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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데] ‘中 비밀경찰’ 추정 장소 보니…“중공 고위층 사진 도배”

오주한

“중공 기념관인 줄 알았다” 평가의 A프랜차이즈
사측은 연루 의혹 부인…국정원 등 조사 착수

 

중국 정부가 한국에서 자국 반체제인사 색출을 위한 비밀경찰서를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가 비밀경찰 추정 소재지를 두고 서울 강남권의 한 중식당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중국공산당(중공) 최고위층 사진으로 도배되다시피 한 중식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조선일보는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우리 방첩당국이 서울 강남권의 한 중식당을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에 의하면 중국인이 운영하는 이 음식점은 겉으로 봐서는 일반 중식당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운영법인은 2018~2019년 매출보다 2~3배 큰 당기순손실을 냈고 코로나방역으로 인한 피해가 컸는데도 6년 이상 영업 중이다. 정보소식통은 신문에 “비밀경찰서가 세계적으로 논란이 된 후 실내공사를 하겠다며 내년 초 영업을 임시중단한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고 했다.

 

서울 강남‧서초와 용산구 이태원 등에 지점을 둔 A프랜차이즈는.. (이하 내용은 https://www.ledesk.co.kr/view.php?uid=3982&cc=1&le_depth1=1)

 

오주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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