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혁(친 이재명)의 여성 성적 비하 뿌리는 … 안희정·오거돈·박원순을 보라!

■ 이화여대를 모욕하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는 김활란 이화여대 초대총장이 한국전쟁 중에 <낙랑구락부>란 미군 장교 및 외교관 사교모임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 상남을 주도했다고 했다.

그는 그 근거로 이임하 성공회대학 동아시아학 교수의 논문 <한국전쟁과 여성성의 동원>(2007)을 들었다. 그러나 <여성신문> (2024/04/02)은“그 논문엔 [성 상납]이란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화여대는 즉각 규탄성명을 발표했다.

"검증되지 않은 자료로 본교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터. 김 후보는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라."

■ 위안부 할머니를 모욕하다

김준혁 후보는 2019년 2월에도 <김용민 TV> 에 나가 이런 말도 했다.

“박정희도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섹스를 했었을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6) 여사는 그를 이렇게 질타했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다. 죽다 살아나 나라 찾아 왔더니, 더러운 망언을 듣는다.” - 조선일보 (2024/04/02)

조상호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은 그 직후 MBN에 출연해 “역사학자로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언급한 것”이라며 김준혁 을 두둔했다.

■ 김준혁 류 사고방식의 근원

배외(排外)적 역사관은 조선조 때부터 있었다. 조선조 척사(斥邪)파 는 “남만(南蠻, 서양 오랑캐)과 화친하면 금수(禽獸)의 지경에 빠지게 된다.” 라고 했다.

■ [반미]와 [여성 유린]의 상관 관계

그 DNA라도 섞여든 탓일까? 1980년대 이래 한국 586 극좌파 도, [반미 민족해방론] 을 부르짖고,서구적 근대화와 자본주의적 산업화를 [식민지 종속화] 라 매도했다.

이들의 NL 사상 은 가부장적 여성 비하 와도 곧잘 맞닿았다.

2018~2020년 민주당 쪽 지자체장 3명,안희정·오거돈·박원순 이 성 추문으로 사퇴하거나 자살했다. [진보]라는 어떤 종교인은 [방울 달린 남성] 이란 말을 썼다.

586 출신 최영미 시인은, “지금은 유명한 정치인, 국회의원, 법조인들에게 유린당하면서도 여성들은 침묵했다"라고 폭로했다.

■ 김준혁은 한국의 탈레반

조선조 말기나 8.15 직후는 극도의 후진 상황이었기에 [근본주의적 외세배격] 과 [여성비하] 가 만연했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근대화·산업화·문명개화에 성공한 세계 10위권 선진한국에서 아직도 그런 일이?

무지·무식·몽매 의 극치다. [진보] 로 위장한 수구·꼴통·반지성 을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