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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언론들, 광화문 우파집회 철저히 무시 … 탄핵원죄 감추려는 행태

뉴데일리

<편파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말할 자격 없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10만여 군중집회와 대규모 상여행렬 시가행진이 있었다. 무슨 목적의 행사였든, 보고 듣지 않으면 상상하기 힘든 광경들이다.

특히 광화문 토요집회는 거의 매주 계속되는 대형집회이지만, 제도권언론 들은 외면하고 보도하지 않는다. “접착제공장 화재로 1명 부상" “양계장 화재” 등보다도 보도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 이들 행사는 [국민의 알 권리]에서 예외이고, 민노총 집회, 민주당의 장외투쟁 이나 채상병 특검 촉구집회 는 국민이 알아야 한다는 것인가?

그 동안 언론은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정부규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 침해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자신들 멋대로 정보를 취사선택하거나 허위·왜곡 보도를 일삼았다.

[알 권리]는 국민이 사회생활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하고 취득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표현의 자유]를 근간으로 하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알 권리]는 또한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 매스미디어에 정보수용자인 일반 시민이 대응할 수 있는 힘이다.

[언론의 자유]는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전제로 부여되는 권리이다. 편파언론은 [국민의 알 권리]를 빙자해 [언론의 자유]를 외칠 자격이 없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29/20240529003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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