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토착왜구라는 말에 대한 개인적 소견

지난 4년간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 늘 내세워왔던 반일선동의 대표적인 단어.

토착왜구

이 말이 얼마나 웃긴 말인지 설명을 해보려고 한다.
설명하기 앞서,  과거 일제 전체주의에 앞장서 나라를 팔아 먹은 자들과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으려는 자들을 친일파라 규정하겠다.
실제 친일파의 사전적 의미가 저러하다.

그러나, 민주당 및 그의 맹목적 지지자들은 친일파라는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그냥 무조건적으로 일본 이라는 나라를 부정적으로 보고 일본과 협조를하여 기술을 발전시켜 우리나라도 경제를 더 활성화 시키자. 라는 주장을 하거나, 일본 여행을 가거나, 일본불매운동에 합리적인 이유로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을 전부 포괄적으로 친일파라 규정한다.

참 웃기지 않은가??
저들의 주장이라면 독립운동가셨던 백범 김구 선생도 친일파로 규정해야한다.

왜냐? 김구 선생께서도 과거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은 민족의 배신이나, 이웃나라 일본과 친밀하게 지내는 친일은 찬성이라고 주장하셨던 대표적인 인물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윤미향 사태와, 민주당 당원의 친일파 후손들이 그 숫자가 훨씬 많다.
애초에 저들이 주장하는 친일도 결국에는 뷔페식 논리라는 것이다.

반대로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에게 친북이라는 말을하면 미치고 팔짝뛴다.

도대체 상식적으로 보았을 때 알맞은 행동인가?
자기와 이념이 다른사람,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토착왜구라 부른다면 반대로 친북,빨갱이라는 단어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하는 태도가 맞지 않은가?

토착왜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본인들에 대한 비판은 일절 듣지 않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의 이중적인 태도를 보면
결국, 우리는 절대선이고 우리에게 태클을 거는 사람들은 적이다. 라는 이분법적이고 지적허영심에 가득찬 생각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상으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