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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소] kbs 박민 사장께

오주한

짧은 소견

 

필자가 그 난잡하다는 서초강남 지하철역 근처에서 방세가 싼 곳이 있기에 예전 다년간 기간 살아봤더니

 

문뭐 이후로 연예인 지망생들이 소위 깽값을 받으러 다닙니다.

 

어린 애기들이

 

그런데 여의도 싼방 골방 이사 후인 금일, kbs 별관홀 근처에서 kbs인지 어디인지, 하청직원인지 정직원인지, 모 편의점 우르르 몰려가 성희롱적인 얘길 하더이다.

 

금일 오후 우연히 물건 사러 들어갔다가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여성 직원에게 하는 것 의도치 않게 듣게 됐습니다만.

 

질 나쁜 인간들은 공영방송에서 퇴출돼 자기들 본심대로 양아치나 하다가 사형제 재개 후 형량에 따라 처형되든 콩밥먹든(물론 요즘 국립호텔 식단은 말 그대로 호텔식단이다 하더군요 원 참) 하지 않을까요.

 

혹 해당 사람들이 kbs와 연관 있지 않을까라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지만, 박 사장께서 노고가 정말 많으신 줄 압니다. 꼭 크나큰 노고가 얼룩지게 매듭지어지지 않길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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