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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먼저 감옥에 넣느냐》vs.《자유 진영 먼저 망하느냐》… 이제 시간싸움

뉴데일리

■ 윤대통령의 투쟁 선언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거의 아노미 상태에 이를 지경에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가 나왔다. 비슷한 시점에 한동훈 의 담화도 나왔다. 윤 대통령 담화를 계기로《자유·보수·우파》의 혼미가 말끔히 가셨으면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는 네 부분으로 요약된다. ① 비상계엄은《국가 마비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었다는 것. ② 이 조치는《헌법이 규정한 대통령의 통치행위》이고, 따라서《내란》이 아니라는 것. ③ 국회 진입 등 계엄 실시는 2시간 동안의《지극히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됐다는 것. ④《좌익 세력의 준동》과《국회 독재》야말로《내란》아니냐는 것. 한동훈 담화는 국민의힘 자파(自派) 의원들에게《탄핵 찬성을 종용》한 것이었다.그가 요구한《질서 있는 퇴진》을 윤 대통령이 거부한 데 따른《더 노골적인 반란》이었다. ■ 한동훈,《제 2 유승민》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는 좌익의《정권 타도》에 대한 뚜렷하고도 강력한 정면돌파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자유·보수·우파 투쟁의 대원칙과 정당성을 대통령 수준에서 천명한 뮨서였다.이것으로 작금의《한국 내전(韓國 內戰)》의 대치선은 더욱 선명하게 그어졌다. 지금까지는 이 대치선은 다소 모호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담화를 계기로 좌익의 난동은 국가를 뒤엎는《총체적인 적(敵)》으로 ※명실공히, ※정식으로, 규정되었다. 적의 전술만이《6.25 남침 방식》 아닌《내부 와해 작전》을 취하고 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적은 윤석열 대통령의《조기 퇴진》을 추구했다. 이에 한동훈 일파가 가세했다. 이《보수분열》은 《비(非) 좌파 일부 정파와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을 때부터 발생한 것이었다. 한동훈 일파는 그《배신》을 오늘의 시점에서 재연한 셈이다. ■ 중간은 없다, 양자택일 뿐이다

적(敵)은 적이기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을 당연히 무너뜨리려 할 것이다. 그러나《비(非) 좌파 일부》는 왜 계속 적에 가담해 아군에 총질하는 것일까?그들은 주관적으로는 스스로《개혁 우파》라 자처한다. 그러나 객관적으로는 한반도에선《중간》이란 있을 수 없다.《북·중·러》냐, 《자유 진영》이냐의 양자택일이 있을 뿐이다. ① 대한민국은 그래서 태어났다. ② 그래서 부흥했다. ③ 그래서 선진한국으로 우뚝 섰다. 해방공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런《어중간한》이탈파는 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늘《극좌의 통일전선 전술》에 이용만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좌로 휘청했는가? 그런데 그것을 또 되풀이하겠다고? 그건 자멸과 공멸의 길일 뿐이다. 오직 강인한 투지로 자유대한민국의 대원칙을 고수하며 치열하게 싸우는 길만이 자손만대에《인간다운 삶》과 《번영》을 물려줄 유일한 선택이다.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는《자유·보수·우파 진영》의 그 투쟁노선을 재확인한 획기적 반환점이었다. ■ 이재명 감옥 넣으면, 이긴다

지금의 싸움은 결국 《시간 싸움》이다. 이재명 을 먼저 감옥에 넣느냐, 윤석열 대통령과 자유 진영이 먼저 망하느냐의 시간 싸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불사(不辭) 선언》은 《이재명을 먼저 감옥에 넣고 보자》는 선택이다. 《이재명+한동훈》 합작 을 거부하자는 것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다.자유 레지스탕스(저항군)여, 죽음의 골짜기를 박차고 나가자! 자유 아니면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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