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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윤빠라는 이들에 대한 몇 가지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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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Yoon

<윤빠라는 이들에 대한 몇 가지 소고>
 

1. 정권교체무새, 대안무새

 

지금 대안이 없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대안이 없도록 이 상황을 자초한 이들은 그 책임을 모르고, 그토록 경고하고 뜯어말리며 목놓아 부르짖던 우리들에게 대안을 찾아서 내놓으라 강요한다. 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고도 슬프지 아니한가.

 

당신들이 대안이 없는 길로 가고 있다고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말했었다. 대안을 내놓는 것은 당신들의 몫이고, 당신들이 지지하는 후보가 '찍을 이유'를 만들어 주어야 할 일이다. 후보와 캠프에다 대고 그리할 것을 요구하라. 그나마, 그야말로 당신들이 그 책임을 다하는 길이다.

 

.

2. 비개인주의, 집단주의

 

윤석열을 지지하는 사람과 우리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 자체가 다르다. 우리는 개인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추구하는데, 그들은 오직 실리를 쫓을 뿐 확고한 이념이나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지 못하다. 그러므로 이 비극을 초래하게 한 단순한 생각이 어느쪽에 있는지 이 점이 명료하다.

 

그래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여기까지 타락한 이유가 거기에 있고,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지속될 이유 또한 매한가지인 것이다. 이제는 반성과 성찰을 통한 쇄신이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 된다.

 

.

3. 실리 추구, 기회주의

 

다수에 편승한다는 것은 그로부터 얻는 이익이 크기 때문이다. 즉 손익계산, 이해관계를 기초로 하여 대세가 어느 방향인가 보고 그에 줄을 서는 것이다.

 

그와 달리 남들이 뭐라 하든 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거나 양심을 내려놓을 수 없는 이들, 이익보다 가치 추구를 목표로 하는 이들은 다수의 의견이라 할지라도 쉽사리 동조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대깨가 되거나 당당한 개인이 되거나 하는 선택과 판단의 갈림길에 작용하는 메커니즘이다. 이게 본질이다.

.

 

4. 법치와 질서

 

판사 14명을 기소하여 문재인 정권의 손아귀에 사법부를 넘겨준 게 윤석열이었다. 지금 이 판사들이 수 년의 길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 줄줄이 무죄를 선고받고 있다. 현재까지 무려 3명의 판사가 대법원 3심까지 가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마구잡이로 검찰 권력을 휘두르고 법치주의를 파괴했다고 봄이 타당하다.

 

과연 이재명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가? 이재명도 사법부를 파괴하고 문 정권의 독재 구축에 일등공신이었나? 문재인이 나라를 망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마련해 준 것인가?

 

법치주의는 우파요, 보수의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가 아닌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당신들이 그러고도 보수요, 우파라 할 자격이 있나? 나는 실상 그 행동이 좌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

5. 귀책사유, 자유와 책임

 

똥 싼 놈이 치워야 하는데, 5년마다 똥 싸 놓고 같이 치우자 한다. 같이 치워주지 않으면 너도 냄새의 고통을 느낄 것이니 현실적인 선택이라 한다. 치우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있으면 말해보라며 같이 치워줄 것을 요구하고 강변한다. 정말 계속 같이 치워줘야 하는 건가?

 

치워도 미세한 흔적과 냄새는 남아 고통의 세월인데 이제는 똥을 치웠는지 말았는지 구분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앞으로도 똥 쌀 기미는 여전하고, 나아질 거라 기대하기가 어렵다면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가?

 

이제는 똥 싼 놈이 알아서 치우도록 해야, 문제가 해결될 실마리가 생긴다. 이전에도 똥 쌌고, 지금도 똥 싸놨는데, 앞으로도 계속 쌀 기세라면 더는 두고 보아선 안될 일이다.

 

.

6. 진지함과 절실함의 결핍, 결여

 

우리야말로 절실하게 정권교체를 원했다. 그러나 윤빠들은 정권교체를 진지하게 생각지 않은 것이다. 정말 심각하게 많은 면을 살피고, 찾고, 조사하고, 검증하고, 주의를 기울인 결과가 고작 윤빠가 된 정도라면 다음부터는 자신의 두뇌를 의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스스로를 이롭게 할 것이다.

 

정말 간절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고려하였던 선택과 판단의 결과가 절대로 윤석열이 될 수는 없었다. 안일했고, 현실에 안주했고, 거만했으며, 시건방을 떨고, 고집을 부린 결과로써 윤빠가 된 것이다.

 

종종 무지는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비롯된다. 인간의 지능이라 해 봐야 다 거기서 거기일진데, 남들보다 아는 것이 적다는 것은 알고자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 검색이나 사실 확인에 서툴렀다 할지라도 결국 무지와 무능이 누적된 결과이다.

 

.

7. 정신 승리의 3단 콤보

 

언뜻 마주한 장면에서 좌파들이 정치 시사 이슈에 대해 열띤 대화를 주고 받고 있다. 이를 지켜본 우파들은 그들이 왜 틀렸는지를 이미 잘 알고 있을 경우가 많다. 이와 마찬가지로, 윤빠들이 왜 틀렸는지를 우리도 이미 잘 알고 있으며,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반박, 설명할 수 있다.

 

그래서 대깨문과 대깨윤이 동급이라는 것이다.

 

윤빠들은 다들 저 잘났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지만, 그들의 논리는 모두 파훼가 가능하다. 이미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우리로서는 머리로 다 이해하고 있기 때문인데, 그와 반대로 그들은 우리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반박이란 것이 불가능한 것이다.

 

즉, 그들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에 비해 부분집합에 불과하다.

 

그러면서 윤빠들은 우리를 홍빠라고 치부하며 어떻게든 정신승리를 하고 진영논리라는 프레임을 덮어씌우는데, 이 역시 또 망상이다. 이쪽 저쪽도 아닌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판단하니까 윤빠가 되지 않았고, 윤을 까고 있는 게 가능한 거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저들하고 똑같은 줄 아나 본데,

'인지부조화 - 현실 부정 - 정신 승리'

이건 대깨들의 3단 콤보이다. 대깨문이나 대깨윤이나 동일한 패턴.

 

경선이 끝나고 한 달이 지났는데도, 후보를 잘못 뽑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직도 못하고 있다면 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한 달 동안 어떤 변화들이 있어 왔는지, 과연 경선 결과가 옳은 선택이었는지 여기서 얻는 교훈이 있어야만 한다.

 

윤석열이 아직도 정권교체라 믿는다면 그 선대위 구성을 보라. 아무리 막장으로 내달리더라도 민주당을 막기 위해선 무조건 찍어 줘야 한다는 논리는 임시로 현 사태만을 모면하자는 것 말고는 없다.

 

.

8. 리더십에 대한 인식 부재

 

윤석열에게 리더십이란 없다. 홍준표, 유승민 뿐만 아니라 지난 경선 과정 내내 윤석열에게 훨씬 우호적이었던 하태견, 원희롱도 지금 찬밥 신세이니 원팀이란 건 애당초 목표한 바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그에게 리더십이란 없고, 오직 힘의 논리에 따른 패권을 차지하고픈 욕구만 가득할 뿐인데, 이것은 리더십이 아니라 군림, 지배를 추구하는 것이라 봐야 한다.

 

리더란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존경하고 경의를 표하여 따르게 하는 사람을 말하거나, 적어도 그에게 일부분 의지하고 방향성에 대한 결정권을 일임하여 무리를 이끌어 주도록 승낙해야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보고 싶은 대로 보려 하며, 자신의 세계관 내에서 자신이 아는 바대로만 판단하기 쉽기 때문에 윤석열에게 리더십이 있기를 희망하며 기대에 부푼 나머지 그를 리더로 오인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

9. 페미니즘 몰이해, 뒤떨어진 시대정신

 

착한 페미니즘이라는 말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가 하면, 착한 공산당이 말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 민주당도 페미이고, 정의당도 페미, 여성의당, 국민의당도 페미인데, 국힘당까지 페미를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전부 공산당으로 가득 찬 것과 똑같다. 문재인 5년으로도 정신차리지 못했다고 봐야 한다.

 

여가부에 치를 떠는 국민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여가부가 페미니즘의 상징인 것을 모른다면 낫 놓고 기윽 자도 모르는 바보가 아닌가. 그래서 문재인 5년을 겪고도 페미니즘이 젊은 애들만의 문제 쯤이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 나라 자칭 보수들은 바보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존경하는 윤석열이, 김대중이 만든 여가부를 절대 폐지하고 싶지 않아 할 것이라는 점, 이 단 한 가지만 봐도 애당초 경선 시즌부터 윤석열은 절대 안된다는 명분으로 삼기에 이미 충분했었다.

 

그리고 페미니즘은 올바른 성 가치관과 전통, 질서를 모두 파괴하고 가정, 사회를 해체하려는 사상이자, 피해 의식에 사로잡힌 일종의 망상적 정신 질환일 뿐이다. 보수라면 절대로 페미니스트를 옹호해서는 안 되는데, 지금도 침묵하고 있는 이들이 정말 보수라 할 자격이 있나? 이는 양심의 문제이다.

 

[페미니즘은 성 평등이 아닌 성 파괴]

https://theyouthdream.com/article/3695082

 

.

10. 9월 중순부터 필자가 결론지은 윤빠의 지지 심리

 

윤석열을 지지하는 심리는

1) 지지율에 기반한 여론 편승과 니 편, 내 편 편가르기에 의한 진영 논리,

2) 종편 언론과 대형 유튜브 채널의 속셈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들의 입김과 거짓 선동을 맹신,

3) 문 정권과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에 대한 분노와 혐오, 복수, 증오심이 쌓인 가운데에 무능한 국힘당에 대한 분노, 혐오, 증오가 겹치고 정치적 피로감에 따른 양비론('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진보적 망상 추구, 현실부정, 일망타진이라는 충동적인 감성적 목표 설정,

4) 한 번 마음먹은 생각을 고쳐먹지 못하고 유지, 사수하려는 심리일 뿐이라 본다.(이는 보수주의 정치성향을 갖는 두뇌 구조와 사고방식과도 꽤 연관이 있다.)

 

.

11. 주자성리학 탈레반


[유교 탈레반]

https://theyouthdream.com/article/360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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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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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스퍼<span class=Best" />
    핫스퍼Best
    2021.12.06

    명확하네..결론은 필패

  • LucasYoon<span class=Best" />
    LucasYoonBest
    작성자
    2021.12.06

    아예 거들떠 볼 필요도 없는 방향이라 눈길도 돌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우파요 보수의 집이 그래도 어느 쪽일는지요. 그러니 비판이 필요한 곳에 비판하는 것이지요.

     

    공자는 어느 날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길가에서 변을 보는 자를 크게 꾸짖었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후 다시 길을 가다가 길 한가운데에서 변을 보는 자는 그냥 말없이 지나쳤지요. 그러자 그것을 의아해하던 제자들이 공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공자는 "길가에서 변을 보는 자는 수치심을 알기에 깨우칠 수 있지만, 길 한가운데서 변을 보는 자는 수치심을 모르는 자이기에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우파는 설득이 가능하겠지만 좌익 꼴통들은 설득하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 dhykr<span class=Best" />
    dhykrBest
    2021.12.06

    차악을 선택하면 최선을 얻지 못한다.

    차악이 거듭되면 최악을 넘어가노니.

    차라리 최악을 선택하고 인내하면 최선을 얻으리라.

     

    항도사

  • 핫스퍼
    2021.12.06

    명확하네..결론은 필패

  • 핫스퍼
    중도보수ROSÉ
    2021.12.07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대로면 정말로 정권교체되도 딱히 기쁘지 않을 거 같아요.

  • 중도보수ROSÉ
    준표형빠돌이
    2021.12.07
    @중도보수ROSÉ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ㅈ

  • 핫스퍼
    준표형빠돌이
    2021.12.07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ㅈ 세상참나 ㅋㅋㅋㅋ

  • 핫스퍼
    핫스퍼
    2021.12.07
    @핫스퍼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좌파는 마지막엔 무조건 결집

    그래서 필패임.

  • 마이소르
    2021.12.06

    그럼 찢도 한번 비판해봐.

  • 마이소르
    LucasYoon
    작성자
    2021.12.06
    @마이소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예 거들떠 볼 필요도 없는 방향이라 눈길도 돌아 보지 않는 것입니다.

    우파요 보수의 집이 그래도 어느 쪽일는지요. 그러니 비판이 필요한 곳에 비판하는 것이지요.

     

    공자는 어느 날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길가에서 변을 보는 자를 크게 꾸짖었습니다. 그러고는 얼마 후 다시 길을 가다가 길 한가운데에서 변을 보는 자는 그냥 말없이 지나쳤지요. 그러자 그것을 의아해하던 제자들이 공자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공자는 "길가에서 변을 보는 자는 수치심을 알기에 깨우칠 수 있지만, 길 한가운데서 변을 보는 자는 수치심을 모르는 자이기에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우파는 설득이 가능하겠지만 좌익 꼴통들은 설득하고 자시고 할 것이 없습니다.

  • LucasYoon
    마이소르
    2021.12.06
    @LucasYoon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가 옛날에 써먹던 공자네.....

    ㅋㅋㅋㅋㅋㅋ 공자의패드립

  • 마이소르
    LucasYoon
    작성자
    2021.12.07
    @마이소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더 적절한 비유를 찾지 못하겠어서 예시로 들었습니다. ㅎㅎ

  • 마이소르
    준표형빠돌이
    2021.12.07
    @마이소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레벨 왤케 안올라요? 댓글 분량 많이 쓰면 레벨 경험치 많이 주는거 맞아요? 아 셩험치 부스터가 나에게 필요한데....관리자님 저 경험치 부스터 좀 시작한지가 얼마인데 아직도 1레벨... 내인생도 1레벨 사회초년생 강의 시간에 지금 이거 하는거 내가 봐도 쪽팔리네 아...

  • 마이소르
    핫스퍼
    2021.12.08
    @마이소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찢은 패싱

    내입이 더러워진다.

  • dhykr
    2021.12.06

    차악을 선택하면 최선을 얻지 못한다.

    차악이 거듭되면 최악을 넘어가노니.

    차라리 최악을 선택하고 인내하면 최선을 얻으리라.

     

    항도사

  • 하늘길
    2021.12.06

    칼럼추

  • 당낭의꿈
    2021.12.07

    잘 읽었습니다

    이념이 없는 무지성 집단이 더 늘어난것 같아 씁쓸합니다

  • 마대홍
    2021.12.07

    예리한 논고에 동의하며 홍을 지지하는 내자신도 맹목적이 아닌 이렇게 다양한 시각의 분석하에 지지했었는지를 돌아보게 되네요.

  • 스칼렛오하라
    2021.12.07

    잘읽었습니다.

  • 스칼렛오하라
    준표형빠돌이
    2021.12.07
    @스칼렛오하라 님에게 보내는 답글

  • 홍만대
    2021.12.07

    여기서도 좋은글을 보네요

     

    이재명 윤석열 후보교체하라!

    정치교체 🙋‍♀️🙋‍♂️후보교체 비리대선반대✋국민릴레이

    #이재명 #윤석열 #비리대선반대 #국민릴레이

    https://www.youtube.com/channel/UCsFZwY5fMm15ymAQjrtKU5g

     

  • 도현
    2021.12.07

    아주 정확 하십니다

  • 정장수
    2021.12.07

    니들이 억지로 만든 후보, 니들이 끌어내려라

  • 해피데이
    2021.12.07

    Lucas Yoon님, 당신을 논리와 정리의 마스터로 인정합니다!!!

  • 해피데이
    2021.12.07

    Lucas Yoon님 같은 국민이 있고 그걸 알아 보는 일반 국민이 이렇게 눈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정치를 한다는 것들 언론기레기들은 발바닥 수준이니... 이 나라가 지난한 어려움을 겪네요.

  • 진실은언제나하나

    권력에 찌든자들이 만든 11만표

    코인털이가 생활이 되어버린 틀튜브

    거기에 선동된 노인들 책임지슈~

  • 해피데이
    2021.12.07

    꺼꾸로 가는 세상. 당연히 홍준표가 물 먹는 세상이죠.. 바로 서고 올곧으면 배척 당하니.. 찢죄명이 윤석열이 같은 세상에 인간 말쫑들이 국가를 경영한다니 . 이런 시대를 살아야 하는 비극이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 청년이쿵
    2021.12.07

    정치인도 국민도 정치에 관해서는 아직 후진국임. 이게 단시간에 고쳐지는게 아니고, 정치 선진국처럼 수십년에서 수백년을 거쳐서 서서히 발전할 걸로 보임.우린 너무 급하게 경제만 성장함.

  • 청년이쿵
    LucasYoon
    작성자
    2021.12.07
    @청년이쿵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매우 동의합니다~

  • cat.y.m
    2021.12.07

    논리갑! !칼럼추!!! bbb

  • 청주홍
    2021.12.07

    ㅊㅊ

  • 온니홍
    2021.12.07

    고퀄 칼럼 잘읽었습니다 ㅊㅊ

  • 인성최
    2021.12.07

    1 8 9번 이중에서도 너무맞는말이네요....

  • 홍만대

    그래서 윤석열은 안되겠음 부산에서 후보교체 바람 좀 일으켜야 될듯 

    FB_IMG_1638879752009.jpg

  • 왕의귀환
    2021.12.08

    미성년자관람불가 대선의 주역...

  • PatekPhilippe
    2021.12.08

    이거지 ㅋㅋㅋㅋㅋ

  • 민들레홍씨
    2021.12.08

    츄르~츄르 😻

    칼럼 👍🏻

     

  • 홍랑의꿈
    2021.12.08

    그래서 노인들 현혹해서 코인팔이로 장사하고, 각종 이상한 선동들로 이끌어서 등쳐먹는 틀튜브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규제해야된다는 겁니다, 정도 껏 해야 되는데, 선을 넘으니 문제.

  • 홍준석님
    2021.12.09

    만악의 근원 : 틀튜브

  • g대학원생
    2021.12.10

    ㅊㅍㅊ

  • 비올리
    2021.12.11

    정말 잘읽었습니다.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못하고 밀고나가려는 아집과 그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는 '보스'와도 같은 그 편협함이 이사태의 원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