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민의 힘 지도부가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만났습니다
여기에서
두가지 눈에 들어오는 말이 있었는데
첫번째
당대표 소신 지나쳐 대립각 세우면 안돼
총선 전후로 벌어진 윤한갈등과
그 당시자인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셨습니다
두번째
개인행동이 지나치면 상황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
집권 여당 의원들이 소신을 내세워 개인행동을 너무 지나치게 하는 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빠져있는 상황에
집권당의 의원들이
분란을 너무 조장하는 것은 좋지 않다
친한계를 두고 하는 발언이죠
한동훈 대망론은
이준석 대망론보다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준석은 나이만 어리지
유승민 밑에서 시작해서 박근혜
당 대표 지금은 국회의원
정치 기간으로는 15년 넘을 겁니다
한동훈 대망론은
말 그대로 제 2의 윤석열
그러면 또 사람만 바뀌는것이지
이번에는 한핵관일겁니다
박 전 대통령의 말씀을 새기고
한동훈과 친한계는 자신들의 모순과
부족함을 느끼고 위기를 틈타
무언가 해보려는 수작은 그만 둬야할 것
같습니다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만든 인형에 불과한데 본인만 그걸 모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