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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정치인의 복귀와 함께 명태균 이슈가 다시 급부상 했습니다.

Sovereign

시장님께서는 걱정할 것 없다고 하시지만 실체가 없는 사건에 대해서도 연기를 피우고 종편을 이용해 퍼뜨리고 자신을 따르는 종편 패널들을 통해 재가공시켜 2차, 3차 재보도를 시키는 등 OO동 편집국장으로서의 행동들이 다시 시작되는게 우려가 됩니다.

 

연락이 와서 받은 몇 초간의 통화 기록으로도, "감사합니다"와 같은 덕담에 대한 평범한 답장 문자 기록만으로도 실체적 진실은 싹 빼두고 둘 간에 주고 받은 문자 기록이 있다거나 통화 기록이 있다는 식으로 언론에 흘리게 되면 정치 저관여층인 대다수 국민들은 '명태균이 홍 시장님과 관련이 있나?', '안 더러운 놈들이 없구나 다 똑같구나'와 같은 반응들이 주를 이루게 될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작이 시작되면 그 특정 정치인을 따르는 망둥이들이 방송에 나와 시장님에 대해 프레이밍을 시작할걸로 예상되는데 그때 저 者들은 논개정신으로 시장님을 끌어안고 같이 흙탕물에 빠지는 것이 목적일 것으로 보이니 시장님께선 직접 나서시는건 안 좋은 선택일걸로 판단됩니다. 차라리 시장님께 우호적인 스피커들이 대신해 싸우는 것이 시장님 이미지가 더럽혀지지 않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대중들은 아니라고 하면 아닌 이유를 살펴볼 생각은 하지 않고 저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는구나 하고 생각하더라구요. 진실이 밝혀졌을땐 이미 당내 경선, 대선 기간이 모두 지난 이후가 될 것이구요.

 

아무쪼록 음흉한 공작이 다시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편집국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언론을 이용해 실체없는 연기를 피워 정적들을 매장시키는데는 도가 튼 者들이니 실체가 없을건 알지만 특별히 대비가 필요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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