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꿈,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홍준표 대구시장, 영상으로 축사를 전해
- 청년의꿈, 칭호시스템, 랭킹시스템, 닉네임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청년의꿈, 누적 페이지뷰 수 1억 2천만, 유저가입자 수 약 25000명..
- 홍준표 대구시장 “청년의꿈에서 열심히 소통하고 자유를 만끽하자.”
청년의꿈은 지난 14일, 1주년을 맞이했다. 1주년에 맞춰 청년의꿈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으로 칭호시스템, 랭킹시스템, 사이드바 기능, 닉네임 변경 금지, 로고 변경 등이 있다.
칭호시스템은 그동안 이벤트를 통해 지급했지만, 앞으로 일정 기준에 부합하면 자동으로 칭호가 생긴다. 칭호는 각 게시판의 글, 댓글, 추천 수, 레벨, 출석체크, 후원금액 등 각 부분에 맞는 다양한 칭호가 생겨 유저들의 적극적인 청년의꿈 참여를 유도했다. “후원 관련 칭호는 추후 생길 예정이니 유의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업데이트 공지를 하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청년의꿈 홈페이지 P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TV홍카콜라’에 청년의꿈 1주년 기념 축사 영상을 남겼다. 홍 시장은 “청년의꿈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청년의꿈은 청년의 불만과 억울함을 털어내고 하고 싶은 말을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앞으로도 열심히 소통하고, 자유를 만끽하도록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청년의꿈은 총 페이지뷰 수 약 1억 2천만, 유저 가입자 수 약 25000명, 하루 평균 이용자 약 4500명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청년의 불만, 억울함,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소통하는 청년의꿈의 이용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청년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요구하는 점 또한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2022. 11. 17.
청년의 꿈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