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박혀도 상관없고 내의견에 동의를 안하는것도 기꺼이 받아들이겠음 근데 맹목적인 비난은 자제좀...나도 사람이라
이하 존칭뺌
일단 결론부터 내생각을 말하자면 사이트가 점점 베타주의적이고 고립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음
솔직히 나는 이번 경선에서 유승민 지지했고 그 이전엔 이준석 덕에
자유주의랑 보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청년임
경선중에 홍준표를 지지하지는 않았으나 경선끝나고 청년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에
응원하고 직접 참여도 해야겠단 생각이들었음
청꿈이 만들어진지 꽤 되었지만 현생 때문에 자주 접속은 못하지만
게시판들 눈팅하면서 대충 분위기를 보다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거같아
활동도 간간히 시작했음
그런데 전부터 지적하고싶었던 문제인데
홍준표가 좋아서 홍준표를 지지하여서 모인 커뮤니티지만
마치 홍준표라는 정치인을 신격화 시키고 성역화를 만들어가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소수의견 반대쪽 사람들을 배척하고 공격하는 문화가 형성되어가는것이 느껴짐
그렇게 되면 청년의 꿈 이라는 플랫폼은 범용성을 잃어버리고 베타적이고 고립되어갈꺼라 생각함
우리끼리 좋으니깐 됐지 유동층들 다쳐내 라는식으로 분위기 형성되다 망한갤들이 한둘이 아니잖음
홍준표 대표가 꿈꾸고 만들어 가고싶었던 청년의 꿈은 저렇다 생각하지않음
꼭 홍준표 지지자가 아닐지라도 그냥 같이 놀고 이야기 나누고
취미 공유하고 경험및 의견을 공유하는 건전한 플랫폼이 되길 바랬다 생각함
나 또한 활동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동아리 시스템도 맘에들고 칼럼 토론 등등
유용한것이 많은 커뮤니티라 생각됨 청꿈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음
그렇기에 쓴소리 또한 필요하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써봤음
지금은 어쩔수 없음 대선기간이라 밭갈이에 민감함
자게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지금 정치 칼럼 게시판은
어차피 이재명 아니면 항 홍준표 얘기를 할수밖에 없는데 얘네랑 놀면 배척할수밖에없음 ㅋㅋㅋ
선악 구분하고싶지 않은데 홍준표에 비하면 저 둘 지지자들은 아무리봐도 악느낌 나거든
ㅇㅇ 윤석열 게시판, 유승민 게시판 뭐 이런거 따로 만들어줘야함. 안 그러면 너무 한쪽으로 쏠림
욕은하지맙시다
네 알겠습니다
정치인별로 편가르는 문제는 대선기간이라 어쩔수 없는 것도 있어서 뭐라 말하진 못하겠는데 내가 보는 문제는 좀 다른 거임. 완장충 호감고닉들이 너무 심하게 나댐 여긴. 정착하기 힘든 분위기를 만든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무지성 지지가 풍기는 뉘앙스의 글이나 다소 강압적인? 글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신격화 라는 워딩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 다분하지 않나 하는 그런 씁쓸함이 있네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여기 계신 분들께서 누군가가 홍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가 지나친 표현이 있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신격화 라는 말로 묶여질 만큼의 무지성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무지성이나 신격화 아니고 논리적 이유가 너무 많지만 생략. 오히려 홍카가 잘못된 판단에는 쓴소리 할 생각이 매우 커.그게 커여운 홍카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마음이니깐. 그리구 추 받은거 바라. 윤빠 찢빠 같았으면 당신은 이미 여기 존재도 힘듬. 우린 지성인 홍카단 이야 앞으로 홍며들길 바란다. 😋
준표형이 홍카지지 카페가 아니고 청년 플랫폼으로 간다고 한거 같은데. 유저들이 하기 나름이라고 봄.
나도 우려했던 바 있으나 아직 결론 못내리고 매일 여기서 위안받고 있음 정성어린글 감사~
여기 사람들 스탠스는 인간 홍준표에 대해서는 대단히 우호적이고 홍준표의 정책이나 공약에 대해서도 대체로 우호적임. 근데 발언이나 행보에 있어 문제점이 발견됐다 싶으면 가차 없이 비판글들 올라옴. 나부터도 청문홍답 홍준표 답변에 대해 비판 칼럼 두 개 썼는데 둘 다 비추 하나도 안 받았음.
홍준표를 신격화 시키고 성역화를 만들어간다는 분위기 느끼신다 하셨는데, 어떠한 부분이 그런걸 느낀다 라고 주장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무 근거없이 얘기하면 그냥 유승민 지지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느끼는거같은데..
그리고 소수의견 반대쪽 사람들을 배척하고 공격하는 문화가 형성되어가는것이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어떤부분에서 그렇다고 주장을 하셔야지 그렇게 본인 느낌을 아무 근거없이 일반화 시키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있는 사람들은 무지성 홍빠가 아니라 홍준표가 말하는 정책이나 주장들을 공감하고 옳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는거에요.
그러니 무지성 까지마시고 사례라던지 근거를 토대로 주장 해야 공감이 더 갈듯..
지금 실제로 누구라고 말은못하겠지만 그런 똥파리 중심으로 집단 그룹형성 하는 일이 생겨 더더욱 그들끼리 배타적, 공격적 성향을 보이며 자기말만 옳다 자기만 잘났다는 식으로 일반유저들과 싸움일으키며 갈라지는 현상이 보이고 있음
공감
공감. 지금 무슨 개인 sns처럼 친목도 좀 있는거같고. 닉언 금지, 친목 금지라고 하면서 일부 유저들끼리 예외깨는것도 좀 별로임.
여기는 커뮤니티이지 누굴 신격화하고 반대되는 사람이나 이견내는 사람 작살 내는 곳이 아님.
친목이 곧 고인물 지름길이고, 반갑고 좋으면 사적으로 연락하면 됨. 은근 친목들끼리 분위기 만들어지는거 보기싫음.
청꿈의 구심점은 모든청년들이고 청꿈둥이들은 준표형의 가치를 존중하고 준표형은 청년들 꿈을 존중하고 놀며 생각을 키워나가는
놀이터잖아?!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편엽주의로 흐르면 오히려 홍준표 의원님께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러면 대깨문과 뭐가 다를까요?
홍카 지지자들은 대체로 매우 이성적이라 봄. 왜냐면 홍카 자신이 워낙 냉철한 분이라.
홍에 대해 무지성 지지자가 있다는 사실이 좀 의심스럽긴 하나,소수의 강성 지지자들은 어느 집단에나 있을 수 있음(근데 이런 사람들이 또 나중에 배신도 잘함)
홍대표의 정책이 좋아서 지지하는거지 홍빠는 별로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수가 난리치니까 그것만 보이는것 뿐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 안써도 될듯하네요
당연 홍의원님 지지자분들이 많은만큼 홍의원님을 좋아하니 자칫 그렇게 보여질순 있겠지만,홍준표 정치인을 지지하는것은,지금껏 보아온 그의 정치이념과 신념에 공감하기때문이지 신격화나 성역화의 해석은 어울리지않는 해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저또한,무지성의 지지는 하지않고 잘못된 길이라생각된다면 쓴소리 마다하지않을 지지자이며,저같은 지지자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한데 이준석깐다고 이러는거에여? 요즘 행보보면 안까는게 무지성 지지라고 하는겁니다.. 정치인들 비난의 역할도 커뮤니티 역할입니다.. 문재인도 이재명도 윤석열도 안까고 서로 사이좋은게 정상 커뮤니티라고 보이진 않네여..
공감 고쳐져야지 안그럼 다른 익명갤이랑 다를바 없음
이재명 윤석열 후보교체하라!
정치교체 🙋♀️🙋♂️후보교체 비리대선반대✋국민릴레이
#이재명 #윤석열 #비리대선반대 #국민릴레이
https://www.youtube.com/channel/UCsFZwY5fMm15ymAQjrtKU5g
내가 걱정하는 부분을 다른 여러 청꿈분들도
생각하다니~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글이나 댓 남기는것두 망설여지는 부분도 많았어요.
홍할배는 자유롭게 청꿈에서 놀아달라 했는데...
너무 자유스러워인지는 몰라도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공격성까지 있으니 쫌 무섭...
청꿈에서의 갠적으로 아직 크게 배타성을 격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 글에 댓들 보면 어떤거는 살벌~
요즘은 계속 눈팅만 하고 공감하면 혼자 고개만 끄덕끄덕~ 아무래도 정치적인건 가족들과 대화중에도 피바람을 부르는데... 하물며 남들끼리는 단합하기 더 힘들기는 하죠...
지금도.. 이 댓 하나 남기는데ㅋㅋ 몇번이나 지웠다 다시 썼다.. 고쳐 썼다가... 몇번 더 읽어 보고 살펴 보고..ㅎㅎ소심해짐...ㅎㅎ
뭐라하는 사람도 없을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