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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년 3월 9일 재보궐선거 정당별 후보자 및 예측판세(2021년 11월 27일)

홍카맨 청꿈직원

읽기 전 후보 뒤에 붙은 괄호에 대해서

 

확실 : 해당 후보가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경우.

 

유력 : 정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유력한 후보 또는 지원자가 1명 뿐 인 경우

 

높음 : 과거 선거이력을 기준으로 꾸준히 출마를 해왔던 인물 또는 방송이나 언론 등을 통해서 본인 또는 동료 정치인 및 상대 정당 정치인이 한 번이라도 언급된 적이 있는 인물

 

보통 : 정치신인 이거나 출마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는 인물 및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거론되는 후보자 또는 출마 선언을 한 인물.

 

낮음 : 현재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으로 인해 출마 가능성이 낮거나, 출마를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물 또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출마에 대한 소문이 있었으나 해당 본인이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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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특별시 종로구

 

1-1. 더듬어만진당 총 7명

 

추미애더듬어만진당 대표 및 법무부장관 [조건부]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높음]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 [높음]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및 전 국무총리 [낮음]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 [조건부]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보통]

최재성 전 의원 [보통]

 

 

1-2. 틀딱의힘 총 8명

 

이준석 대표 [낮음][1]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보통]

원희룡 전 제주지사 [높음]

최재형 전 감사원장 [높음]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및 전 국무총리 [보통]

정문헌 전 의원 [보통]

유승민 전 의원 [조건부][2]

정병두 알렉산더 대표 [높음]

 

 

1-3. 무소속 총 1명

 

김두환 전 경산애육원 이사 [높음]

 

 

1-4. 정의당 총 2명

 

정승호 종로구위원장 [보통]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보통]

 

 

먼저 더듬어만진당틀딱의힘쪽에 대부분이 중랑감 있는 인사들임을 알 수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건 더듬어만진당에서는 추미애, 김영종, 임종석 정도이고 틀딱의힘최재형, 정병두, 원희룡 정도이다.

정치 1번지라는 타이틀을 가진만큼 추후 앞으로도 정치권의 대선주자들 또는 서울시장이나 국무총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더 추가될 가능성 또한 있다.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쳐부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내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며, 유승민 전 의원 역시 내년 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가능성이 낮은것이 자신은 여의도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선언한 바 있다. 심지어 마포구로 이사를 갔다는 점 또한 한몫한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들로만 따졌을 때 나올 수 있는그림으로는

 

(1) 황교안 VS 정세균 <국무총리 출신들의 맞대결>

(2) 황교안 VS 추미애 <각 당의 전직 당대표의 싸움>

(3) 나경원 VS 최재성 <동작 "을"? VS 송파 "을"? 5선 뱃지를 건 4선의원의 재입성 혈투극>

(4) 나경원 VS 추미애 <보수 여성 최다선 VS 진보 여성 최다선 의원들의 맞다이>

(5-1) 최재형 VS 박영선 <대통령이 임명한 관료직들의 대결>

(5-2) 최재형 VS 추미애 <대통령이 임명한 관료직들의 대결>

(5-3) 최재형 VS 강금실 <대통령이 임명한 관료직들의 대결>

(5-4) 최재형 VS 임종석 <대통령이 임명한 관료직들의 대결>

(6) 이준석 VS 추미애 <현직 당 대표 VS 전직 당 대표 의 결투!>

(7) 정문헌 VS 김영종 <당협위원장 VS 구청장>

(8-1) 원희룡 VS 강금실 <승리한 광역단체장 후보 VS 패배한 광역단체장 후보> or <변호사 출신의 두 후보>

(8-2) 원희룡 VS 박영선 <승리한 광역단체장 후보 VS 패배한 광역단체장 후보>

(9-1) 정병두 VS 강금실 <"1선"을 노리는 "0선"들의 한판 승부!>

(9-2) 황교안 VS 강금실 <"1선"을 노리는 "0선"들의 한판 승부!>

(9-3) 이준석 VS 강금실 <"1선"을 노리는 "0선"들의 한판 승부!>

(10) 황교안 VS 박영선 <선거참패의 책임>

(11) 유승민 VS 정세균 <각당의 경제분야의 갑 끼리 펼쳐지는 신념>

(12) 나경원 VS 강금실 <판사출신 VS 판사출신 종로구에서 2차전 시작?>[3]

 

요정도 그림및 구도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종로구민들은 딴 생각안하고 자기 지역에 머물러서 좀 잘 발전시켜주는 후보를 원하고 있는데 역대 종로구 국회의원들을 보면 현재는 박 진을 제외하고는 전부다 국무총리를 했다던가 국회의장이나 다른 당직을 맡음으로 인한 지역구 관리가 소홀했다던가... 당선 무효형을 받아버리는등....[4]

 만약 이 심리를 적극 반영한다면 최재성, 추미애 2사람은 자동으로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5]

 

[1] : 이준석 대표는 본인이 출마를 부인하였으나 현재 떠도는 이야기중에는 다음 총선에서는 일부 지역의 선거구가 조정되는데 노원구가 포함될 수도 있다는 설이 있다.

 

[2] : 현재 유승민 전 의원은 그 누구와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준석도 연락을 해봤는데 안받았다고...

 

[3] : 만약 나경원 VS 강금실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이 두사람 모두 판사출신이라는 점 뿐만 아니라 두 사람 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한 전적이 있다.

  그런데 한가지 소름돋는 사실은 강금실오세훈 한데 패배하였다. 그리고 나경원박원순한데 패배하였다. 

오세훈과 박원순은 각 각 3선 서울시장이다. 띠용?

 

[4] : 이낙연은 대선을 나가겠다고 의원직 사퇴까지 해버린 상황이다.

 

[5] : 일단 저 2명이 제외되어야 하는이유가 먼저 최재성은 4선 국회의원 이라는 것이다. 현 21대 국회의장이 박병석 인데 6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듬어만진당에선 박병석 이외에는 6선의원이 없다. 즉 후반기에는 5선의원중에서 국회의장을 차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수원시 무에 김진표 의원이 국회의장을 노리고 있는데 안그래도 설 훈, 전해철, 이상민, 송영길 등등이 있다.

 그리고 추미애는 5선 의원이다. 즉 만약 추미애가 이번 종로 재보궐에서 이기면 6선이 된다. 만약 추미애가 정말로 이겨서 6선이 되버리면

 21대 국회의원 후반기 국회의장은 자동으로 추미애가 된다. (이건 국회법에 따른 것으로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없는 부분이다.)

김진표 입장에서는 견제해야될 적이 늘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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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

 

2-1. 틀딱의힘 총 7명

 

전희경 전 의원 [유력]

이혜훈 전 의원 [높음]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 [낮음]

노태욱 전 서초구의회 의장 [보통]

정미경 최고위원 [조건부]

이숙자 전 서울시의원 [보통]

전옥현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높음]

 

 

2-2. 더듬어만진당 총 2명

 

이정근 서초구 갑 지역위원장 [높음]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높음]

 

 

2-3. 정의당 총 1명

 

권태훈 서초구 위원장 [보통]

 

 

서울지역내에서는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일단 이지역은 지금 복잡한 상황인 점이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이 서초구 갑 입성을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하였다. 물론 이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것이 지방선거 까지 남은 기간이 1년이 안되기 때문에 보궐선거가 치뤄지지 않는다.

 

그런데 틀딱의힘에서는 조은희 전 구청장이 당과 논의없이 구청장직을 사퇴하였다는 점 때문에 지난번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 에서

 아예 여론조사에서 조차 배제를 시켜버렸다.

 

즉 아예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에게 공천에 참가할 자격조차 안 줄 가능성이 크다.

 

일부 청년들및 네티즌들은 이것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오세훈공천하지 않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는 의견및 생각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문제점은 만약 이것이 윤석열 캠프 인사들에게 한자리 씩 주기 위함이었다면 오히려 이혜훈 전 의원이 서초구 갑 당협위원장이 되었어야 할탠데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고있던 전희경 전 의원이 뜬금없이 임명되었다.

 

더듬어만진당에서는 현재 후보군중에 전현희 전 의원이 거론되고있다. 전현희 전 의원은 과거 20대 총선에서 서울시 강남구 을 지역에 출마를 해서

 당선된 이력이 있다.[1]

 

[1] : 보수성향이 강한 강남3구(서초, 강남, 송파) 중 강남에서 당선이 된 것이다. 물론 21대 총선에서는 박 진이 지역을 탈환했지만

     그래도 그당시 상대적진에서 승리한 김부겸, 정운천, 이정현, 홍의락등과 함께 조명을 받은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또한 서초구 역시 강남3구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더듬어만진당 입장에서는 희망적인 부분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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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도 안성시

 

 

3-1. 무소속 총 1명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조건부][1]

 

 

3-2. 더듬어만진당 총 6명

 

김보라 안성시장 [낮음]

임원빈 전 안성시 지역위원장 [보통]

홍석완 전 안성시 지역위원장 [보통]

양승환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높음]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높음]

김선미 전 의원 [높음]

 

 

3-3. 틀딱의힘 총 3명

 

김학용 전 의원 [유력]

황은성 전 안성시장 [보통]

이상민 경기도당 대변인 [보통]

 

 

이 안성은 정치적 성향으로는 우선 보수진영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21대 총선을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보수진영이 진 적이 없을 정도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선 출마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김학용 전 의원이 재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21대 총선에서 접전끝에 패배한 점.

 그러나 김학용 전 의원이 과거에 군장병 및 청년들에게 막말을 한 사례가 있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학용이 청년들에게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해야한다. (최근에 김진태도 그간에 막말행적을 사과하고 다닌다는데 김학용이 이걸 못할까 싶기는 하지만....)

 

[1] :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지역기반이 경기도이다. 수원 정과 성남 분당 을에 국회의원을 도전한 바있다.

   지역언론에서는 성남시장 출마가능성도 거론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무소속 출마가 아닌 틀딱의힘에 합류할 가능성도 재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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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4-1. 국민의당 총 1명

 

김현문 충북도당 위원장 [보통]

 

 

4-2. 더듬어만진당 총 6명

 

한범덕 청주시장 [조건부]

정택의 청주시 용암2동 통장 [보통]

이시종 충북지사 [조건부]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조건부]

김형근 한국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장 [높음]

장선배 충북도의원 [높음]

 

 

4-3. 틀딱의힘 총 6명

 

정우택 전 충북지사 [유력]

김수민 전 의원 [보통]

경대수 전 의원 [보통]

오제세 전 의원 [조건부]

박경국 전 행정안전부 제1차관 [조건부]

박한석 전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보통]

 

 

4-4. 정의당 총 1명

 

김종대 전 의원 [보통]

 

 

우선 이 지역.... 내년 지방선거 충북지사도 그렇지만 정말 "청주대첩"이 아닐수야 없다.

청주시에 관계된 자들만 지금 정우택, 한범덕, 김수민, 오제세, 노영민, 김형근 6명이다.

 

 정우택은 이전까지는 충북지사 후보군으로도 거론되었지만 결국 청주시 상당구가 재보궐선거가 확정됨에 따라 청주시 상당구로 옮겼다.

최근발표된 청주시 상당구 여론조사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무려 33.3%.

 참고로 그 여론조사에서 2위는 정의당김종대 전 의원이다.

 

우선 틀딱의힘에서 정우택이 유력시되고있는데 더듬어만진당에서는 이 부분때문에 가장 골치아픈 사람이 노영민, 한범덕 두 사람이다.

 그 이유는 한범덕 청주시장의 경우에 이미 과거에 정우택한데 두 번이나 썰린적이 있다.

충북지사로 한 번 썰리고..... 그 후에 있었던 20대 총선에서는 청주 상당에서 또 썰리고.....

 

그리고 노영민의 경우에는 충북지사 양자대결 및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두 조사결과 전부다 정우택이 압승했다.

 엎친데 덮쳐서 양자대결에서 정우택 VS 노영민으로 조사한 결과는 더 참혹했다.

무려 정우택노영민을 상대로 약 10%가량의 격차로 손쉽게 해부를 해버리는 수준이 나와버린 것. 더군다나 노영민이 과거에 청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것은 맞지만 그건 청주 상당이 아닌 흥덕구 쪽이었던 점이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이번에 3선 연임제한으로 인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가 없는 상황이라 이번 재보궐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시종역시 현재 충북지사 후보군에 현 충주시 국회의원인 이종배가 거론이 되고 있어 충주시 재보궐선거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1]

 

장선배 충북도의원 역시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여당후보들중에서는 가장 높은 지지율이었는데 문제는...[2]

 

[1] : 만약에 이종배가 아닌 다른사람이 충북지사 선거에 나가버리면 이시종은 남는 선택지가 청주시 상당구 재보궐 뿐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서술하였듯

 충북은 '청주대첩' 인데다 이시종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가 충주시이다. 그리고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우택 지지율을 보면 이시종도 그닥 가망이

 없어보인다.

 

[2] : 이게 마냥 좋아할게 아닌게 해당 데이터에서 장선배가 5% 정도이다. 나머진 그 밑이라고 한다. 근데 정우택은 33.3%가 나왔다.

 

 

즉 이미 두번씩이나 정우택한데 썰린 경험이 있는 한범덕을 포함해서 노영민, 이시종, 장선배 4명 모두다 잘못하면 정우택한데 더블 스코어 급으로 썰릴 가능성이 크다.  (오차 범위 이내에 접전이라도 하면 망정이겠는데 4사람다 그게 안될것 같다.)

 

충북지사에 노영민이 나가거나, 도종환이 충북지사로 빠지고 노영민이나 이시종이 흥덕구로 들어가는 그림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자리는 청주시 상당구 하나 뿐이므로 4사람 중에 누구 하나는 정우택의 먹잇감으로 희생을 기꺼히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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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구광역시 중.남구

 

 

5-1. 틀딱의힘 총 6명

 

김재원 최고위원 [조건부]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높음][1]

배영식 전 의원 [높음]

윤순영 전 중구청장 [높음]

조명희 의원 [높음]

이두아 전 의원 [보통]

 

 

5-2. 정의당 총 1명

 

강동민 중.남구 지역위원장 [보통]

 

 

5-3. 국민의당 총 1명

 

권영현 중.남구 지역위원장 [보통]

 

 

5-4. 더듬어만진당 총 4명

 

최창희 중.남구 지역위원장 [높음]

김동열 전 중.남구 지역위원장 [보통]

이재용 전 남구청장 [높음]

박창달 전 의원 [높음]

 

 

모두가 잘아는 보수텃밭이다.

우선 이 지역같은경우에는 박창달 전 의원을 좀 주목해야하는데. 원래는 틀딱의힘 소속이었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패거리가 당을 망치는 것 때문에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면서 더듬어만진당으로 전향해버렸다. (제 2의 김부겸인가?)

 

조명희 의원은 현재 비례대표이다. 비례대표를 사퇴한다고 해도 어차피 다른사람이 승계 받을뿐 더러, 대구는 보수 표밭이라서

 차출한다해도 문제점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로 과거에도 유승민이 이 방법으로 국회에 재입성한 사례가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원래 지역은 경북이었으나 이철우 경북지사의 지지율이 워낙 단단하다보니까 본인이 안될것 이라는걸 알았는지 대구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차기 대구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김재원 입장에서는 차라리 이 재보궐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역시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쪽은 무소속 후보들한데 2번씩이나 패배한 경력[1]을 소유하고 있는데다

 윤캠 소속이라고 해도, 같은 구태인 김재원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거기다가 이미 구태라는 인식이 알려져서 청년들 표를 받을 수 없다.

 아 물론 이건 김재원, 이두아도 마찬가지....

 

[1] :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주호영한데 패배했고,  21대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의원한데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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