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회고록 비판 3항
문재인 이<변방에서 중심으로> 라는 책을 냈다.그는 말한다.
1. 현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은 과도하게 이념적이다.
그러나,★이념 과잉 은 좌익의 경우가 훨씬 더 세다.그들은 1980년대에 자신들의 이념을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NLPDR)]이라 불렀다.
그 이념은,★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떼고 ★대한민국을 극좌 전체주의 일당 독재로 끌어가고 ★유엔사 해체, 대북제재 완화, 주한미군 철수 ★한·미·일 협력 대신 북·중·러 전체주의 블록에 가담하자는 것이다.
이에 비해 한국 비(非) 좌파는,이념 과 사상 자체를 ★모르고 ★경시하고 ★무용지물로 친다[이념적 맹물] 들인 셈이다.
그러니, 어느 쪽이 더 [과도하게 이념적] 이라 해야 맞을까?
2. 현 정부는 남북대화로 위기를 낮추려 하지 않는다.
뭔 풀 뜯어 먹는 소리? 김정은 이 남북대화를 끊어버린 건, 문재인 당신 때였어!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기에김여정 이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해버리고, 당신을 [삶은 소대가리] 라고 깔아뭉갰지? 그래놓고 이제 와[대화 단절] 이 윤 대통령 탓이라고?
3. 김정은이 “미국 등이 자신들의 비핵화 의지를 불신하는 것에 대해 답답해한다.”
이점에 관해서도 자유인과 당신은 100% 합의하지 않기로 합의하자.당신은, 김정은 을 믿고 살라. 자유인들은, 그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지 않겠다.
4, 윤석열은 균형 외교를 소흘히했다.
한반도는 강대국들에 포위되어 있다. 이런 지정학적 조건에선 ※ [남북은 상대방에 대한 힘의 우위]를 확보하고,※ 서방 자유 세계냐, 유라시아 전체주의 냐를 택일해야 한다.
김정은 은,★핵을 보유하고 ★중국·러시아를 선택했다.
그렇다면 우리도, ※ 한·미 핵(核) 공조를 하고※ 해양 자유 세계를 선택해야 한다.문재인 이 언급한 [균형 외교] 어쩌고는, 한·미 동맹을 훼손하려는 꼼수에 불과하다.
문재인 은 또 알아야 한다. 김정은 은 최근 들어 대화는 고사하고 통일이란 개념 자체도, 동족이란 개념도, 사전에서 아예 지워버렸다.
남북의 거리를 자꾸 좁혔다가는 북한 주민들에게 한류(韓流)가 더 많이 퍼져나갈 것이다. .
그렇게 되면 그 체제 해체 효과를 핵으로도 막지 못한다. 김정은 은 이를 극도로 경계했을 것이다. 이래서 대화가 끝났다. 우리 탓 아니다.
문재인 은 이 모든 걸 제대로 알고서나 떠들라. 모르고 떠들면 망신한다. [김정숙·문다혜] 건(件)은 또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18/2024051800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