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발생
19년 말 중국에서 코로나가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일어났다. 미국 유럽 등 각국은 중국발 입국을 금지하고
2주 격리와 같은 선제 조처를 했고 우리나라 역시 초창기 중국과 코로나 발생국 발 입국자만 코로나 양성 검사와 격리를 진행해왔고
적어도 초창기엔 방역에 자신감이 있던 선진국들은 무난히 코로나를 억제하는 듯했다
그러나 많은 선진국이 억제에 실패했고 우리나라 역시 신천지 발 1차 집단 감염 이후 사랑 제일 교회발 2차 집단 감염 등으로 이어지며
그 사태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이에 우리나라는 한때 마스크 대란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드라이브스루 검사 등의 범국민적인 모범적 대응을 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백신의 등장
미국의 모더나, 화이자 영국의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중국의 시노 팜 등까지
선진국들은 앞다퉈 백신 개발에 몰두했고 우리나라 역시 백신 개발에 투자했다
그러나 모더나 와 화이자가 fda의 긴급승인을 받으며 국민의 눈은 이제 백신이 언제 우리나라에 오느냐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러나 정부의 백신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호언장담과는 달리
미국의 백신은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들에 먼저 가고 우리나라의 수급은 스와프나 인도적 지원에 의존하면서
많은 언론사는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 질타했다
백신 그리고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와 계약한 백신 물량이 드디어 한국에 도착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그리고 그와 함께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역시
한국에 속속 도착하면서 국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언론에서는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과 사망 관계 등에 대한 뉴스가 연일 끊이지 않았고
국민은 점점 백신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이때 등장한 것이 정부의 백신 부작용 지원 정책이었다
그러나 그 지원 받는 과정에서 정부가 국민의 불안을 더욱 자초했다 그것이 바로 인과성이었다
인과성 그리고 백신 패스
기저 질환자 어린아이 임산부 노년층 알레르기 질환자 등 사례는 많다
아나필락시스는 대표적인 독감 백신 부작용 중 하나다. 특정 식품이나 약물 등에 의한 이상 반응이 단시간 안에 급성 알레르기 쇼크 증상으로 이어진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는 "페니실린 주사, 항생제 주사도 이 아나필락시스를 피할 수 없다.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다. 누구에게 나타날지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알레르기는 나이나 환경 또는 건강에 따라서 갑자기 생기거나 없어지기도 하는 질병이며 나이나 환경 또는 건강에 구애받지 않는 질병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부는 백신 접종률을 늘리고자 백신 패스로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뒤로는 인과성으로 그 책임은 회피하는 형태를 취했다
국민은 의사의 정확한 진단조차 받지 않고 백신을 맞고 사지가 마비되거나 사망에 이르게 돼도 인과성에 보상조차 받지 못했고
기저질환자일수록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하면서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이라는 정부의 안하무인에 유족들은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뒤늦은 보상
정부가 내년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숨졌다고 보고된 이들 중 인과성 평가 근거가 불충분한 사망자에게 1인당 500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상 반응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전 인과성 불충분 사망자에게도 소급 지원한다.
현재 접종 후 이상 반응 인과성 심의 기준은 ①인과성이 명백한 경우 ②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 ③인과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④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 ⑤명확히 관련이 없는 경우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현재 이 가운데 ①~③만 피해 보상을 하고 있지만 ④로 분류되는 ‘백신과 이상 반응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까지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그동안은 피해보상금 명목이 아닌 의료비만 지원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이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도 위로금 50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앞서 같은 판정을 받은 사망자에게도 소급 적용된다.
의사의 소견이 필수
현재 교육부와 정부는 학원 등 백신 패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들은 백신을 맞기 전 적어도 알레르기 이상 유무에 대한 검사와
기저질환 검사가 필수고 백신을 맞기 전 의사의 소견이 필수적이다. 또한 백신 패스를 진행코자 한다면 비단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이나 인과성이 없는 사망으로 치부 할 것이 아니라 국가가 백신에 의한 사망을 보상해 준다는 믿음을 줘 백신 접종에 대한 공포를 없애주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이번 보상안이 비단 대선 국면과 학원 백신 패스에 대한 학부모의 반발심을 가리기 위한 조삼모사가 아니길 바란다.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558579&code=61121111&cp=nv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00303#home
백신 맞고 부작용이 생기면 백신 인과성도 본인이 스스로 백신 맞기 전에 건강에 이상이 없었음이 증명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백신이 10년에 걸쳐서 여러 임상과 과정을 통해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과 달리 코로나 백신은 1년에서 1년 반안에 후다닥 만들어 사실상 전 세계 사람들이 임상 테스트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몸에 백신을 주입할 지 안할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백신을 안 맞았다고 해서 백신패스로 정부가 노골적으로 백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모든 국민이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평등권에도 위배됩니다.
공감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감기바이러스 중 하나로 생각하고 삽니다. 백신 접종하면 집단 면역도 거짓말, 3차 4차 5차 부스터샷 얘기 나올거 뻔하고
확진자중 대다수가 접종자인데 하...
각국 정부가 백신 제조사와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급하다고 백퍼 호구계약 했을거구요.
공감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백신 맞고 부작용이 생기면 백신 인과성도 본인이 스스로 백신 맞기 전에 건강에 이상이 없었음이 증명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백신이 10년에 걸쳐서 여러 임상과 과정을 통해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과 달리 코로나 백신은 1년에서 1년 반안에 후다닥 만들어 사실상 전 세계 사람들이 임상 테스트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몸에 백신을 주입할 지 안할지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백신을 안 맞았다고 해서 백신패스로 정부가 노골적으로 백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모든 국민이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평등권에도 위배됩니다.
12000%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심 공감 동의합니다.. 자율에 의한 스스로 방역에 책임을 지는게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강제성의 부작용이 더무서운걸 모르는 정부같네요~!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인종차별 수준입니다..
미래의 꿈나무는 건들지마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감기바이러스 중 하나로 생각하고 삽니다. 백신 접종하면 집단 면역도 거짓말, 3차 4차 5차 부스터샷 얘기 나올거 뻔하고
확진자중 대다수가 접종자인데 하...
각국 정부가 백신 제조사와 어떤 커넥션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급하다고 백퍼 호구계약 했을거구요.
동읫합니다!!
백신 재고 처리하는것같아 속상합니다 다른나라는 백신거부운동과 백신이 남아돈다고하네요ᆢ어차피 변이에는 속수무책ᆢ차라리 비타민이나 면역제품확충으로 자가면연을 높여 건강을 지킬수있게 유도하는게 어떨까싶구요ᆢ짪은 소견입니다ᆢ
공감합니다. 발등에 불떨어진듯 급진전 하는걸 보니 의심스럽습니다.
칼럼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ㅊㅊ
정부의 입장에서는 접종률을 올리는게 미션인것은 이해하나 그것이 절대 강제 되어서는 안됨 지금의 백신패스는 미접종자들을 간접적으로 압박하는 사실상의 강제접종 정책임
이상적인 정부의 역할은 미접종자들이 차별받지 않는 범위에서 접종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부작용에 대해 투명하고 확실한 책임을 져주는게 옳다고 봄
그래도 맞기싫은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주고
백신이 효과면에서 인정되지못하고 1차2차3차4차 계속 맞아야하고 변이바이러스엔 돌파감염으로 계속 확진자는 오히려 늘고있다면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얘기밖에 안된다고보는데ᆢ백신을 굳이 강제로 맞히려는 이유가 뭘까싶네요
정부 입장에선 이미 방역삽질을 여러번 한 상황에서 백신 마저도 접종 못시키면 무능한게 되는거니 죽어라 맞으라고 하는거죠
솔직히 백신의 효과가 델타 변이와 지금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능이 확연히 떨어져서 백신의 효과 자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 지금 저는 백신 패스 자체를 반대합니다..
결론은 약 자체가 효과가 없는데 굳이 그걸 계속 부스터 까지 늘려가면서 맞는다고 상황이 나아진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정부에서 적절한 거리 두기와 기본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조절 하는 게 제일 효과가 크다고 생각 듭니다..
ㅊㅊ
공감되는 글입니다.
오늘은 3차 접종자중에 확진자도 나왔네요.
헌법에 위배되는 백신패스 반드시 철회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