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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포옹? 그럼, 일본처럼《핵 보유 직전》으로!

뉴데일리

■ 돈 놓고 돈 먹기, 실력이 답!

《트럼프 2기》다.《한·미 동맹》은 어떻게 될 《판》인가?

바이든 정부는 《윤석열 정권》과 손발을 잘 맞췄다.《워싱턴 선언》이 그랬다. ☆《한·미 연합훈련》 재개☆ 한국 주변에 《미국 전략자산》 전개☆ 미 전술핵 사용 시《한·미 협의체》운영 등. 미국의 이 약속을 트럼프는 계속 지킬 것인가?

주한미군 주둔비만 올려주면 된다는 것인지, 《한·미 동맹》 따윈 이젠 《신물》 난다는 것인지, 그 속셈을 지금으로선 알 길 없다. 그러나 난세(亂世)엔, 《실력 없고 머리 잘 못 굴리는》 나라는 망한다. 망하는 것을 누가 막아주지도 않는다. ■ 《베팅》크게 하고《흥정》하자

※ 오늘의 《미·중 신냉전》시대에 우리의 《값어치》는 얼마나 될까?

※《푸틴+시진핑+이란+북한》을 앞에 둔 《미국의 능력》은 또 어떤가?

이에 대한 냉정한 평가에 기초해, 우리는 앞으로 《희대의 흥정꾼》 트럼프를 상대로 《수지맞는 흥정》을 해야 한다. 트럼프는 여차하면 주한미군을 철수 또는 감축할 뜻을 비쳤다. 지금도 그런가?

그는 평택 미군기지가 미국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제대로 알까? 그는 이렇게 답할지 모른다.

“김정은의 핵을 인정해주고 그를 껴안으면 된다. 그는 나를 좋아한다.”

■ 《중국 포위》 지렛대 삼아 《흥정》하라

턱도 없는 소리다.

《중국 포위정책》은 어쩔 셈이고? 한국 없이 그게 될까? 미국의 전략통들은 이래서트럼프에게 간곡히 당부하고 강조한다. “새 대통령은 안보·경제·기술·공급망 분야에서 한국과 손잡아야 한다. 한국 양해 없이 북한과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 에반스 리비어(전 주한 미국 부대사) “유럽보다 아시아(중국)에 역점을 두란 뜻이다. 동맹국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동맹국이 미국에 의존하지만 말고 제 몫을 하라는 뜻이다.” - 엘브리지 콜비(전 국방부 부차관보) ■ 우리는《중공 목젖 바로 앞 칼 끝》

《미·중 신냉전》을 트럼프 혼자선 할 수 없다. 협력자가 있어여 한다. 아시아에 한국만큼 좋은 협력자가 또 있나? 트럼프가 이걸 알아야 한다. 알게 만들어야 한다.

트럼프에겐 《실력》이 답이다. 한국은 《실력》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트럼프 뺨치게 《장사꾼》이 돼야 한다. 통 크게 《베팅》해야 한다. “이것 줄게, 저것 달라. 관세 인상? 김정은 포옹? 그럼 우리도 중국과 흥정해야겠네? 우리도 《핵 보유 직전》까진 가야겠네?” 맞다. 돈 놓고 돈 먹기다. 맞바꾸자. 누이 좋고 매부 좋게.

이게 《트럼프 스타일》 아니던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08/20241108003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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