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박쥐같은 외교정책, 국가 몰락을 부른다.(12월 17일 칼럼)

profile
박진기 청꿈직원

 

12월 17일자(금요일) 칼럼입니다. 

전통적 혈맹국과 우방국을 버리고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침공하였던 북한과 중공에 종속되려는 한심한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지적하는 글입니다. 

복잡한 국제정세, 특히 동아시아 권역 안보의 심각한 위해를 주고 있는 중공에 대해 혈맹국, 우방국들과의 공조 없이는 대한민국의 안보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만큼 국민 모두가 더욱 합심하여 종북좌파 정권 타도에 앞장 서야 합니다.

첨부 1 : 신문 자료 pdf

첨부 2 : 한글 파일 

 

12월 17일 칼럼.jpg

 

‘테라포밍(Terraforming)’이란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즉 ‘한반도 테라포밍’이란 지금 빠른 속도로 붕괴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을 다시 복원하기 위한 전향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22년 3월 대선을 얼마 안 앞둔 시점에서 대권 도전 후보자들과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위한 진심어린 건의와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어느 날 지상의 포유류들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 간에 큰 싸움이 일어났다. 오랜 시간이 가도록 결판은 쉽게 나지 않았다. 싸움을 지켜보던 박쥐는 포유류 동물들이 승기를 잡자 자신도 새끼를 낳는다며 포유류 진영에 동참하였다. 그러다가 새들의 기세가 높아지게 되자 그들에게 가서 자신은 당신들과 같이 날개가 있어 하늘을 나는 새라며 함께 하기를 청했다.

그러나 지상의 동물들과 새들이 싸움을 중단하게 되면서 왔다갔다하던 박쥐는 양쪽 모두로부터 배척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박쥐는 눈을 피해 낮에는 동굴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만 밖에 나 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가치관 성립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진 박쥐에 관한 우화이다.

 

[중국 견제를 위한 우방국들의 결속 강화]

중국의 우한시에서 시작된 ‘COVID-19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는다는 중국인들이 박쥐를 식용으로 사용하면서 감염이 시작되었다는 說과 우한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說이 공존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전 세계, 전 인류에게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고 있다.

아직도 공산당 독재세력이 국민들을 억압하고 감시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인과 연예인들이 실종되는 등 21세기의 국가라고는 상상조차 안가는 중국은 어처구니없게도 ‘공자학원’을 통해 세계 각국에 공산주의를 전파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만에 대해서는 무력 침공을 획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동아시아 국가들의 안보를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몽(中國夢)’이라는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One Load)라는 ‘부채함정 외교(DTD, Debt Trap Diplomacy)’를 통해 약소국들의 주권을 침해하고 경제를 약탈하며 정치, 경제적 종속관계(subordinate relationship) 강요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하여 전통적인 자유민주주의 진영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인도~태평양 전략’(Indo-Pacific Vision)을 주축으로 ‘쿼드(QUAD),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오커스(AUKUS)’ 등을 결성하고 공산주의 확산을 제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베이징 동계 올림픽(2020.2.4.~2.20) 보이콧’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오커스’의 경우 2021년 9월 15일에 미국, 영국, 호주가 결성한 군사안보동맹으로 정보공유협력체인 파이브아이즈보다 높은 수준의 안보 파트너십이다. 그 목적 또한 쿼드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는 것이며 이를 뒷받침 하듯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국과 영국이 호주의 ‘원자력 잠수함 건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왜 호주는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으며 미국은 왜 지원을 강화하는가? 이 문제의 해답 속에서 동아시아의 외교안보의 역학적 구도가 설명된다.

 

[호주의 군사력 증강은 중국 견제 목적]

지난 7월 호주 정부는 ‘2020년 국방전략 갱신’(Defense Strategic Update)과 ‘2020 국방구조계획’(2020 Force Structure Plan)를 발표하였다. 오는 2030년까지 육군 45.5조원, 해군 62.1조원, 공군 53.8조원, 우주‧사이버 12.4조원 등 총 223조원의 국방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사실상 호주는 주변에 물리적 국경이나 적국이 없는 커다란 섬나라로 통상의 국가들과는 다른 국방안보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특성상 대륙 수준의 방대한 국토임에도 불구, 정규군 병력은 육군 2.9만명, 해군 1.5만명, 공군 1.4만명에 불과하다. 쉽게 말해 대한민국 56만명 국군의 10%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올해 국방비는 32조원으로 우리 국방비의 60% 수준에 이른다.

왜 이렇게 많은 국방비를 투입하며 군사력 증강에 집중하고 있을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중국에 대한 견제이라는 것이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2020년 국방전략 갱신’ 발표 시 “호주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보지 못한 지역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하며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군사력 증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밝혔다.

미국 역시 핵심군사기술인 ‘원자력 잠수함’의 건조 기술까지 지원하는 등 우방국들과 공조하여 중국 견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방산기업인 한화디펜스도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시절부터 오랜 기간 공을 들여 추진해 온 K-9자주포 수출 계약을 12월 13일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 계약으로 한화디펜스는 앞으로 호주 육군에 ‘K9 자주포 30문’과 ‘K10 탄약운반장갑차 15대’를 공급하게 된다. 물론 이 무기체계들은 향후 호주 상륙을 감행할지도 모르는 적국에 대한 핵심 전력으로 사용될 것이며 대상은 다름 아닌 공산주의 국가 ‘중국’이다.

 

[문 정부,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거부]

물론 모두의 예상대로 이미 10년 전부터 장기간 추진된 K-9 수출 계약에 숟가락을 얻기 위해 호주 현지를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의 동맹 못지않게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며‘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미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우리의 주요 동맹국들이 보이콧 동참을 선언하였고 일본 역시 고위급 인사를 보내지 않기로 한 상태에서 말이다.

중국 정부도 문 대통령의 발표와 때를 맞춰 ‘왕원빈’ 외교부 대변을 통해 “한국은 이미 여러 차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고 한중 우호의 구현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린다.”고 브리핑 하였다.

이는 그저 임기가 곧 끝날 문재인의 중국 사대주의와 중국몽에 대한 충성맹세에 불과하다는 것이며 내년 새로 시작될 대한민국의 新 정부의 외교관계 노선을 대변하지도 않는다. 또한 중국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동아시아 역내 영향력 확대 야욕을 전면 대항하는 호주의 군사력 증강에 대한민국 방산업체가 일조한 것에 분통을 터뜨릴지도 모른다.

하루 지난 14일 ‘잘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한국 대통령의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하는 것이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 정부가 대신 내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말하고 ‘미국은 보이콧 발표 이전에 全 동맹국들과 상의하였으며 그 이유는 중국의 지독하고 잔혹한 인권 문제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실상 동맹국 중 유일한 한국의 이질적 행동을 지적하기에 이른다.

사실 공식적 외교관계의 수준에서 보면 한국과 미국은 전쟁을 함께 수행한 ‘혈맹적 동맹관계’로 한국과 중국의 ‘전략적동반자관계’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게다가 2017년 4월 시진핑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1,000년 동안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한 것처럼 어차피 중국은 대한민국을 이용하고 속국으로 만들려고 할뿐 결코 우리의 우방이 될 수 없는 존재에 불과하다.

우리는 1950년 6월 25일 북한과 중국의 침공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우방국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프랑스·그리스·터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태국·필리핀·남아공·에티오피아·콜롬비아 등 16개 참전국과 인도·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이탈리아·서독 등 6개 의료지원국들 말이다.

우리가 총칼을 들고 싸웠던 실질적 적국(敵國)이었던 중국이 아닌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우리의 우방국들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외교관계를 떠나 그것이 도움을 받은 인간의 도리인 것이다.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빚이 있다. 그리고 바로 이들 국가들은 모두 파이브아이즈, 쿼드, 오커스의 주축 국가들이란 점은 과히 주목할 만하다.

특히 미국은 6.25 전쟁 3년 동안 총 1,789,000명이 참전하여 36,754명 전사하였고 8,000여명이 실종되었으며 10만여명 부상을 당했다. 누군가의 아들이자 남편이자 아빠였던 그들은 이름도 모르는 이 나라에 와서 목숨을 버리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었다. 냉정한 국제관계 속에서 혈맹국 미국을 등지고 적국이었던 중국에 종속되기를 원하는 現 정부는 과연 제 정신을 가진 것인가? 혈맹국과 우방국들을 배신한 낙인의 피해자는 오직 국민들뿐이다.

 

【키워드】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반대는 중국몽을 위한 충성맹세

지금은 중국이 아닌 우방국들과 결속을 강화할 때

혈맹국·우방국 배신은 도의적으로도 용납 안 돼

댓글
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Prancis<span class=Best" />
    작성자
    2021.12.16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미국과 우방국들이 손절하면 한 순간에 몰락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몰락이 목적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져 드는 시국입니다.

  • 신세계<span class=Best" />
    신세계Best
    2021.12.16

    교수님 잘 읽었습니다 최고십니다^^

  • 홍하나<span class=Best" />
    홍하나Best
    2021.12.16

    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을 상대로는 과거 100년 전 200년 전 일까지 끄집어 내어 와서 어떻게든 반미 감정 선동하려 하고
    중국을 상대로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벌벌 떨며 굽신 굽신 거리는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상대 앞에서는 객기부리고 진짜 깡패 앞에서는 납작 엎드리는 뒷골목 양아치 같은 외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같은 깡패 앞에서 굽신거리는 외교를 하면 한국은 그냥 힘으로 찍어눌러야 말 잘듣는 국가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 같은 깡패를 상대로 더욱 더 강력히 대응해야 한국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국가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오이츠카사
    2021.12.16

    미국영국 그리고 파이브 아이즈 가까운 일본까지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하고있는 시점에 친중하는 대한민국 과연 자유주의 진영에서 살아남을수있을까 걱정입니다

  • 아오이츠카사
    Prancis
    작성자
    2021.12.16
    @아오이츠카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미국과 우방국들이 손절하면 한 순간에 몰락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당초 몰락이 목적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마져 드는 시국입니다.

  • 홍하나
    2021.12.16

    더불어민주당은 미국을 상대로는 과거 100년 전 200년 전 일까지 끄집어 내어 와서 어떻게든 반미 감정 선동하려 하고
    중국을 상대로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까봐 벌벌 떨며 굽신 굽신 거리는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는 상대 앞에서는 객기부리고 진짜 깡패 앞에서는 납작 엎드리는 뒷골목 양아치 같은 외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중국 같은 깡패 앞에서 굽신거리는 외교를 하면 한국은 그냥 힘으로 찍어눌러야 말 잘듣는 국가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 같은 깡패를 상대로 더욱 더 강력히 대응해야 한국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되는 국가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세계
    2021.12.16

    교수님 잘 읽었습니다 최고십니다^^

  • 신세계
    Prancis
    작성자
    2021.12.16
    @신세계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유가영
    2021.12.16

    왜 이렇게 중국에 집착하는것인지 정말 답답할 따름입니다.

  • 유가영
    Prancis
    작성자
    2021.12.16
    @유가영 님에게 보내는 답글

    오래된 중국 사대주의와 공산주의 종주국에 대한 사대주의의 콜라보입니다.

  • 최예나

    잘읽었습니다 !!

  • 최예나
    Prancis
    작성자
    2021.12.16
    @최예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민들레홍씨
    2021.12.16

    대한민국 앞날이 깜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민들레홍씨
    Prancis
    작성자
    2021.12.16
    @민들레홍씨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번에 반드시 바꿀 수 있었는데,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타키

    이전에 문재인이 북미갔을 때 미국에서 먼저 한 게 6.25참전용사행사였죠.

    그만큼 미국이 대놓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도 문재인은 아직도 중국몽을 꾸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 타키
    Prancis
    작성자
    2021.12.16
    @타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도와준 은혜는 모르고 침략한 적에 굴종하는 이해가 안되는 세력들입니다.

  • 존판던
    2021.12.16

    중국의 부채함정외교로 채무국은 중국으로부터 어떤조건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빌렸는지 명확히 할 수 없어 그관계의 투명성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포식적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군사, 외교적 이점을 얻어가는 중국을 우리 정부는 우방국들과의 동맹을 견고히하여 견제를 해야합니다. 현재 중국에 치우친 경제외교정책은 우려스러운 상황같습니다.

  • 배추오리

    왜 문정부는 왜케 중국에 호의적일까요?

    제가생각하기에는 민주당주류가 중국공산당이랑

    어떤 모종의거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 배추오리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배추오리 님에게 보내는 답글

    1~2월 중 민주당 수뇌부와 중국 공산당이 공모한 모종의 작전이 진행된다는 풍문도 있더군요.

  • JP희망
    2021.12.16

    청년의꿈에서 정치에대해 많은 지식을 얻으니 좋은거같아요

  • JP희망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JP희망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홍준표대세
    2021.12.16

    좋은글입니다

  • 토롱뽀롱
    2021.12.1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이명박홍준표오세훈사랑해

    상식적으로 중국공산당이랑 친하게 지낼수록 우리만 더 피해보는거 맞는듯. 근데도 친중하면 그냥 빨갱이지 뭐.

  • 홍카츄리
    2021.12.17

    강국들을 등지고 공산국가들과의 연맹은 타당치못합니다 외교국방어렵지만 기본틀은 같은데

  • 청꿈청년우파
    2021.12.17

    자유진영 국가들과의 연대만이 자유대한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란걸 모르는 삶은 소대가리 문재인 정부!

     

    아니면 알고 있지만서도 다른 속셈이 아닐까 의심도 됩니다

     

    저는 솔직히 후자가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국민도 고소하는 대통령이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 무대무대홍
    2021.12.17

    이 긴 글이 너무나도 잘 읽힙니다!

    많이 배우고 또 다시 정신 차리고 갑니다

    칼럼 자주 부탁드립니다

  • 무대무대홍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무대무대홍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굿럭홍준표
    2021.12.17

    현 정부는 큰 죄를 짓고 있습니다. 나라를 통째로 넘기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이번에 바꿀수 있었는데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큰일이네요. 박교수님 칼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굿럭홍준표
    Prancis
    작성자
    2021.12.17
    @굿럭홍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큰일입니다.

    아직 본 싸움에 나가지도 안했는데 논공행상을 하고 있는 작태가....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 이명박홍준표오세훈사랑해

    진짜 박진기님 같은 분들이 나서셔야하는데 왜 김종인이나 호남 좌파들만 영입할까요....

    우파 정권교체가 아니라 진짜 좌파 정권교대입니다 지금

  • 이명박홍준표오세훈사랑해
    Prancis
    작성자
    2021.12.17
    @이명박홍준표오세훈사랑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당초 홍준표 후보님께서 대선후보가 되셨으면 일사천리로 끝날 일들을 진짜 어렵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 세홍대왕
    2021.12.17

    근 현대사 기준의 전통적 우방과의 관계를 지속, 개선하지 못하거나 척지게 되면 우리는 고립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는 한미일, 영프캐호뉴독등의 동맹보다 더 중요한게 어딨겠습니까?

    사대주의에 젖어 숙이고 가면서 우방국들과 소원해지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먹고 잘살고 있다면서 안보와 외교를 소홀히 하다간 큰일 날겁니다..

  • 세홍대왕
    Prancis
    작성자
    2021.12.17
    @세홍대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진짜 큰 일입니다. ㅜㅜ

  • 세홍대왕
    2021.12.17

    늘 칼럼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종종 전문가의 관점에서 우리의 위기를 한번씩 짚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홍대왕
    Prancis
    작성자
    2021.12.17
    @세홍대왕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국난의 위기 속에 그 위기감으로 인해 자다가도 깨곤 합니다.

  • 허경영
    2021.12.17

    잘 읽었습니다.

  • 기호지세
    2021.12.17

    그놈의 중국몽.

    625혈맹은 잊었는가

  • 개척정신
    2021.12.17

    미국과의 동맹관계가 서운해질수록, 전략자산의 활용이나 북핵위헙으로 부터 핵우산 작동이 어려워 지는 것을 알고 하는 행위입니다.

    본가가 북한에 있으니 (실제로 친척이 살고있음) 지령따르는 대변인으로 밖에 안보이는 대통령이 한심합니다. 종전선언해서

    주한미군 주둔명분없애고 철수시켜서 우덜식 적화통일까지 바라고 있는 것을 보면, 군사정권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도 신기합니다.

     

    오래되었다고 치부하였던 공산주의가 서서히 국가에 스며드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국민들도 안보교육이 안된 결과일지도 모르죠.

  • 개척정신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개척정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성적 판단보다는 선동을 잘 당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어 쉽지않은 싸움입니다.

    100여년 윤치호 선생이 말하길, "우리 민족은 10%의 이성과 90%의 감성으로 산다."라고 했었죠.

  • 바나나킥
    2021.12.18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바나나킥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바나나킥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공정한교육
    2021.12.18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공정한교육
    박진기
    작성자
    2021.12.18
    @공정한교육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 봉미선양
    2021.12.21

    좋은 칼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홍희락
    2022.01.05

    우리 나라는 파이브 아이즈는 못 되더라도 1.5급 동맹국은 되는데, 현 정부의 외교 상황을 보면 혀를 찰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