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그리스의 민주정치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고대시대에 민주정치를 이뤄냈다는점은 높게평가할수 있는부분이죠
하지만 우리가 고대그리스 민주정치의 대표적인제도인 도편추방제를 살펴볼 필요가있습니다.
이 도편추방제라는것은 그당시 고대 그리스국가에서는 쓰였던 의도가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민주정치와는 성격이달랐습니다.
어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지도자들이 국가를 이끌어가던시대에 뛰어난 재능을 악용하고 독재를 하는 경우가 종종 나왔으며
이는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머리가 뛰어난사람들은 본인들에게 해악을 가져다준다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그렇기에 도편추방제라는 제도를 사용하여 그무리에서 가장 뛰어난사람을 다른곳으로 추방시켰던게 도편추방제입니다.
문제는 이 도편추방제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왔다는것에서 시작합니다.
소크라테스가 죽었던것도 그를 좋게보지않거나 시샘하던 자들의 모략으로인해 군중을 선동해 도편추방제로 사형을 시켰던것이고
그가 직접찾아가 스승을 직접 자처했고 소크라테스의 그누구보다 뛰어났던제자인 알키비아데스또한 뛰어난 재능을발휘했지만 여러가지 도덕성의문제와 사람들과의 갈등을 빚은이력으로 다른나라로 쫓겨났습니다.
특히나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은 선동으로인해 스승이 죽은 과정을 보면서 민주정이라는 제도에 대해 문제성을 심각히느끼고
그만이 생각해낸 이데아가 있습니다. 국가는 현명한 철인에 의해 다스려져야한다. 즉, 사회는 수호자, 전사, 생산을 담당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져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야된다고 주장하고 제자들을 양성해내는데 주력을하게되었지요.
하지만 이러한 이상향의사회는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으로인해 실현되기어렵고 실패할 이념이란것은 우리가 역사를통해 배웠죠.
과연 오늘날에도 민주주의정치가 완벽할수있다 볼수있을까요? 필자의생각은 그렇지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권력을 가진자와 언론기관이 마음먹고 선동한다면 국민을 선동할수있으니까요.
마치 박근혜탄핵재판때는 온갖 죄를 다지은것처럼 선동하여 탄핵에 성공했지만 정작 대부분이 무죄판결났고 문고리3인방이나 최순실의 비선실세같은 뉴스들도 가짜뉴스로 판명났지만 언론들이 조용히해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를 모르죠.
이것이 민주주의의 맹점입니다. 언제어디서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고 선동하려들면 그게 어느시대이든 문명이 얼마나발전했든 선동에 넘어가는사람들은 존재합니다.
여러분은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어떻게하겠습니까?
최소한의 인성 테스트 + 년마다 적격심사인데
이렇게 적으니 적격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것도 문제네요
지금으로썬 대안이 없다 봅니다.
(인간이 판단하는 한
가짜뉴스의 기준도 주관적일수 있으니까요..)
'아테네'에서는 가장 훌륭한 분께서 불이익을 겪으셨네요.
최소한의 인성 테스트 + 년마다 적격심사인데
이렇게 적으니 적격평가를 어떻게 해야할지 그것도 문제네요
지금으로썬 대안이 없다 봅니다.
(인간이 판단하는 한
가짜뉴스의 기준도 주관적일수 있으니까요..)
'아테네'에서는 가장 훌륭한 분께서 불이익을 겪으셨네요.
개개인의 단련된 지력
저도 올바른 국민계몽이 답이라고 봅니다만, 참으로 어렵네요
계몽이라던지는 상대입장서 시건방지게 보겠죠
그런것도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글에서 말했듯이 또다른 선동이 존재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