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문에 나라가 심각하고 엄중한 시기에
표정관리하나 못하고 얼굴미소를 보이는 게
국민들을 걱정하고 이 대한민국을 위하는
사람에 태도가 아니죠.
얼굴미소보다는 얼굴 표정이 진지해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계엄을 바라보았고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탄핵 찬성을 했으면
얼굴미소를 보이지는 말아야죠 그것도 계엄 당일에
얼굴 미소를 보인다는 게 이게 말이 되고 이해가 되는 건가요? 이게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사람에 얼굴인가요? 이재명 대표 좋은 일 이미 한동훈과 그 측근들이
다해줬는데 이제 와서 지지고 볶고 싸우면 이재명 대표
좋은 일 해주는 거다? 이건 몰상식한 거 아닌가요?
이사진으로 보면 의문인 게 한동훈 전 대표는
민주당 대표인지 국민의힘 대표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사진으로 보면 대한민국 대통령을 이재명으로
생각하는지 윤석열로 생각하는지 의문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도 잘 맞추고
서로 도와주고 했으면 차기 대선은 한동훈이었을 겁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순간 정치생명 끝난 겁니다 국민의힘과 국민들도 이제 다 알 겁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한동훈이 당에 다시 들어오면
죽는다 하셨는데 한동훈 측이 굳이 대응할 필요가
있나, 법무부장관을 못해봐서 부러워서 저런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이런 발언이 통했던 시기가 있었죠
비상 대책 위원장 시절 당 대표 시절 이때는 이런 말이
통했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한동훈은 국민의힘에서는
명분도 없고 신뢰도 없고 신용도 없습니다
한동훈이 민주당에 간다면 명분도 있고 신뢰도 있고
신용도 있게 되는 겁니다 한동훈 지지자와 측근들과 한동훈은 이걸 아직도 모른다면 문제가 심각한 거고 이걸 이제 알았다면 여기까지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계속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 나온다면 홍준표 시장님이 어마어마한
득표율 차이로 압도적으로 승리해서 한동훈 전 대표는 개망신 당할 겁니다 이건 홍준표 시장님을 좋아하는 팬심으로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당원게시판 및 당원들 움직임 흐름을 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홍준표 시장님 제 말씀은 좀 있다가 개망신당하는 걸 기다리는 사람한테 굳이 대응할 가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