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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홍준표의 사회주의 개헌 막기와 박근혜 출당

북극달곰이

홍준표의 사회주의 개헌 막기와 박근혜 출당

 

홍준표가 자유한국당 당 대표를 할 때,

개일성의 세기와 더불어 민*당에서 개헌을 시도하였다.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자를 빼고 북한식 즉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식 소위 “사회주의” 개헌을 시도한 것이다.

이때 자유한국당 의원수가 몇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 의원도 몇 명 구슬리고 원조 주사파도 있는 정체가 수상한, 뭐가 바른지 모르겠는 바* 정당을 꼬득여 개헌을 시도하면 개헌이 되게 생겼으니,

홍준표는 바* 정당을 자유한국당으로 흡수시켜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려 하였다.

 

이때 바* 정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들어가는데,

들은 조건이 딱 하나로,

박근혜 출당 요구였다.

박근혜를 탄핵시키겠다고 당을 뛰쳐나갔는데, 박근혜가 버젓이 있는 자한당에 어떻게 다시들어가겠느냐는 것이었다.

이것이 일리가 있다고 본 홍준표는 감옥에 있는 박근혜에게 연락을 하여 출당을 해주십사 여러 차례 정중하게 요청하였고 박근혜가 묵묵부답이자, 1심 재판까지만 기다려보자 1심에서 유죄가 나면 자동 출당이다며 바* 정당 사람들을 설득하며 시간을 끌었다.

역대 대통령이 당선이 되면 특정 정당의 대통령 이전에 국가의 대통령으로 국정에 임한다는 의미에서 출당하는게 관례였고, 정치에 부담이 되면 자신이 자진해서 이명박 대통령처럼 탈당해주는 것이 보통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근혜의 처사를 그리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직 대통령이 적들에게 당해 탄핵까지 되고는,

 

결국 당내 들어온 바* 정당 사람들이 계속 약속을 지키라며 징징거리자,

홍준표는 모든 책임과 비난은 내가 감수한다.

박근혜 출당의 책임은 자신이 진다.며

박근혜 출당을 결정하고,

페이스북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모든 비난은 내가 감수한다는 의미에서 트루먼 대통령의 The buck stops here! 라는 글을 올렸다. 2017년 11월 3일 홍준표의 페이스북 참조

 

한편,

역시나 문재앙 정권이 개헌을 하려고 하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회주의 개헌을 위해 국회에 들어가면 해당 의원을 출당 재명 시키겠다”며 초강경 조치를 하였다.

그러자 민정수석이 “정말 국회에 안 들어갈껍니까?” 하자.

홍준표는 “느그끼리 해보라마” 라고 응수했다.

결국 문재앙 정권의 사회주의 개헌을 이렇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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