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시험’ 신설
연간 시험일정 연 1회?
- 한국공인회계사회,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시험’ 신설
- 그러나 재무빅데이터분석사(FDA) 1회 1급은 미실시...
- 재무빅데이터분석사(FDA) 2급은 23년 1년동안 1회?
지난 달 25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자격명 ‘재무빅데이터분석사 (FDA , Financial big-Data Analyst) 자격시험’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출현에 따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술의 확산은 기업 경영 환경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왔으며, 이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경제사회의 분석인력수요에 부응한 FDA자격시험을 시행하게되었다고 자격시험의 필요성을 밝혔다.
이 자격증은 ADP, 빅데이터분석기사, SQL 전문가, 데이터아키텍처 전문가 등과 같이 실기시험을 동반한 몇 안 되는 변별력 있는 데이터분석 자격증으로 평가된다. 주관사인 한국공인회계사회 FAT와 TAT 등 AT계로 불리는 회계·세무 자격증에 관련해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 한정해 유명하다.
그러나 FDA 1급의 시험이 2회차부터 치러지는데, 2회차부터는 시험일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걱정이 앞서고 있다. FDA 1급의 응시자격제한 FDA 2급 합격자인데, 그렇다면 적어도 2회차는 시험일정이 나와야 FDA 1급을 준비할 수 있다. FDA 2급도 1회차 밖에 나오지 않아 떨어지면 현재 상황으로는 적어도 1년 이상 기다려야 시험을 다시 치를 수 있다. 이를 두고 수험생들의 불안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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