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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 자유우파와 소통 강화하라 … '이·조카르텔'과 정면충돌 다가오고 있다

뉴데일리

<정부가 왜 자유우파국민과 소통하지 않는가?>

위헌적 편파 판결을 일삼는 사법부, 전과자와 피의자들이 판치는 국회 등 작금의 현실에 대한 국민의 원성과 분노가 가히 위기 수준이다.

계속 증폭되는 부정선거 의혹은 사법부의 관련 재판 불법 지연 외에 정부의 불통의 자세로 재앙 수준의 분열과 혼란을 키우고 있고, 대통령과 여당의 5·18 관련 인식과 발언들이 자유우파진영의 허탈감과 배신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어떤 독재수단을 써서라도 특검과 탄핵을 성사시켜 정권을 되찾겠다는 듯 방약무인의 오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월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이 대표는 총선 승자로서 [선전포고] 를 재확인하는 듯한 자세였고, 이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하며 <채상병 특검법>을 통과시켰지만, 결국 재표결에서 부결되어 폐기됐다. 용산의 대통령 진영과 여의도의 이·조카르텔 간 대치 정국으로 나라와 국민이 신음하고 있다.

이런 난국의 상황에 정부가 왜 자유우파국민과는 소통하려 하지 않는가?

“들으면 내가 이득을 얻고, 말하면 남이 이득을 얻는다”고 한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에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다. 들음으로써 상대의 마음·신뢰를 얻고 관계를 돈독히 한다는 교훈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02/20240602000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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