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언)솔직히 청꿈이 홍준표대표님 커뮤니티인건 알겠는데 할말은 해야겠음

홍준표를 신격화 한다니

도대체 무슨 글을 보고 그런말 하지 최소 예시 링크는 들고 와야지

당연히 홍준표라는 정치인 이름 걸고 하는 플렛폼인데 그 쪽 지지자들이 많은건 당연한건데?

다른 정치인 방을 만들자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럼 그게 다른 일베니 하는 싸이트 하고 다를게 뭐가됨

지가 싫어하는 정치인방 가서 테러 할수도 있고

그냥 이대로 운영 하면됨

일베처럼 풀어주지 말고 어느정도 쪼는 형식으로

ex)노무현 합상,세월호어묵비하

관리 해야지 그럴땐 회원들하고 좀 충돌 할수 있겠지만 그러면서 커 가는거지

매우 격하게 동의함

별로 공감이 안되는데. 어이없게 패배한 상대의 지지자들이 당연히 밭갈이엔 민감한거 아닌가. 배타적? 홍준표가 떡하니 대표 아이콘으로 있는 사이트에서 그럼 홍지지자 찢지지자 항지지자 윾지지자 낙지지자 등등 모두가 다 황밸로 모여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신격화? 마치 여기 모인 홍카단들을 무지성 지지자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난 홍 지지자지만 윾이 홍보다 더 뛰어난부분도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배울점도 많고, 다른 사람이 나은점도 많다고 생각한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건 비슷할것 같은데. 우리가 언제부터 홍준표를 좋아했다고 무지성, 신격화냐.

기술이나 주장에 대해 정서적 반응이 많아지면 위험한 것. 사실인가 아닌가를 확인하거나 타당성을 평가하거나 하면 될 일에 화를 내거나 하면 동일시나 숭배가 진행되고 있는 것. 그런 경향이 강해지면 좋지 않을 것. 대깨문이나 대깨윤 처럼 되어 가면 안 되지.
그런데 인터넷 커뮤니티는 다 이상한 것 같던데? 나는 검도 카페와 디시 복싱갤만, 그것도 후배가 뭘 보라고 해서 가끔 접속하다가 이번 경선 때 디시 홍준표 갤(?)을 유심히 봤거든? 그 과정에서 베스트 갤 인가 거기도 접속하게 됨. 그리고 여기도 '뭐, 이런 거라도 하면 홍준표 의원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주 접속함. 
그런데 댓글들을 읽다보면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프 하고는 많이 다른 것을 느낌. 내가 특별히 교양이 있는 계층에 속한 사람이 아님. 그냥 대학 졸업하고 직장 생활하는 사람인데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많이 다름. 
여기도 영향을 좀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좋은지적

난 홍빠는 아닌데?

얼마든지 잘 못 된 길로 가면 비판 할 자세가 되어있는데?

그리고 분탕러 하고도 왜 그사람을 지지하냐?

이유가뭐냐?

그사람이 거짓말로 속이는 것 같아서 진실되게 반박도 했고

그리고 우상화니 신격하니 이건 아니라고 봄 무슨 종교도 아니고

그게 싫어서 더듬당이니 노인의힘을 혐오하는데

동의함.

제발 신격화좀 하지마라.

그게 대깨문 대깨윤이랑 똑같고 내로남불이야

합리적이고 근거있는 비판은 항상 배척하지말고 수용해야

발전해.

그런데 근거 없고 비판이라는 탈을 쓴 비난은 용서못해.

착하신 생각.

순수한 생각으론

모든 젊은이의 광장이지만 현실은 힘들어요.

내 백화점에

남의 백화점 직원이 와서 판매.

BTS 팬카페에 타가수 공간?

타 후보 타당지지자가

공간을 가지고 정치토론?

20 대면 몰라도

40대만 넘으면 싸움, 분란 납니다.

100% 납니다.

카페, 커뮤 망가지는거

많이 봅니다.

전 반대하죠.

2030은 이념보다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따르지 당을 따르지 않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아카데미 갈려고 했는데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맹목적으로 찬양하시는분들 많아서 안갈까 합니다

홍준표가 만든 공간에 당연한 쏠림입니다. 그걸 나쁘다 생각하지마세요. 서로 공존하며 놀이터처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여기는 같이 정치적 생각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 놀 수가 있어서 홍준표라는 정치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거지요. 다른 커뮤 가면 누가 옳고 너가 맞다 내가 맞다 논쟁 할 필요도 없고 홍준표라는 사람을 바라는게 일치하니까요. 그렇다고 배척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편안하게 이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문재인정권들어서 2030이 엄청나게 예민해져 있어요. 항상 의심하게 되고 편가르기, 갈라치기 등등 그런 못된생각 가지고 일부러 이간질 할려는 자들이 보여서 논쟁이 일어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차차 정착하겠죠. 좋은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좋은 의견에 제 생각도 말해봤습니다.

밭갈이만 안하면 공격하면 안된다 생각함

근데 항 찢 제외 누구지지자든 뭐라 안하는데?

나도 동으한다

글쓴이 의견 전적으로 동의함 커뮤 망하는 길 차근차근 밟아가는중임 ㅋㅋ 홍준표 이름 빌렸기 때문에 홍준표에 호의적인 사람 많은건 당연함. 근데 거의 무지성 팬카페마냥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게 커뮤 고립화시키는 아주 빠른 길임 ㅋㅋ

거기에 관리자 딱지도 없는 애가 관리 명목으로 유저차단하지 유저끼린 슬슬 고인물끼리 친목 시작중이지 무지성 욕 박는것도 정도가 없음 게시글 여러개 쳐 박으면서 제목부터 욕을 박으니 눈살만 찌푸려짐

청문홍답 빼곤 장점이 하나도 없음 블라인드나 콜로세움 만들기 전엔 올 필요 없을듯

저쪽이 첩자 계속 보내서 그런거 같음;

그것도 일리가 있는 주장이긴 한데

인터넷 민심말고 현생 민심은 좀 다름

여기선 빠가 되지 말자,난리가 나고 자정작용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현생 에서는 인터넷 커뮤가 다 그렇다고 생각함

현생의 2030들은 그런걸 불편해 하지 않았음

아 ,잰 저렇구나 그걸로 됐음

그러니 각자 알아서 하먄 된다고 생각함

나도 동의해 ㅋㅋㅋ 근데 지금은 우리가 워낙 쌓인 것도 많고 데인 것도 많아서 더 민감하게 구는걸지도.. 아마 대선기간이 끝나면 더 다양한 의견들이 수용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 ㅋ

동의함 이렇게 되면 언젠가는 고립되고 청년의꿈 이용자라는게 낙인으로 작용할듯

근데 니가 항빠라서 밭갈게 해달라고 이러는것같은데 .. 홍준표가 만든 사이트에서 윤이나 찢 선거운동 하게 해달라는거 양심없는거 아니냐?? 해도해도 너무 하네

항 찢 들은 밭갈러 오는것때매 안되는거고

그둘 제외하곤 자유로와

글고 항상 대깨가 되는걸 경계하고 있고

잘못된길 갈것같음 다들 나서서 홍한테 항의하고 그런곳인데 신격화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홍준표빠가 아니라서 홍빠는걸 보기싫은것뿐이지 우린 대깨짓 한적도없다

보자보자 하니까 청꿈억까에 헛소리가 지나치네

두루두루 정치인들 얘기나오면 좋아하는데

찢 항 밭갈이 놈들은 아주 철퇴를 때려야한다고 생각해서.. 너무 이중성일까요?

나도 이렇게 느낀게 홍준표 지지자로써 이 사이트가 처음엔 지지자들이 많이 모일 수 밖에 없기에 팬사이트 처럼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슬슬 다른 커뮤들 처럼 다양한 주제,인물,진영으로 게시판 나눠서 게시판 운영도 각각 따로하고 사람들도 새로운 사람들로 채우고 이런식으로 운영해야될것같다. 항빠 찢빠 이러면서 단어 사용하는것도 그렇다. 대선이 곧 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대선국면 끝나면 그냥 정치갤도 진보/보수 갤 나누고 인물갤도 나눠야 할듯..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개설 첫날부터 저도 가입하고 매일 접속하면서 보고있고 애정이 있기에 청꿈 관련 인터뷰도 지원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레벨에 무슨 벼슬 달린 것처럼 행동하고, 완장질 비슷하게 하고 준표형이 욕빼고 다 괜찮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기분나쁘다고 겟판 제목부터 욕하는거 보면서 인터뷰 취소하고 탈갤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