없음!!!!

- 김한길, 신지예 + (안철수당 출신) 호남좌파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