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지지하는 정치인, 마지막으로 지지하는 정치인
그는 새로운 정치를 원하는 203040의 마음을 울렸고 그 작은 바람은 점점 켜져 태풍으로 변하였습니다 그 태풍은 지지율 1위라는 열광적 태풍이였습니다 하지만 구태보수세력이 그것을 막아버렸습니다 또다시 도로한국당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서 우리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아니 잊지않을겁니다 사법고시 부활로서 서민들도 도전할 기회를 열어두고 여가부 폐지로서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G7 강국으로서 서민들이 웃음을 잃지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마음을 보였고 동물복지법으로서 반려동물 1000만시대 애견인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정치인들은 자신에게 해가 될수있는것들을 피하여 안전한 길을 택합니다 하지만 홍준표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어려운길을 택했고 곧 그것은 기성정치인들에게 공격받기 좋은 포지션이 되었지만서도 국민들 지지가 있었기에 앞으로 나아갈수 있었을 겁니다
어떤 구태보수세력이 감히 홍준표를 공격한다해도 전국민이 지켜내겠습니다 더이상 우리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을겁니다 필사적으로 지켜내겠습니다 우리의 홍준표를 말입니다
지금의 공약들 지금의 마음가짐 끝까지 가져가주십쇼 그러면 203040의 마음은 어디에도 가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홍준표가 없어도 203040은 사라지지않습니다 그저 잠깐 멀리서 지켜볼뿐이죠
그 환한 웃음 21대 대통령으로서 청와대에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지금처럼 청년들과 소통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제 세번째 칼럼입니당. 앞으로도 칼럼 올려보려 합니당
칼럼추
칼럼추
가슴이 찡해지네요.
참, '보수' 대신 '수구'라고 고쳐쓰면 더 좋을것같기도 해요
칼럼추
저도 처음 지지하는 정치인이 준표 형님인데 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