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두 분께 들은 소리
회사 직원
같은 부서
출입처 논의 차 밥먹으며 얘기하자 했더니
점심 굶고 다닌다
그리곤 이눔석과 좀 알았다
그리곤 푸짐하게 한 며칠끼 먹고 싶다는 뉘앙스
회사 글빨 뉘앙스는 좀 세지만 그래도 직원들 밥 굶기지 않는다 여기는데.. 평균보다 낮지는 않고.. 매달 잘 나오고..
월급 다 어디 쓰고 밥 굶는지. 그리곤 그지 근성 나오는지. 궁금. 내가 혹 회사 실정을 잘 모르는 건지. 직원 식사 때 무슨 돌발사태, 9시 늬우스 사회부 사건거리감 나올까 긴장.. 이게 뭔.. 식사 취소해야 하나. 안 그래도 여의찮음 전화로 얘기하자 했는데. 펜스룰 진리..
참고로 저는 거의 외근직이라 삼실 드갈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이 바닥 거진 다 그렇지만.
part2
단골 집앞 편의점 아주머니
더부라라 금일 커밍아웃
저도 업무는 중립이지만 개인 성향은 보수업자다했더니
정색
"아~~ 그래요?"
고개 돌림
7년만에 완연한 깨달음
보수수리공사는
진짜 인물이 나와야 이 판국 수습된다
사서에 길이 남을 인물 나와야
꼭 나와주시길
개인적 격렬한 응원
필자는 그저 글 쓰는 필부
그런데, 글의 힘 무시하면 안될.. 듯?!
아님 말구입니다..
6튜브나 보시길..
윗 노래는 특정 종교를 언급하거나 그런 뜻 없슴다. 그저 사리가 나올 것 같아서.. 깨달음.. 암이나 걸리지 말길.. 어느덧 마흔+알파.. 큰형님 큰누님 뻘들껜 죄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