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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요정재형' 출격…'베르테르' 다시 만난 소감 전한다

뉴데일리

10년 만에 '롯데'로 돌아온 배우 전미도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뮤지컬 '베르테르' 25주년 공연에서 '롯데' 역을 맡은 전미도는 오는 19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이날 정재형과 전미도가 10년 전 뮤지컬 배우와 작곡가로 처음 만난 사연을 최초로 공개하고, 배우로서 전환점이 됐던 일부터 무대를 떠나지 않는 이유, '베르테르'를 다시 만난 소감, 무대 밖 일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000년 초연된 '베르테르'는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괴테의 서간체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한국 감성에 맞게 무대에 옮긴 작품이다. 베르테르와 롯데, 알베르트라는 세 인물의 관계에 집중하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과 고통을 극적으로 풀어낸다.

운명적인 첫 사랑에 빠지는 '베르테르' 역에 엄기준·양요섭·김민석, 베르테르의 순애보 사랑을 받는 '롯데' 역에 전미도·이지혜, 류인아, '롯데'의 약혼자 '알베르트' 역은 박재윤·임정모 등이 맡아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오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6/20250116000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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